[사건·사고] 공사 현장에서 철근 떨어져 부상

2022-03-04     김예나

최근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일 오전 9시57분 수청동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위로 철근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작업 중이던 A씨(남·39)가 착용한 안전모가 깨졌으며, 좌측 이마에 부상을 입고 당진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지난달 28일 오후 2시43분에는 석문면 삼봉리 한 도로에서 차량 위에서 작업 중인 B씨(남·48)가 특장기계에 부딪히면서 3m아래로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