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모은 쌀 1700kg 기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2022-04-05     임아연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사랑의 백미 모으기 활동을 통해 모은 쌀 1700kg을 당진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소장 박종성)가 사랑의 백미 모으기 활동을 통해 쌀 1700kg을 모아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기부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축소된 임직원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자 비대면 나눔 활동으로 기획됐다. 이번 쌀 기부에는 현대제철 임직원 약 450명이 참여해 백미 1700kg을 기부했으며,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한부모가정 및 장애인가정 200곳과 아동·청소년 관련 복지시설 16곳에 전달됐다. 

현대제철 측은 “더 많은 임직원이 나눔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