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정치! 책임정치! 지역 일꾼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윤명수 당진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2022-04-29     임아연

당진시의원 다선거구(송산·송악·신평)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윤명수 예비후보가 송산면 상거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지난달 23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 인사와 소개가 이어졌으며, 더불어민주당 당진지역위원장인 어기구 국회의원과 이근배 전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최동섭 전 당진군의회 의장, 김덕섭 전 송산농협 조합장, 김기재 당진시장 예비후보가 축사를 전하며 윤명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윤 예비후보는 “지역주민의 대변자이자 지역 일꾼으로서 시민들이 부르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다녔다”며 지난 의정활동을 설명했다. 그는 “시의원은 주민들과의 소통은 기본이고, 주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관철시키는 능력이 필요하다”면서 “산업건설위원장 등 의회의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치면서 경험을 쌓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업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6.1지방선거에서 당당히 승리해 재선의원으로서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