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최명희 문학관으로 문학기행 다녀와

당진수필문학회

2022-05-30     한수미
▲ 당진수필문학회가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당진수필문학회(회장 이시연)가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지난 24일 회원 10명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간을 갖고자 전주의 최명희 문학관과 담양의 죽녹원, 소쇄원을 다녀왔다.

회원들은 이번 문학기행을 통해 한국의 소설가 최명희의 삶과 문학을 체계적으로 정리‧보존한 문학관을 둘러보았으며 조선 최고의 민간정원인 소쇄원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당진수필문학회는 올해 활동으로 7집 동인지 발간을 준비할 예정이며 유튜브를 통한 수필 읽어주는 영상 사업과 수필과 캘리를 접목한 작품을 당진문화원 로비에 전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