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셋째 주 토요일엔 ‘면천문화마을장터’로!

면천문화마을협동조합
음악과 함께하는 장터

2022-06-24     김예나

 

면천문화마을협동조합(이사장 김용관)이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면천읍성안 그미술관 앞마당에서 면천문화마을장터(이하 마을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마을장터가 열렸다. 이날 마을장터에는 농부가 직접 농사지은 오크라, 야콘즙, 블루베리와 직접 담근 된장·간장 및 단호박식혜, 누룽지 등의 먹거리부터 입지 않은 의류와 읽지 않는 책, 아기자기한 파우치, 손수건 등의 소품들이 판매됐다. 

또한 이번 마을장터에는 음악 공연도 함께했다. 핑거스토리와 MJ둘이서의 통기타 연주와 감미로운 노래, 베스페라의 오카리나 연주, 글로리밴드의 우쿨렐레 연주, 박성배 씨의 노래 공연 등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