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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은퇴 후 귀촌한 최종소·김경희 부부(순성면 성북리)
노년에 찾은 축복의 터전

30여 년 교직생활 은퇴 후 우연히 알게 된 당진
아미산 자락 아름다운 마을 풍경·인심 좋은 이웃들

• 임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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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9-11 10: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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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lkova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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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남규 2021-08-20 09:24:23
  최종소님 혹시 학창시절 익산 천주교 다니신 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노부부가 노후를 보람있게 보내시내요 부럽습니다. 부디 두분 오래오래 건강하시고길 기원 합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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