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의학의 창시자가 말하는 건강론아유르베다와 현대의학을 접목한 심신의학의 창시자인 저자가 쓴 이 책에는 ‘낫고자 하면 낫는 자기 치유의 놀라운 힘’이란 부제가 붙어 있다. 어려운 환자를 만날 때마다 절망감을 느끼는 용의들에겐 귀가 솔깃한 말이 아닐 수

이 책은 음양오행의 원리를 물리학으로 증명해 그동안 해석할 수 없었던 여러 가지 한의학의 문제점들을 명확하게 밝히며, 생로병사를 풀이한다.지금까지의 의문 사항들의 해석이 과학적 타당성을 가지고 한의학과 과학을 설명하는 데 무리가 생기지 않는 것인지를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바쁜 생활에서 오는 피로로 인해 활력을 잃고 무기력해져 가는 현대 남성들을 위해 성기능을 증강시켜 주고, 인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방 보약 처방과 비법들을 담은 책이다.이 책은 한의학적 관점에서 남자의 성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

“해바라기야, 해바라기야, 내가 너의 몸을 감고 올라가서 담장 바깥세계를 구경할 수 없겠니?”담장 너머의 세계에 대한 해바라기들의 대화내용을 엿듣던 나팔꽃이 부탁을 했다. 그러나 해바라기들은 하나같이 서로 귀찮다는 이유로 나팔꽃의 부탁을 거절했다.그런

어머니를 찾아온 딸은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이제 포기하고 싶다고 했다. 어머니는 이런 딸을 데리고 부엌으로 가, 냄비 세 개에 물을 채우도록 했다.첫 번째 냄비에는 당근을 넣고, 두 번째 냄비에는 달걀, 세 번째 냄비에는 커피를 넣었다.10여분쯤 지

어느 교도소에 교화를 가는 성직자가 있었다.그는 수십 년 동안 그곳을 찾아, 많은 죄수들의 삶을 바꾸는 일을 했다. 그가 하는 일은 특별하게 보이지 않았다. 그저 죄수들을 매일 찾아가면서도 매일 처음 본 사람처럼 반갑고 따뜻하게 인사를 건네는 것이었다

성숙된 이미지로 다시 찾아온 해리 포터지난 주 개인적으로 15년 동안 같이 지내 온 애견을 하늘 나라에 보내는 슬픔을 겪은 후에 문득 나에게도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남들이 갖고 있지 않은 능력이 있어 시간을 멈추거나, 되돌리는 것을 할 수 있었으면 좋

다빈치 등 거장작품 95점 전시르네상스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비롯해 틴토레토, 귀도 레니 등 16세기와 17세기 유럽 미술계를 이끈 거장들의 명품 회화 걸작전이 열린다.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은 12월 9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죽음을 맞이한 이들의 마지막을 기록지금도 진행 중인 병원의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연구실을 옮긴 지 4개월 여에 접어들었습니다. 진료실과 동떨어진 곳에 혼자만의 독립된 공간이 생긴 덕분에 이전보다 훨씬 자유로워졌는데, 이상하게도 침울함은 오히려

스포츠와 한의학에 관한 책이 출간됐다. 이 책은 그동안의 진료와 연구를 바탕으로 저자가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알기 쉽게 풀어 쓴 건강관리 지침서이다.현대인들을 괴롭히는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운동부족으로 진단하고, 나이가 들수록 과학적이고 체

체질별 맞춤 학습법을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공부를 잘하려면 공부를 즐길 수 있어야 하고, 그것은 타고난 체질의 ‘결’대로 공부할 때 비로소 얻어지는 것이라고 말한다.소음인, 태음인, 소양인, 태양인 아이의 체질에 따른 특성과 공부 방법에 대해 설명한

우즈벡으로 간 농촌 총각들의 결혼담최근 매주 주말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청첩장으로 인해 주머니 사정이 편치 못할 것이다. 그렇다고 그들의 인생에서 최고의 날이 될 결혼식을 축하하지 않을 수도 없는 딜레마에 빠져있다가도 결혼식장에서 만나는 그들의 행복한

열 네 손가락이 펼치는 감동의 하모니12월 감동의 하모니를 펼칠 콘서트가 찾아온다. 4손가락의 피아니스트로 잘 알려진 이희아가 뉴에이지 피아노의 거장 리차드 클레이더만과 12월 9~10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홀에서 감동의 협연을 갖는다.선천성 사지

희망이란 불길을 만드는 불씨다. 어둠 속에서 싸울 수 있는 힘을 주기 때문이다.중환자 병동에 화상을 입고 생사의 기로를 헤매는 어린 소년이 있었다. 워낙 심한 화상이었기에 담당의사는 1~2주를 넘기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그런데 대학생 한 명이 며칠

“뉴기니아로 가는 저의 여비를 직접 부담한다면 비행기 옆자리에 앉아 말씀을 나눌 수 있겠습니까?”1979년 노벨 평화상을 받은 마더 테레사가 호주를 방문했을 때 한 젊은 수사가 수행원을 자원했다.기대감에 부풀어 늘 그녀 가까이에 있었지만, 말 한마디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이끄는 영화십 년 전, 우리에게 라는 매우 낯선 이란의 영화가 소개되면서 한국 영화 관객들은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그 전만 해도 이란은 전쟁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너무 많이 인지되어 있는, 왠지 가까이 갈래야 갈 수 없는 나라

한국인이 좋아하는 가요, 팝, 민요 수록대금 연주의 명인 竹鄕 이생강(68·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보유자) 씨의 크로스오버 연주집 ‘추억의 소리 3집’(신나라뮤직)이 발매됐다.올해로 대금인생 60년을 맞은 竹鄕은 1958년부터 임춘앵 악극단의

프로이드의 정신분석 보완하는 심리치료법‘창조적 삶과 성장’이라는 부제의 이 책은 독일 본 대학에서 심리학을 수학한 김정규 박사의 저서이다. 성신여대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게슈탈트 심리치료를 독일과 미국에서 수련했다.베를린 출생 유대계 정신과 의

오래 전부터 아토피, 건선, 백반증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주로 치료해 온 저자는 여드름은 피부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내부 장기의 문제라고 말한다. 즉 얼굴에 여드름이 났다고 해서 피부의 문제라고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부분이라는 것이다.이 책에서

현재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은 암으로 사망하게 된다. 아들 딸 두 명의 자녀를 둔 부부를 예로 들었을 때, 이러한 수치는 이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은 장래에 암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그러나 전문가들은 암은 미리 예방 또는 조기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