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들이 근무환경 개선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는 추세다. 업무효율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근무환경의 기본은 청결한 사무실에서부터 시작된다. 때문에 각 회사에서는 사무실 청소대행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합덕읍에 소재한 (주)한도환경은 6년째 위생관리 및 방역·소독, 건물관리 등의 환경사업을 전문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역업체 중
25년 경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는 건축사사무소 에스엠이 확장 이전했다.이봉관 건축사와 홍윤선 관리이사, 김태영 실장, 정현실 대리가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건축기획 및 설계, 건축, 감리가 주된 업무다.이봉관 건축사는 “건축주의 마음을 읽고 신속한 업무 처리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며 “건축주가 원하는 방향의
노래와 색소폰을 배울 수 있는 라흠수의 음악학원이 개원했다.벽산아파트 정문 부근에 개원한 브라보식당을 운영한 부모님을 돕던 라흠수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라흠수씨는 1998년 기지시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상반기 결선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우연한 기회에 전국노래자랑에 나가게 됐죠. 평소 노래를 즐겨왔던 터라
바다의 영양식이라고 불리는 굴은 굴밥, 굴칼국수, 굴파전 등 다양한 음식으로 선보여진다.신평면 운정리 삽교호관광지 내에 위치한 홍민이네에서는 다양한 굴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홍민이네 김현경 대표는 본래 삽다리 횟집을 16년간 운영해왔다. 현재 남편이 삽다리 횟집을, 김 대표가 홍민이네를 각각 맡아 운영 중이다. 홍민이네에서는 통영굴을 하루에 한번씩 택배로
최근 사회적 인식 변화와 함께 장례문화도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종교단체, 문중, 개인 납골묘 설치를 희망하는 이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고 핵가족화로 조상묘에 많이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그러나 유가족을 대신해 장례문화를 대행하는 장례업체들의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기도 해 믿을 수 있는 업체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으로 이야기
봄철 별미 ‘실치’의 고장, 장고항 봄철 별미 ‘실치’의 고장, 장고항 세상에는 맛있는 게 참 많다. 그 중에서도 제철 별미란 것이 있다. 가을 전어와 겨울 매생이 같은 것들이다. 모두 그때가 아니면 먹을 수 없는 것들이다. 물론 기후변화와 양식·보관 기술 발달로 계절을 불문하고 세계 각지의 온갖 것들을 맛볼 수 있는 시대다. 하지만 어디 자연의 이치에 따라 때에 맞춰 나고 자라는 제철 별미의 맛과 영양에 비할 수 있을까. 당진의 바다에도 봄에만 맛볼 수 있는 별미가 있다. 장고항 실치가 바로 그것이다. 잡히자마자 죽기 때문에 어항
당진읍에서 갈치조림으로 이름난 ‘뚝배기보다 장맛 갈치조림’이 상호를 ‘갈치조림’으로 변경하고 문예의전당 부근으로 이전했다.협소하고 주차공간이 부족했던 자리에서 보다 넓고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는 자리로 이전한 ‘갈치조림’ 이옥분 대표는 20여년전 단돈 30만원을 가지고 당진에 정착하게 됐다.
신평면 매산리 음섬포구의 아름다운 바다 경치와 탁 트인 시원한 전망을 즐기며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먹쇠민물장어구이가 오는 15일 문을 연다.화성에서 2대째 서울수산을 운영하며 민물장어 유통사업을 하고 있는 김균태 대표가 개업한 이곳은 중간 유통단계 없이 손님들에게 장어를 제공해 보다 저렴하게 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또 직접 유통하고
멀리는 오봉저수지가 보이고 가까이로는 시골마을 풍경이 그대로 느껴지는 무명낚시카페가 문을 열었다.무명낚시카페는 이용인 대표의 종가집으로 170여년 된 흙집을 리모델링해 지어졌다.20여년 동안 서울 생활을 마치고 지난 2008년 고향에 내려온 그는 낚시와 캠핑, 캠프파이어,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함께 어우러진 무명낚시카페를 짓기 시작했다.특히 무명낚시카
아름다운 미소는 첫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자신감 있고 아름다운 미소를 짓는 첫걸음은 건강한 치아에서 비롯된다. 프라이덴치과는 단순한 치아 치료 뿐만아니라 재당영남향우회(회장 문종식)와 연계해 매년 당진군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설에는 재당영남향우회와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아산 당림미술관은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을 지낸 故 당림 이종무 화백을 기념하는 미술관이다. 박수근, 이중섭, 천경자 화백 등과 함께 작품 활동을 해온 대표적인 현대작가였던 이종무 화백이 고향인 아산에 귀향해 설립했으며 현재는 그의 차남인 이경렬 관장이 운영하고 있다.아산 당림미술관은 당진에서 합덕을 거쳐 아산 신창에서 천안으로 이어지는 자동차 전용도로를 따라가면 1시간 내로 도착할 수 있는 아산 외암리민속마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당림미술관에 들어서면 주차장 옆에 위치한 목조건물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이곳은 이경렬 관장이 운영하는
천안 리각미술관을 향하던 날은 아침부터 봄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점심 무렵 당진에서 출발해 꼬박 1시간 30분을 달렸다. 삽교호를 지나 아산시내를 거쳐 천안 태조산 공원 입구로 향하는 길로 들어서자 거짓말처럼 비가 그쳤다.물기를 머금은 봄날의 아침 공기가 미술 작품을 감상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운치를 자아낸다는 생각에 자못 설레기까지 하다. 이런 곳에 미술관이 있을까 싶은 길을 따라 몇분쯤 올라갔을까, 길 왼편으로 리각미술관 표지판이 눈에 들어온다.리각미술관은 경희대 명예교수인 조각가 이종각 선생이 설립한 사립미술관이다. 충남도내
■미술관•보령 모산미술관2004년 개관한 모산미술관은 충남 보령시에 위치하고 있다. 약 5만평 규모에 달하는 야외 갤러리는 국내외 유명 조각품 100여점이 전시되어 있는 국내 최대 조각전시장이다. 한국화, 서예, 서양화, 조각 등 1천여점이 전시되어 있다.전화 : 041-933-8100개관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월요일 휴관)위치 :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274•공주 임립미술관충남 미술관 중 가장 먼저 설립해 백제문화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시민의 휴식공간과 문화행사를 느낄 수 있는 자연환경을 갖추고
홍성한우마을은 합덕한우거리 내에 위치한 식당으로 자연소리당진한우, 청명한우촌, 우미한우마을, 하눌소 등 4개 정육점에서 손님들이 고기를 직접 구입해 쌈야채와 밑반찬 등을 제공받는 ‘세팅비’만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1인당 5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이곳은 김미옥 대표가 운영하는 홍성한우마을로 초등학생 미만 아
지난 2월 28일 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 내에 동경참치가 오픈했다. 서산이 고향인 동경참치 배진숙 대표는 당진읍 읍내리 구터미널에서 왕돼지집을 7년간 운영해온 경력을 갖고 있다.배 대표는 20여년간 요식업에 종사하며 손님들에게 질 좋은 참치를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경참치는 원양어선 선원으로 20여년간 일한 배 대표의 사촌이 서산에서 참치
고봉밥이란 특이한 상호로 송산면 유곡리에 문을 열어 손님들의 눈길을 끄는 곳이 있다.그릇 위로 수북하게 밥을 높여 담는 것이 특징인 이곳은 ‘고봉밥’이라는 상호답게 푸짐한 밥의 양을 자랑한다. 푸짐하게 제공한 고봉밥은 손님들이 공기밥을 추가 주문하면 고봉밥을 무료로 제공한다.“고봉밥에서는 아낌없이 푸짐한 양의 밥이 돋보이는
중고품 전문매장을 찾는 손님들은 개업을 준비하는 ‘사장님’들에서부터 신혼부부, 원룸입주자, 식당운영을 계획하고 있는 손님 등 다양하다. 고객들이 다양한 용도를 원하기 있기 때문에 중고품 전문 매장들도 그에 부응해 다양한 물품들을 가져다 놓는다.중고 가전제품 및 가구, 주방가구, 사무용품을 매입하고 판매하는 설악알뜰매장이 당진읍 한국전력
춘천이 아닌 당진에서도 그에 못지 않은 닭갈비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당진읍 읍내리 구터미널 교차로에서 6년째 손님을 맞고 있는 당진닭갈비가 바로 그곳이다.닭을 직접 손질하고 모든 양념을 주인이 직접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는 이곳은 단골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맛집 중에 하나다.당진닭갈비는 그다지 넓지 않은 공간에 마루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매콤달콤한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잡는 원당쭈꾸미가 지난 17일 원당리 부경 2차아파트 맞은편에 자리잡았다.양념 하나에서부터 밑반찬까지 손수 만들어 사용하는 이곳은 양은숙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서울에서 쭈꾸미 전문점으로 유명한 음식점에서 비법을 배워와 문을 열었다. 모든 음식을 주인이 직접 만들어내기 때문에 일반 체인 음식점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들
농사철을 맞아 논과 밭을 갈던 지친 소에게 낙지를 서너 마리 먹이면 거뜬히 일어난다는 말이 있듯 스태미나 식으로 손꼽히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낙지다.일가 무교동낙지 송악점은 낙지해물찜, 낙지볶음, 낙지해물전골 등 낙지요리만을 전문으로하는 음식점이다. 송악읍 이주단지 내에 위치한 이곳은 고은옥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저렴한 가격대에 식사와 술안주로 인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