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은 대개 세월의 묵은 맛을 자랑한다. 한곳에서 오랫동안 손님을 맞으면서 입소문으로 맛집이라는 칭호을 얻는다. 하지만 다른 집에 비해 싼 가격에 푸짐한 양, 거기에 빼어난 맛까지 갖춰 빠른 시간에 맛집으로 소문나는 집도 적지 않다.송악왕갈비는 소갈비살 전문점 중 하나다. 송악왕갈비는 송악읍 토박이인 김민수, 김영선, 김영숙씨 가족이 운영하고 있어 인근에서
스태미나식, 장어는 고단백 식품으로 비타민 A·B·C가 풍부해 여성의 피부 미용에도 좋고, 피로 해소, 노화 방지, 정력 증강에 좋아 보양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또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고 칼슘 함량도 높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기 있는 메뉴다. ‘장어가’ 대표 오성환, 박진숙 부부는 후덕한 인심과
넓은 세트장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마련된 베이비전문스튜디오가 문을 열었다. 스튜디오 베이비 하우스는 아기사진과 가족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사진관이다.스튜디오 베이비 하우스는 아이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 및 소품들을 마련해 아기사진을 중점적으로 촬영하고 있다. 베이비 스튜디오 차태진 대표는 아이들이 사진 찍기 예쁜 하늘 배경으로 스튜디오를 직접 꾸몄다.
사단법인 한국활법 바른자세운동원(이하 바른자세운동원)은 의사진단을 기초로 활법을 실시해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바른자세운동원 곽동헌 원장이 실시한느 활법은 바른자세 전신체형교정을 통해 통증을 완화 시키고 회복율을 높이데 효과를 보이고 있다.활법은 신체기능의 원활한 흐름을 도와 신체기능을 회복시켜 신체의 정상적인 기능과 건강을 되찾게 하는
두부전골, 두부보쌈 등을 선보이고 있는 가원콩사랑 조용희 대표는 우리 콩으로 직접 만든 손두부와 된장, 청국장 등으로 음식을 만들고 있다.고소함과 담백한 맛이 특징인 가원콩사랑의 주 재료들은 조 대표가 직접 일군 밭에서 생산한 것들이다. 그녀는 우두리에 위치한 작업장에서 직접생산한 콩을 이용해 된장, 손두부, 청국장 등을 만들어 내고 있다. 덕분에 매일 아
시흥시에서 거주하던 최종일, 원종신 부부는 아내 원종신 씨의 고향인 당진에 내려와 두레원을 운영 중이다. 아내 원종신 씨는 그동안 영양사로서 활동해 온 경력을 갖고 있다. 그녀의 영향을 받아 큰딸 최지윤 씨도 영양사로 활동 하며 현재 두레원에서 부모님의 일을 돕고 있다. 또 둘째 아들 최병권 씨는 신성대학 호텔외식조리학과에 재학 중으로 가족 모두가 음식업계
저렴한 가격에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형제고기뷔페가 문을 열었다. 가격부담 없이 서민들이 푸짐하게 음식을 즐기기에는 뷔페만한 곳도 없다.고기뷔페를 떠올리면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 그저 그런 고기질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형제고기뷔페에서는 성인 기준 1인당 1만2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2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의 고기 맛을 즐길
산업용 가스계량기에 대한 정밀성 확보가스산업을 위한 계량 및 압력제어장치의 설계와 제작 및 판매를 목적으로 1986년7월에 설립된 당진산업가스(대표 남준우)는 군내에서 활동 중인 가스설비업체 중 하나다.당진산업가스는 가스용 각종 조정기와 계량기, 압력제어장치를 공급하고 있으며 네덜란드 I.G.A와 정압장치 및 계량설비 제조관련 기술제휴를 통해 기술 축적 및
전국적인 유행과 당진의 인구 증가, 대화 공간 욕구 등 맞물려당진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상가들이 생기고 없어진다. 눈 뜨고 일어나니 건물이 올라가 있더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다.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 시승격을 앞두고 있는 만큼 시장성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최근 눈에 띄게 늘어난 산업이 있다. 바로 ‘커피전문점&rsquo
빵, 제과 프랜차이즈로 유명한 던킨도넛과 뚜레쥬르, 파리바게트에서도 빵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들은 커피전문점에 비해 작은 공간이지만 매장 내 테이블을 마련해 놓고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던킨도넛은 도넛시장에 이어 커피전문점의 대명사급인 ‘스타벅스’와 커피시장 1위를 다투고 있을 정도로 커피메뉴가 높은 인기를
1. 가원 커피스탁 : 가원예식장 내 1층에 자리한 커피전문점. 커피 종류 외에도 다양한 허브차가 판매되고 있다.2. 로티 맘 : ‘건강한 먹을거리’를 표방하고 있는 로티맘은 전국 프랜차이즈로 커피와 곁들여 먹거나 간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동그란 모양의 빵인 ‘번’과 ‘커피’, ‘
칭기즈칸이 아시아에서 유럽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경기병을 바탕으로 한 ‘기동력’과 휴대하기 편하고 영양가 높은 ‘전투식량’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전투식량은 가축의 창자를 잘라 그 속에 고기, 야채, 곡식을 넣은 뒤 양 끝을 묶은 것이었다. 이것이 유럽에선 ‘소시지’로,
지난달 15일 개원한 세림한의원은 대한침구학회 및 한방 피부과학회, 한방 비만학회 등에서 활동 중인 성희정 원장이 운영하는 곳이다.성 원장은 경옥당 한의원 안성점 진료원장, 전통한방제형연구소 기획이사, 대영한의원 부인과 진료원장 등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의사다.당진이 발전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세림한의원을 개원한 그녀는 “자신만의 소신
대·소량 판매 가능, A/S는 ‘필수’“단골 고객들이 인터넷 보다 저렴한 가격대를 보시고 많이 들 찾아 오고 계세요. 개업 초기 당진지역 전체적으로 물가가 비싸다는 선입견을 갖고 계시던 분들도 한번 두번 저희 HD현대조명쇼핑타운을 방문하시고는 점차 단골고객으로 자리잡게 됐죠.”조명은 인간생활에 빠질 수
친척집 방문으로 여행경비 줄이고 체험학습도 “아이들이 방학에는 빡빡했던 틀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휴가를 즐겼으면 좋겠어요. 대신 허비하는 휴가가 아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해요.”권영나 주부는 방학동안 자녀들이 학교생활로 하지 못했던 취미활동을 하며 보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취미활동은 아이와 함께
“내 아이 뒤쳐질까 걱정하는 게 솔직한 엄마 마음”양경미 주부의 작은 아들은 2주간은 방학 중에도 아침 8시에 일어나 학교로 배드민턴을 배우러 간다. 한 시간 반 동안 운동을 하고 돌아 온 뒤에는 휴식을 취하고 오후에 형과 함께 수학을 배우러 학원에 간다. 학원에서 돌아와서는 교과서로 다음학기에 배울 것들을 미리 읽어보기도 한다. 큰
하루 종일 뛰어 놀기 바쁜 은경씨 아이들 오전 11시 김은경 주부의 두 아들은 내복바람으로 거실에서 블록놀이를 하고 있다.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인 아이들은 느지막히 일어나 하루 종일 ‘무조건’ 놀며 방학을 보내고 있다. “방학은 가장 편한 휴식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노는 것도 공부하는 것도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편집자주] 본지는 신년을 맞아 주부들을 위한 ‘라이프면’을 신설했다. 기획 ‘엄마의 선택’에서는 경제, 교육, 육아, 생활 등 각종 분야에 대한 주제를 놓고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세명의 주부나 세 가지 대안을 비교해 본다. 방학이 시작된 지 3주가 지났다. 아이들에게는 특별히 하는 것도 없이 훌쩍 지
롯데마트가 전국적으로 지난 6일부터 지난 9일까지 수입산 LA갈비 일명 '통큰갈비'를 판매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한우협회와 농민단체가 롯데마트 당진점에 방문해 항의했다. 한우협회 충남도지부와 한우협회, 당진농민회,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방문에는 롯데마트 정육코너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았다. 단체들은 통큰갈비 판매
식사대용 얼큰칼국수도 인기지글지글 불판에서 노릇하게 구워지는 막창은 고소한 맛으로 서민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는 대표음식 중 하나다. 씹을수록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인 돈주랑의 막창은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특히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손님들의 주머니사정을 고려해 가격거품을 빼 저렴하고 푸짐한 곱창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약6개 테이블과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