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리엔케이 직영점으로 정식 오픈한 리엔케이 당진사업국에는 장선미(사진 왼쪽) 사업국장과 20여명의 카운슬러들이 활동 하고 있다.예산에서 학원을 운영해오던 장 사업국장은 리엔케이 제품이 출시되기 시작하면서 대도시로서 발전해 나가고 있는 당진에 리엔케이를 신설하게 됐다고. 리엔케이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리엔케이의 운영을 시작해 3개월여만에 약2억7
바리스타로 서울 압구정동에서 5년간 활동하던 조익근(사진 오른쪽)씨가 당진읍 수청리에 커피 볶는 집의 문을 열고 뉴크롭(수확한 지 1년 이내의 원두커피)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바리스타로서 함께 활동하던 이희철(사진 중앙)씨와 마음이 맞았던 조 대표는 이희철씨의 고향인 당진에 정착하기로 결정하고 커피 볶는 집의 운영을 시작했다. 그는 뉴크롭을 사용해 커피를
“북앤북을 개업한 지 벌써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자는 이념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북앤북을 운영해 왔습니다.”당진군선거관리위원회 맞은 편에 위치한 북앤북은 3평(10m²) 남짓한 작은 공간에서 시작해 현재까지 성장해 왔다. 북앤북 이선덕 대표는 사무실의 공간이 늘어 나면서 각종 전문 기계
백제시대부터 왕들이 즐겼다는 유황온천 도고 [편집자주] 국내 여행지로서 충남은 좀처럼 순위권 안에 꼽히지 못한다. 화산섬 제주도의 신비로움에 밀리고 한반도의 등줄기가 흐르는 강원도의 산세에 밀리고 전라남도의 황홀한 음식 맛에 밀리기 일쑤다. 하지만 예부터 충남은 백제문화를 꽃피웠던 문화와 역사의 고장이었다. 서해바다와 접하고 금강이 흐르는 비경이 살아 숨 쉬는 지역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7개의 고속도로에 3개의 철도까지 관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로 언제 어디로든 여행에 나서기 좋은 길목에 위치해 있다. 공주, 부여를 중심으로 한
새해하면 떠오르는 곳 왜목마을.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당진의 관광 명소다. 해안을 끼고 있는 지역인 만큼 주변에는 다양한 횟집들이 즐비하다. 주변의 경치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거북이 횟집은 횟집과 수산업, 펜션, 슈퍼, 낚시배 등을 운영하고 있다. 거북이 횟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선영, 이광영 형제는 40여년간 동남민박을 운영해온
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에 자리잡은 장군보쌈은 원조 마산아구를 운영하던 안영진 대표가 운영하는 곳이다.당진읍이 고향인 그는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식당을 운영하다 고향인 당진에 내려와 원조 마산아구를 운영한 경력을 갖고 있다. 2005년도 마산아구를 운영하고 있던 곳의 건물이 경매로 넘어가게 되면서 식당일에서 멀어졌던 그는 도시락 배달 및 화물차 운행을 해
“집에서 가족들의 빨래를 하는 마음으로 아카시아 세탁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항상 깨끗한 옷을 입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 실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운영하겠습니다.”지난 11월 1일 대우이안 아파트와 축협 조사료공장 사이에 위치한 아카시아 세탁전문점을 인수한 백성옥, 손현빈(사진 우측) 모자는 세탁물의 수거에서 배달까지 당진읍 어디라
각종 복지단체 봉사활동도 진행 중자연을 담은 화장품 스킨푸드 당진점은 당진군청 앞 사거리에서 5년째 운영 중인 곳이다.김정규(41), 오숙영(32) 부부가 운영 중인 이곳은 점검을 위해 본사에서 나온 직원들도 놀랄 정도로 깔끔한 매장 관리를 자랑한다.1957년 피어리스로 시작해 아이피어리스, 스킨푸드로 이어진 역사를 갖고 있는 이 브랜드는 순한 천연화장품을
석문면 초락도리. 평지가 대부분의 지역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 농촌 마을인 이곳은 마을의 풀이 무성한 섬이라 해서 초락도리라는 이름이 지어졌다.초락도 황토 약쑥찜질방(이하 약쑥찜질방)은 2007년도 마을주민들이 마을 공동사업으로 만들어져 초락도1리 이장이 대표직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전 홍락표 이장에 이어 2009년부터 김철유 이장이 운영 중인 이곳은 20
동태는 겨울철 명태를 잡아 얼린 것으로 겨울철 대표적인 음식 중에 하나로 손꼽힌다.동태로 만든 음식들은 겨울철 차가워진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 내에 자리를 잡은 동태사랑은 다양한 동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쌀쌀한 추위에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한국음식 중 누구나 가릴 것 없이 시원하고 얼큰한 맛에 이끌리는 것 중 하
야구용품 전문점 천하무적 야구 짱이 지난19일 문을 열었다.개인 및 팀에서 직접 발주를 넣어 야구용품들을 구입 또는 주문제작하는 것보다 대량구입과 도매상인, 수입제품들에 대한 경로를 파악하고 있는 신순철 대표를 거쳐 구매하는 것이 저렴해 경쟁력을 갖고 있다.천하무적 야구 짱 신순철 대표의 야구활동은 20여년 전 대학교 야구 동아리를 시작으로 현재 서산리그에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는 음식으로 꽃게장 만한 것이 없다. ‘둘이 먹다 한명이 사라져도 모른다’고 할 정도로 그 맛이 뛰어난 꽃게장. 당진읍 읍내리의 장수꽃게장에서는 어머니의 손맛과 장맛, 정성이 어우러진 넉넉함과 푸짐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강한 양념 없이 간장에 숙성시켜 원재료의 맛을 더욱 잘 살려낸 장수꽃게장의 꽃게장은 탱탱한
운전자들은 자동차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외선과 열 때문에 운전의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여성 운전자들의 경우 자외선으로 생길 수 있는 기미, 주근깨 등을 방지하기 위해 자신만의 대비책을 사용하기도 한다.그러나 제대로 된 썬팅을 하면 열차단은 물론 자외선까지 99% 차단할 수 있어 이런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루마썬팅 권순택 대표는
겨울철 추위를 달래기에 뜨끈한 해장국 한 그릇 만한 것도 없다. 해장국은 저렴한 가격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국인 입맛에 맛는 토속적인 맛으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메뉴 중에 하나다.신 벌떼 해장국은 당진읍 내에서 8년간 영업을 해온 오래된 해장국집 중 하나다. 콩나물국, 뼈다귀해장국, 올갱이국, 우거지국, 갈비탕 등 메뉴 역시 다양하지만 그 중 가장 사랑
따뜻한 음식과 따뜻한 마음이 있는 한번쯤 가보자는 단순한 음식점이 아니다. 주변의 어려운 노인들 및 편부가정을 위해 요식봉사를 실시하는 사랑이 넘치는 곳이다.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손님에게 전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음식을 토대로 주변 사람들을 웃을 수 있게 한다면 이보다 맛있는 음식이 또 있을까.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 내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http://www.porkvill.com/) 당진판매장은 뛰어난 맛과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양돈 브랜드 ‘포크빌’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대전충남양돈농협은 한 때 구제역 파동으로 수출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내수판매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했다. 현재 국내 주요 대형 소매점과 하나로클럽, 하나로
일반담배와 향, 맛, 목넘김, 연기 등이 동일하지만, 타르 등의 해로운 물질들을 제거하여 인체에 무해한 전자담배 듀바코 당진점이 문을 열었다.홍지훈 대표가 운영하는 이곳은 원당 삼거리 국민은행 기업금융지점 부근에 자리잡고 있다. 아산시가 고향인 그는 지인을 통해 전자담배 듀바코를 접하고 그 사업성과 효과에 대해 만족해 외가친척들이 살고 있는 당진에 새로운
커피 한잔을 마시며 여유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커피전문점 커피니즈가 당진문예의 전당 부근에 자리잡았다.고대면 용두리가 고향인 최장호씨와 아내 김기진 씨가 지난 4일 문을 연 카페니즈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로 매장을 인테리어하고 분위기 있는 음악을 배경으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본래 서해안밴드에서 베이스 기타를 담당하고 있는 남편 최장호 씨는 본업인
이번 주는 보릿고개를 넘는다. 온갖 푸성귀와 함께 보리밥을 비벼 먹는다. 보리밥하면 50대 이상 층이 겪었던 보릿고개가 생각이 난다. 쌀이 귀했던 시기 쌀을 대체하기 위한 주식으로 사용되었던 보리밥. 현재는 이런 이미지를 탈피하고 건강식으로 자리 잡게 됐다.내 고향 보리밥을 운영하고 있는 황민구, 임태순 부부는 “보리쌀은 두 번 삶아 내는데 그
“춘천의 명물 음식인 춘천닭갈비와 안동의 명물음식 찜닭의 맛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가피 삼계탕을 주메뉴로 선보이던 또와또와가 지난달 29일부터 춘천닭갈비 안동찜닭으로 새롭게 문을 열고 닭갈비와 안동찜닭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에서 내려온 박노경(60), 이매옥(60) 부부가 운영 중인 이곳은 본래 또와또와에서 운영되던 메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