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향이 가득한 피부관리 전용매장인 드림 스킨케어는 김은미 원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인근 지역의 휴먼빌 및 대우이안, 하늘채 아파트주민들로부터 자리를 잡아나가고 있는 곳이다.당진이 고향인 김 원장은 10여년간 당진을 떠나 서울에서 피부관리사로서 경력을 쌓아왔으며 고향인 당진에 정착해 드림 스킨케어의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드림 스킨케어는 회원제 및 당일 예
“지금의 자리에서 등대식당을 연 것이 2006년 2월경이었으니 이제 4년 정도가 됐네요. 등대식당이란 이름은 전에 하던 식당 이름이에요. 새롭게 개업을 준비하던 중에 다른 이름을 붙일까하다가 주변 사람들이 등대식당 이름을 다시 써보는 게 어떻겠냐고 해서 쓰게 됐어요.”등대식당의 강화임(67) 대표는 당진에서 35년간 한식 및 중식 식당
사람들은 대세를 따라가기 위해 억지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굶거나 살 빼는 약을 먹거나 며칠간 한 가지 음식만을 계속해서 섭취하는 원푸드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하는데 이는 건강을 심각하게 해치는 원인이 된다.몸매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몸무게가 줄어들었는지가 아니라 어느 부분이 어떻게 줄어들고 어떻게 보완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이
바쁜 일상 속,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면서도 건강이 염려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빠르고 간단하면서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채선당의 누들&돈부리(이하 누들&돈부리)는 먹자골목 내에 자리잡고 있는 ‘채선당’의 체인사업으로 프렌차이즈 전문점으로써 서울, 인천 등에 채선당의 가족들이 함
삼겹살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외식메뉴로 손꼽힌다. 이런 삼겹살을 도누가그릴에서는 최근 색다르게 다양한 양념으로 선보이며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고 있다.지글지글 불판에 구워지는 고기 소리가 가득한 도누가그릴은 아산에서 당진으로 이주한 정재욱 대표가 운영하는 곳이다. 본래 아산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던 그는 발전하고 있는 당진에서 새로운 시작을 위해
보글보글 구수한 약재 향기와 함께 펄펄 끓는 육수에 토종닭과 전복, 키조개, 산낙지 등을 함께 넣어 먹는 해신탕. 재료가 재료인 만큼 웰빙시대에 발맞춰 건강식으로서 각광 받고 있는 음식 중 하나다.독도 가마솥 해신탕을 운영 중인 허융회씨는 매실나무와 옻나무를 기르는 농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직접 사육한 토종닭을 해신탕의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횟집들이
등촌샤브칼국수 당진1호점을 운영하고 있는 호현규, 이수미 부부는 찬바람이 나기 시작하면서 부쩍 일손이 바빠지고 있다. 따뜻한 육수에 느타리버섯과 소고기, 신선한 미나리가 함께 들어간 샤브샤브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이른 아침 차가운 새벽바람 속에 호현규, 이수미 부부는 육수 만들기에 한창이다. 잡 뼈를 푹 우려낸 국물에 등촌 만의 비법이 담긴
현재 안경은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가장 큰 변화로는 많은 남성들이 자신을 꾸미고 가꾸기 위해 사용하는 액세서리로 안경을 주목하고 있다는 점이다.자신의 개성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패션 아이템이 되기 때문이다. 시력보완 및 시력보호 등의 기능은 안경이 갖춰야할 기본 사항이 됐다.서울에서 10여년 간 안
저렴한 가격에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고기뷔페 공룡고기. 무한리필의 이름을 내 걸고 다른 곳과 차별화 되는 경쟁력을 갖춘 곳이다.고기뷔페를 떠올리면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 그저 그런 고기질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공룡고기에서는 성인 기준 1인당 1만4천원에 소등심, 안창살, 소갈비살, LA갈비, 우삼겹, 생삼겹살, 생목살, 항
LG전자는 에어컨으로 전 세계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세계 곳곳에 LG전자는 없어도 LG 에어컨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에어컨 시장의 경우 LG전자는 상용 공조기기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일명 시스템에어컨으로도 불리는 상용 공조기기는 대형 빌딩이나 아파트에 개별 에어컨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중앙에서 제어가 가능한 냉&mid
당진에서 4년간 태권도 사범으로 활동하던 이정현 관장은 고려태권스쿨을 운영 중이다.당진지역 학생들에게 태권도를 지도하던 중 태권도와 영어를 접목시킨 영어로하는 태권도를 정선희 사범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려태권스쿨에 들어서면 아이들의 즐거운 목소리가 들려온다. 기합소리와 함께 해맑은 웃음소리가 도장을 가득 채운다. 이 관장은 10여년 간의 코치 경력을 거쳐
쌀쌀해지는 늦가을 뜨끈하고 시원한 칼국수가 생각나는 계절이다.부천에서 살다가 2004년 당진에 내려와 ‘항아리 바지락칼국수’를 운영하던 임명례 대표는 지난해 당진읍 읍내리 당진군청 제2청사 앞으로 ‘다라 손 면옥’이라는 이름으로 확장 이전해 운영 중에 있다.항아리 바지락칼국수를 운영할 당시부터 바지락칼국수와 사골칼
허브체험 마을로 군내에서 유명한 차브민이 허브를 이용한 스토리푸드를 선보이고 있다. 허브에 푹 빠져 살고 있는 조연자 대표는 허브를 이용한 레스토랑을 운영하기 위해 10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 왔다.허브라는 무궁무진한 자원을 이용해 음식점을 운영하기 위해 10년전부터 계획을 세웠던 그녀였지만 음식점을 운영하기 위한 토지가 농지로 등록되어 있어 식당운영이 불가
부쩍 추워진 날씨로 따끈따끈한 빈대떡이 생각나는 요즘. 집에서 어머니가 해 주시는 빈대떡은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딱이다.빈대떡과 파전을 부치는 고소한 냄새가 가득한 곳 Mr.빈대떡 당진점이 당진읍 읍내리에 문을 열었다.Mr.빈대떡은 상호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빈대떡과 각종 전 종류를 주메뉴로 하고 있다. 특히 Mr.빈대떡의 특징인 퓨전 빈대떡은 젊은 연령
“‘자연의 혜택을 인류에게 전하는 유니베라’라는 구호는 34년 동안 올곧게 지켜온 창업이념이자 기업철학입니다. 정직하고 깨끗한 자연에서 가장 좋은 것만을 찾아내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지난 1976년 국내 최초로 알로에 시험재배에 성공한 이후 꾸준한 연구와 투자로 우
서울에서 10년간 복집 및 일식집, 참치 전문점 등에서 근무한 남편 신은규씨와 호텔경영을 전공한 아내 심은애씨 부부가 당진에서 ‘참치 애’의 문을 열었다.지난 4일 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 내에 문을 연 ‘참치 애’는 질 좋은 참치를 저렴하게 구입해 손님들의 가격부담을 줄이고 보다 좋은 부위의 참치 맛을 선보이겠다는
바다의 영양식이라고 불리는 굴은 늦가을부터 진달래꽃이 필 무렵까지 식탁위에서 다양한 음식으로 선보여진다. 10월도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한동안 뜸했던 굴밥 매니아들의 발길이 굴밥전문점으로 이어지고 있다.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에 위치한 촌가네보신탕에서는 겨울 특별메뉴로 굴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촌가네보신탕 이정희(49) 대표는 본래 이가네 보신정을 개업한 장
한국이소댄스중앙연합회 이소댄스아카데미 당진지부(이하 이소댄스아카데미)는 군내 세 곳에 교육관을 갖고 있는 유명 댄스아카데미다.이소댄스아카데미는 일반회원반 및 힙합·팝핀, 전문강사자격증반(평일·주말교육), 어린이방송댄스반·뮤지컬댄스, 어린이 째즈특별반, 입시반(중·고등부 실용 무용학과) 등을 개설해 운영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