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용품 전문점 천하무적 야구 짱이 지난19일 문을 열었다.개인 및 팀에서 직접 발주를 넣어 야구용품들을 구입 또는 주문제작하는 것보다 대량구입과 도매상인, 수입제품들에 대한 경로를 파악하고 있는 신순철 대표를 거쳐 구매하는 것이 저렴해 경쟁력을 갖고 있다.천하무적 야구 짱 신순철 대표의 야구활동은 20여년 전 대학교 야구 동아리를 시작으로 현재 서산리그에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는 음식으로 꽃게장 만한 것이 없다. ‘둘이 먹다 한명이 사라져도 모른다’고 할 정도로 그 맛이 뛰어난 꽃게장. 당진읍 읍내리의 장수꽃게장에서는 어머니의 손맛과 장맛, 정성이 어우러진 넉넉함과 푸짐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강한 양념 없이 간장에 숙성시켜 원재료의 맛을 더욱 잘 살려낸 장수꽃게장의 꽃게장은 탱탱한
운전자들은 자동차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외선과 열 때문에 운전의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여성 운전자들의 경우 자외선으로 생길 수 있는 기미, 주근깨 등을 방지하기 위해 자신만의 대비책을 사용하기도 한다.그러나 제대로 된 썬팅을 하면 열차단은 물론 자외선까지 99% 차단할 수 있어 이런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루마썬팅 권순택 대표는
겨울철 추위를 달래기에 뜨끈한 해장국 한 그릇 만한 것도 없다. 해장국은 저렴한 가격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국인 입맛에 맛는 토속적인 맛으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메뉴 중에 하나다.신 벌떼 해장국은 당진읍 내에서 8년간 영업을 해온 오래된 해장국집 중 하나다. 콩나물국, 뼈다귀해장국, 올갱이국, 우거지국, 갈비탕 등 메뉴 역시 다양하지만 그 중 가장 사랑
따뜻한 음식과 따뜻한 마음이 있는 한번쯤 가보자는 단순한 음식점이 아니다. 주변의 어려운 노인들 및 편부가정을 위해 요식봉사를 실시하는 사랑이 넘치는 곳이다.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손님에게 전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음식을 토대로 주변 사람들을 웃을 수 있게 한다면 이보다 맛있는 음식이 또 있을까.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 내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http://www.porkvill.com/) 당진판매장은 뛰어난 맛과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양돈 브랜드 ‘포크빌’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대전충남양돈농협은 한 때 구제역 파동으로 수출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내수판매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했다. 현재 국내 주요 대형 소매점과 하나로클럽, 하나로
일반담배와 향, 맛, 목넘김, 연기 등이 동일하지만, 타르 등의 해로운 물질들을 제거하여 인체에 무해한 전자담배 듀바코 당진점이 문을 열었다.홍지훈 대표가 운영하는 이곳은 원당 삼거리 국민은행 기업금융지점 부근에 자리잡고 있다. 아산시가 고향인 그는 지인을 통해 전자담배 듀바코를 접하고 그 사업성과 효과에 대해 만족해 외가친척들이 살고 있는 당진에 새로운
커피 한잔을 마시며 여유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커피전문점 커피니즈가 당진문예의 전당 부근에 자리잡았다.고대면 용두리가 고향인 최장호씨와 아내 김기진 씨가 지난 4일 문을 연 카페니즈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로 매장을 인테리어하고 분위기 있는 음악을 배경으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본래 서해안밴드에서 베이스 기타를 담당하고 있는 남편 최장호 씨는 본업인
이번 주는 보릿고개를 넘는다. 온갖 푸성귀와 함께 보리밥을 비벼 먹는다. 보리밥하면 50대 이상 층이 겪었던 보릿고개가 생각이 난다. 쌀이 귀했던 시기 쌀을 대체하기 위한 주식으로 사용되었던 보리밥. 현재는 이런 이미지를 탈피하고 건강식으로 자리 잡게 됐다.내 고향 보리밥을 운영하고 있는 황민구, 임태순 부부는 “보리쌀은 두 번 삶아 내는데 그
“춘천의 명물 음식인 춘천닭갈비와 안동의 명물음식 찜닭의 맛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가피 삼계탕을 주메뉴로 선보이던 또와또와가 지난달 29일부터 춘천닭갈비 안동찜닭으로 새롭게 문을 열고 닭갈비와 안동찜닭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에서 내려온 박노경(60), 이매옥(60) 부부가 운영 중인 이곳은 본래 또와또와에서 운영되던 메뉴들을
아로마향이 가득한 피부관리 전용매장인 드림 스킨케어는 김은미 원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인근 지역의 휴먼빌 및 대우이안, 하늘채 아파트주민들로부터 자리를 잡아나가고 있는 곳이다.당진이 고향인 김 원장은 10여년간 당진을 떠나 서울에서 피부관리사로서 경력을 쌓아왔으며 고향인 당진에 정착해 드림 스킨케어의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드림 스킨케어는 회원제 및 당일 예
“지금의 자리에서 등대식당을 연 것이 2006년 2월경이었으니 이제 4년 정도가 됐네요. 등대식당이란 이름은 전에 하던 식당 이름이에요. 새롭게 개업을 준비하던 중에 다른 이름을 붙일까하다가 주변 사람들이 등대식당 이름을 다시 써보는 게 어떻겠냐고 해서 쓰게 됐어요.”등대식당의 강화임(67) 대표는 당진에서 35년간 한식 및 중식 식당
사람들은 대세를 따라가기 위해 억지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굶거나 살 빼는 약을 먹거나 며칠간 한 가지 음식만을 계속해서 섭취하는 원푸드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하는데 이는 건강을 심각하게 해치는 원인이 된다.몸매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몸무게가 줄어들었는지가 아니라 어느 부분이 어떻게 줄어들고 어떻게 보완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이
바쁜 일상 속,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면서도 건강이 염려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빠르고 간단하면서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채선당의 누들&돈부리(이하 누들&돈부리)는 먹자골목 내에 자리잡고 있는 ‘채선당’의 체인사업으로 프렌차이즈 전문점으로써 서울, 인천 등에 채선당의 가족들이 함
삼겹살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외식메뉴로 손꼽힌다. 이런 삼겹살을 도누가그릴에서는 최근 색다르게 다양한 양념으로 선보이며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고 있다.지글지글 불판에 구워지는 고기 소리가 가득한 도누가그릴은 아산에서 당진으로 이주한 정재욱 대표가 운영하는 곳이다. 본래 아산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던 그는 발전하고 있는 당진에서 새로운 시작을 위해
보글보글 구수한 약재 향기와 함께 펄펄 끓는 육수에 토종닭과 전복, 키조개, 산낙지 등을 함께 넣어 먹는 해신탕. 재료가 재료인 만큼 웰빙시대에 발맞춰 건강식으로서 각광 받고 있는 음식 중 하나다.독도 가마솥 해신탕을 운영 중인 허융회씨는 매실나무와 옻나무를 기르는 농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직접 사육한 토종닭을 해신탕의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횟집들이
등촌샤브칼국수 당진1호점을 운영하고 있는 호현규, 이수미 부부는 찬바람이 나기 시작하면서 부쩍 일손이 바빠지고 있다. 따뜻한 육수에 느타리버섯과 소고기, 신선한 미나리가 함께 들어간 샤브샤브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이른 아침 차가운 새벽바람 속에 호현규, 이수미 부부는 육수 만들기에 한창이다. 잡 뼈를 푹 우려낸 국물에 등촌 만의 비법이 담긴
현재 안경은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가장 큰 변화로는 많은 남성들이 자신을 꾸미고 가꾸기 위해 사용하는 액세서리로 안경을 주목하고 있다는 점이다.자신의 개성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패션 아이템이 되기 때문이다. 시력보완 및 시력보호 등의 기능은 안경이 갖춰야할 기본 사항이 됐다.서울에서 10여년 간 안
저렴한 가격에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고기뷔페 공룡고기. 무한리필의 이름을 내 걸고 다른 곳과 차별화 되는 경쟁력을 갖춘 곳이다.고기뷔페를 떠올리면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 그저 그런 고기질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공룡고기에서는 성인 기준 1인당 1만4천원에 소등심, 안창살, 소갈비살, LA갈비, 우삼겹, 생삼겹살, 생목살, 항
LG전자는 에어컨으로 전 세계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세계 곳곳에 LG전자는 없어도 LG 에어컨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에어컨 시장의 경우 LG전자는 상용 공조기기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일명 시스템에어컨으로도 불리는 상용 공조기기는 대형 빌딩이나 아파트에 개별 에어컨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중앙에서 제어가 가능한 냉&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