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영양식이라고 불리는 굴은 늦가을부터 진달래꽃이 필 무렵까지 식탁위에서 다양한 음식으로 선보여진다. 10월도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한동안 뜸했던 굴밥 매니아들의 발길이 굴밥전문점으로 이어지고 있다.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에 위치한 촌가네보신탕에서는 겨울 특별메뉴로 굴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촌가네보신탕 이정희(49) 대표는 본래 이가네 보신정을 개업한 장
한국이소댄스중앙연합회 이소댄스아카데미 당진지부(이하 이소댄스아카데미)는 군내 세 곳에 교육관을 갖고 있는 유명 댄스아카데미다.이소댄스아카데미는 일반회원반 및 힙합·팝핀, 전문강사자격증반(평일·주말교육), 어린이방송댄스반·뮤지컬댄스, 어린이 째즈특별반, 입시반(중·고등부 실용 무용학과) 등을 개설해 운영중에
10월 둘째주 영화정보
정미면 봉생리에 위치한 한인철강 당진지사는 경기도 시흥시에 본사를 둔 철강유통 전문업체다.지난해 9월 준공을 거쳐 가동을 시작한 한인철강은 당진군 내 철강유통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단계이며 추후 당진을 발판으로 서산, 예산, 홍성 등 인근지역까지 유통망을 늘려나갈 계획이다.당진을 ‘제2의 인생이 펼쳐질 무대’라고 생각한다는 한인철강(주)
이종소(64), 김정자(62) 부부는 좋은 일에서부터 고민거리 등을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 작은 커피숍 커피멜을 운영 중이다.다양한 사람들과 이런 저런 담소를 나누며 세상사는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는 이씨 부부는 커피멜을 친구, 이웃들과 함께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이종소, 김정자 부부는 서울에서 합덕으로
김환기(36) 원장은 서산, 안산, 평택 등의 미용실에서 근무하며 3년 전부터 당진에 정착해 생활하고 있다. 당진에 정착한 그는 한동안 휴식기를 보내고 지난달 28일 당진군 자원봉사센터 건물 1층에 비아체 헤어의 문을 열었다.그는 12년간의 미용경력을 갖고 있으며 손님들이 찾아와 편안하게 자신만의 헤어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비아체 헤어를 만들어 나
당진읍 읍내리 당진읍사무소 뒤편 골목길은 점심시간이면 자글자글 구워진 생선구이 향기로 가득하다. 생선구이 전문점 강령은 소박한 공간이지만 먹음직한 생선구이로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는 곳으로 이름을 알려나가고 있다. 2001년부터 손인석(54), 이남옥(50) 부부가 운영 중에 있는 강령은 점심시간이면 가득 찬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룬다.인근의 직장인 및 군청&
양모 침구 전문브랜드 메리퀸과 한복 맞춤 및 대여 전문브랜드 아름방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이병걸(56), 박영순(48) 부부는 한 공간 안에서 두 가지 혼수용품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운영 중에 있다.아내 박영순씨는 12년간 이동통신업에 몸 담아오다 업종변경을 위해 2년간의 시장 조사를 통해 한복 맞춤 및 전문대여점과 혼수와 연결되는 이불
“Atom 美(이하 애터미)는 한국 원자력 연구원에서 개발하고 원자력연구원과 한국콜마가 공동연구 및 생산을 위해 설립한 연구소기업 선바이오텍에서 생산한 제품을 전문으로 유통하는 회사입니다. 방사선을 이용해 불순물 및 불필요한 색소 등을 제거한 각종 화장품에서부터 생활용품까지 마련되어 있는 매장이죠.”애터미 당진점 김성호 대표는 광고료
지난달 4일 당진읍 원당리 원당삼거리 부근에 한우명가가 문을 열었다.박승규, 박미영 부부가 운영하는 한우명가는 돼지 생삼겹과 항정살 및 각종 한우 특수부위의 신선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최상의 육류만을 고집하고 있다는 이 부부는 본래 의료업계에 종사해 왔다. 남편 박승규씨는 1987년도 당진에 내려와 당진성모병원에서 방사선사로 근무하며 간호사였던 아내 박미
봄, 여름, 가을이면 산과 들에는 다양한 산나물과 야채, 채소들로 가득 찬다. 우리 조상들은 철에 따라 지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한식이라는 정갈한 음식을 만들어 냈다. 흔히들 한식하면 집에서 먹는 듯한 맛을 생각하지만 합덕읍 석우리에 위치한 미당의 음식은 격이 다르다.미당의 음식들은 가사에 숙달된 주부라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음식들이지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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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네마 Tel.355-2116,2992(http://djt.movieplus.or.kr) 맥스무비(예매)(http://www.maxmovic.com) 토, 추석 당일(22일) 심야상영키노키노극장 Tel.356-8300 추석 21일, 22일 심야상영 ※ 이 상영작들은 추후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을 가구’란 뜻을 담고 있는 ‘참고을’은 물푸레 원목으로 만든 전통원목가구 전문점이다.물푸레 나무는 예로부터 도끼자루 및 도리깨 등의 농기구를 만드는데 많이 사용된 재료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원목가구 재료로도 사용되고 있다.지난 10일 당진읍 대덕리에 문을 연 참고을은 전통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지난 10일 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 내에 명가 낙지마당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낙지마당을 운영하는 김진숙, 김진권 남매는 합덕읍 운산리가 고향으로 부모님이 살고 있는 고향에 20여년 만에 내려왔다. 성인이 되어 다시 찾은 고향은 자신만의 삶의 터전을 새롭게 다지기 위한 곳이다.본래 누나 김진숙씨는 낙지를, 동생 김진권씨는 쭈꾸미를 전문으로 각자 다른 지역에
도심지를 벗어나 한적한 전원 풍경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큰길가에서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지만 입소문을 통해 음식 맛있고 경치 좋기로 소문이 나 있는 곳, 당진읍 용연리 여울목이다.이곳은 한방토종닭백숙 및 한방유황오리백숙을 전문으로하는 닭, 오리 요리 전문점이다. 여울목이 영업을 시작한 지는 불과 1년이 조금 넘었지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선물을 두고 고민하게 된다. 부모님이나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의 건강을 챙겨줄 수 있는 선물로 많은 사람들이 홍삼을 즐겨 찾는다.정관장 원당점 김인규(31)씨는 천안에서 근무해오다 2007년 정관장의 역사와 인지도를 고려해 아내 강율희(29)씨와 함께 당진에 정착했다.노후를 위한 제2의 일터로 정관장 가맹점을 시작하
서울힐튼호텔 및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미호젠, 회전초밥 전문점 등에서 20여년 간 일식 요리사로 활동해온 경력을 갖고 있는 이광필 요리사가 당진에 다도횟집을 개업했다. 정미면이 고향인 이광필 대표는 호서고등학교 16회 졸업생으로 그동안 일식요리사로서 쌓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고향인 당진을 찾은 것.그는 21살의 젊은 나이에 당진을 떠나 일식요리를 배우겠다는
당진읍 읍내리 안경나라 당진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안경나라 당진점은 서울, 부천 등에서 1984년도부터 안경사로 활동해온 이철호 안경사가 기존의 안경나라를 인수해 새 단장하고 운영 중이다.지난달 9일 안경나라의 문을 연 이 안경사는 점차 발전하는 당진과 늘어나는 인구 등을 고려해 개업을 결심하고 당진을 찾았다. 그는 “손님들을 위해 서비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