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 용품 구입 시 가장 중요한 것은 품질이다. 천연 라텍스와 합성 라텍스는 눈으로 구분하기 어려우므로 함유량과 원산지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유럽에서는 라텍스 원액이 80% 이상 함유되면 천연제품으로 인정한다. 국내는 업체에 따라 90% 이상이어야 천연으로 보기도 한다. 잠이 편한 라텍스 당진점은 어린이책 시민연대로 명칭이 바뀐 전 동아 읽는 어른 모임
“수족관을 찾으시는 손님들은 대부분 동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죠. 오랜 시간 수족관을 운영하며 경험한 바에 따르면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 치고 악한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1990년 당진읍 제2청사 맞은편에서 수족관을 운영하기 시작한 이수천(58) 대표는 15년 전 현재의 위치인 당진읍 계성공용주차장 맞은편으로 이전해 현재까지 운영 중
밤나무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보연(41), 김윤희(38)씨 부부는 옻닭, 마닭, 백숙, 전복옻닭 등 닭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서산, 대산, 태안, 신진도 등에 분점을 내고 운영 중인 밤나무집은 이보연씨의 장모인 서금분(54)씨와 가족들이 각각 운영하는 곳이다. 서금분씨의 권유로 당진에 밤나무집을 개업한 이보연씨와 딸 서금분씨는 현재 어머니로부터 특별한 훈련을
편가네 갈비를 운영하던 이강희(40), 민병미(40) 부부가 새롭게 가게를 단장하고 매콤함과 쫄깃한 쭈꾸미를 선보이는 당진주꾸미 전문점의 문을 열었다. 당진쭈꾸미 전문점은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릴 만큼 매콤한 맛으로 술안주나 저녁식사 대용으로 그만이다. 특히 이강희씨 부부는 매콤한 맛을 손님의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도록해 손님들을 배려하고 있다. 여
우리의 소, 한우가 맛있는 것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대량 생산되어 오랜 냉동기간을 거쳐 산 넘고 물 건너온 수입 소고기들에 비해 유통기간도 짧고 정성들여 키워낸 국내산 한우의 맛과 가격을 비하기는 어렵다. 당진읍 원당리 청구아파트 입구에 위치한 서래원은 최상급 한우만을 고집하며 한우명가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서래원을 운영
한번 오리고기 맛을 보면 돌아오고 싶은 곳이라는 뜻의 ‘돌아오리’가 지난 18일 개업했다.고락일(47), 김미경(42) 부부가 운영하는 이곳은 오리로스, 오리주물럭, 오리훈제, 오리엄나무백숙 등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아내 김미경씨는 서산시 해미면이 고향으로 서산 전투비행장이 들어서게 되면서 고향을 떠나 남편 고락일씨와 경기도 용
토스트전문 프랜차이즈 석봉토스트가 당진읍에 자리 잡았다. 토스트는 학생층에서부터 40대 직장인들까지 저렴한 가격에 간편한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메뉴다.요즘 석봉토스트 당진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상희(31) 대표는 결혼 8년차 주부로서 자신의 가게를 갖게 된 기쁨과 함께 사회생활을 다시 시작하는 재미가 쏠쏠하다.주부로서 집안 살림을 도맡아
2009년 2월부터 운영된 노부자 메기탕은 서울 일식집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노형준(32)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갑갑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한적한 생활을 즐기기 위해 당진에 정착했다.노 대표는 당진읍 행정리 역천이 바로 내려다보이는 운치 있는 장소에 부모님과 함께 노부자 메기탕을 지어 아담하면서도 노부자 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스쿼시는 스쿼시 라켓이라고도 부르며 찌그러지는 소프트볼을 사용한다. 게임은 두 명이(복식은 네 명)하며 4면이 벽인 코트에서 속이 빈 작은 공을 사용해 경기한다. 생활체육의 한 종목으로 자리 잡은 스쿼시. 미성스쿼시는 2002년 전유영 대표가 만든 당진군의 하나뿐인 스쿼시 클럽이다. 처음 미성스쿼시를 운영할 당시에는 스쿼시에 대한 인식이 바로 잡히지 않았지
8월 문예의전당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정기 공연으로 더위를 식힐 예정이다. 화요일에는 생활음악협회가 진행하는 화요음악회가 지난 5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목요일에는 목요예술무대가 8월에 한해 진행된다. 목요예술무대는 19일 ‘시원한 클래식’과 26일 국악공연이 ‘타고’가 예정돼 있다. 목요 예술무대는 1,000원으
“해물짬탕은 16가지 해물과 신선한 야채가 듬뿍 들어간 웰빙 건강식입니다. 가격에 비해 푸짐한 양이 특징이죠. 매콤하고 깔끔한 맛에 젊은 층에서부터 노인들까지 손님들이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왕 본가 해물찜탕은 그릇의 크기부터 다르다. 다른 해물찜탕 전문점과 달리 크기가 2배는 넘짓 차이난다. 그만큼 내용물의 풍성한 양을 자랑한다. 왕
장마철 예고 없이 내리는 비로 언제 세차를 해야 좋을까 고민하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세차를 하는 시간이며 비용이 만만치 않아 비라도 내리면 다시 지저분해지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최근 저렴한 가격대와 간편한 세차 시설이 장점인 셀프 세차장이 당진에 늘어나면서 운전자들의 차량관리도 한층 손쉬워 지고 있다.당진초등학교 정문 앞 사거리에 신설된 골든 24시 셀프
소나무 빛처럼 항상 푸르게 한결 같은 곳으로 운영하겠다는 한정식 전문점 ‘송현’. 이곳의 건강한 먹거리로 푸짐하게 차려진 밥상은 먹는 사람의 마음까지 풍요롭게 만든다.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평범한 반찬에서 정갈한 요리는 물론 한 번에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당진읍 시곡리에 가면 이러한 갖가지 풍성한 반찬이 나오는 한정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창가 안에는 작업 중인 수제 가구들이 완성될 날을 기다리고 있다.내부에는 이외에도 재료로 사용되는 많은 목재들이 즐비해 있다. 하나하나 원목 특유의 향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기린공방 안은 마치 숲에라도 온 듯한 향기가 물씬 풍겨난다.기린공방 이제빈 대표가 당진에 자리잡은 지도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초창기 운영 당시와는 달
송악읍 한진포구에서 어촌마을을 운영하던 한진권(43) 대표가 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 내에 당진어촌마을로 이전해 문을 열었다.한 대표는 목포의 작은 어촌마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바닷고기와 접했던 일이 많았다. 특히 부모님들이 대천에서 횟집을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횟집 운영에 대한 꿈을 키워오게 됐다고. 그가 어린시절부터 가장 많이 봐왔던 일이자 주변에서
“정통 중국요리 전문점으로 당진에 새바람을 불러 오고 싶습니다. 품위 있는 분위기 속에서 전통 중국요리의 맛을 느껴보세요.”당진읍 시곡리에 새롭게 자리 잡은 도원은 중국요리의 특징인 기름기와 느끼함에서 탈피하고 한식처럼 단백 깔끔한 맛을 추구하고 있다. 도원 오중훈(42) 대표는 인천광역시 선린동과 북성동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에서 중국요
추어탕 하면 면천, 면천 하면 추어탕으로 이름을 알려 나가고 있는 면천추어탕은 전국적으로 체인망을 형성하고 있는 맛집 중 하나다.이열치열이라고 했던가 무더운 여름날씨 속에서도 뜨끈한 추어탕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면천추어탕을 운영하고 있는 이민영(38) 대표는 추어탕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가을철보다 여름철 떨어진 원기를 보충하기 위해 찾는 손님
강렬함 속에 부드러움이 갖춰져 있는 벨리댄스는 골반을 사용해 여성들의 자궁건강에 좋은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화려한 의상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벨리댄스의 매력에 빠져들게 하기에 충분하다.탑벨리댄스 당진교육관은 남은선(27) 원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중년층 여성들의 수강생들을 확보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골반을 사용해 자궁이나 요실금에
송악면 기지시리에서 9년째 지윤영 미용실을 운영하던 지윤영(44) 원장이 새롭게 미용실을 오픈했다. 20여년 미용 경력을 갖고 있는 그녀는 인천에서 미용사 경력을 취득하고 박준 헤어샵의 본점 및 홍대 직영점, 부천의 프렌차이즈점에서 8년간 디자이너 생활을 해왔다.고향이 당진인 남편 신만철(42, 동부제철 근무) 씨와 결혼해 당진에 정착한 지윤영 원장은 자신
다가오는 29일은 중복이다. 여름의 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날이다.한국 사람들이라면 초복, 중복, 말복 할 것 없이 복날이면 몸을 보신하기 위해 갖가지 영양식을 찾는다. 그중에서도 가장 손꼽히는 메뉴는 바로 백숙이다. 어디서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닭으로 영양만점의 음식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우강면 내경리. 시원하게 펼쳐진 푸르른 논과 밭이 눈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