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린브리니에는 비엔엑스 및 탱커스, 카이아크만 등 유명 의류 등을 런칭한 아비스타의 브랜드 중 하나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전국 각 지역에 지점이 활성화 되고 있으며 2~30대 여성을 겨냥한 신상품을 매일 출고해 각 지점에 비치하고 있다.에린브리니에 당진점 박은경 대표는 “중소 도시에 알맞은 인기 브랜드라 판단해 에린브리니에를 입점하
젊은 연인일수록 기념일에 와인을 마시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분위기를 중시한다는 얘기다. 하지만 와인에 대해 정확히 알고 마시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당진읍 가원예식장 부근 신한은행 맞은편에 깔끔하게 꾸며진 ‘가자주류’는 세계 각종 주류의 맛을 안다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10여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맛과 향을 위해
초록 잎사귀 사이로 수줍은 듯 얼굴을 붉힌 빨간 딸기가 주렁주렁 달렸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새콤달콤 맛도 좋은 딸기. 요새는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당진에서 수확되는 딸기는 대부분 직거래로 판매되고 있다. 농장주인이 밭에서 직접 따서 파는 딸기는 신선도와 맛도 좋을뿐더러 가격도 80% 가량 저렴하다. 5월 이후에는 농장에서 직접 딸기쨈을 만들어 판매한다. 특
경기도 시흥 은행동에 본사를 둔 젠틱가구는 당진군 정미면 사관리 출생인 5형제가 운영하는 도매전문 가구 업체다.1988년 가구유통 도매를 시작한 이래 최고의 가구와 최적의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공급한다는 이념아래 사업을 진행해온 젠틱가구는 국내 유명가구 및 명품엔틱가구에서부터 학생가구, 생활 소품가구 등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젠틱가구 당진점 최장구
학생들이 한해동안 가장 기다려지는 것은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갖는 방학이 아닐까? 그동안 학업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시간 방학. 즐겁게 놀며 방학을 보내기에도 모자란 시간에 합도초등학교 이해인(11), 백예진(11) 학생은 학교에 나와 방과 후 미술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수업시간에는 진지하게 붓을 잡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쉬는 시
문을 열자마자 느껴지는 참나무 장작의 따스한 열기와 분위기가 푸근한 그곳. 머구리가 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에 들어섰다. 정겨운 분위기 속에 신선한 해산물을 안주삼아 술 한잔 기울이고 나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이 후련해진다.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머구리는 상호에서 알 수 있듯 당진군 해역에서 해산물을 직접 잡아와 먹거리로 판매하고 있다. 읍내리 구 경찰서
철물 물품 일체 및 공구, 생활 전기 제품 등을 취급하는 설악철물점이 당진읍 설악가든 사거리에서 운영을 시작하고 있다.당진읍 사기소리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설악철물 성광용 대표는 그동안 관심을 갖고 있던 철물 분야에 뛰어들기로 마음먹고 지난해 11월 21일 설악철물을 운영하게 된 것. 그는 오랜기간 동안 농사일에 전념해오면서 다양한 농기구와 공구, 용품
장이 서는 날이면 어김없이 들어서는 먹거리들이 사람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커다란 가마솥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연기와 함께 구수한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는 국밥은 시장에서 배고픈 행인들의 입맛을 다시게 하는 대표 음식 중 하나다.
옛날에 갈비는 부잣집에서 명절이나 잔치 때 소를 잡아야 맛볼 수 있는 귀한 음식이었다. 보통사람들이 갈비를 먹기 시작한 것은 1930년대 말 갈비가 낱개로 팔리면서부터라고 한다.
커튼 하나만으로도 집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계절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주변 상황에 맞게 디자인을 선택한다면 집안의 분위기가 한층 살아난다.
전기 및 전자 전문학원 엔트전기·미래전자학원이 문을 열었다. 수강생들이 자격증 취득 및 사업 준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전문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어르신들, 생신축하드려요.”
자동차의 고장, 파손은 겨울철엔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 그만큼 겨울철 차량관리가 절실한 시기다.
생선도 맛이 있는 철이 따로 있다. 언제 먹어도 변함없는 생선은 없을까? 참치가 그렇다. 원양어선이 가장 맛이 좋은 시기에 어획한 것을 동결저장해서 판매하기 때문이다. 활어회에 길들여진 사람들에게 참치회의 맛은 별미 중에 별미다. 특히 무한리필되는 수참치는 손님들의 입소문을 통해 맛집으로 자리잡고 있다.12년간의 일식집에서 회를 다뤄온 선종석(34)대표는
지난해 12월 18일 당진읍에 문을 연 당당육구이는 육질과 가격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당당육구이는 3가지 당당한 고집을 내세우고 있다. 질 좋은 고기만을 고집한다는 것과 참숯에 대한 고집, 서비스에 대한 고집이다.한충섭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당당육구이는 1등급 한우와 유황먹인 국내산 흑 암퇘지만을 엄선해 판매하고 있다.1주일에 2회씩 신선한 생고기 선별
전신미용을 하는 에스테틱이 성행함에 따라 미를 연출하는 포인트로 손톱, 발톱도 중요시하게 되었다. 당진읍 구터미널 부근 손톱, 발톱을 깨끗이 정리하고 모양이나 그림을 그려 넣어 예술적인 감각을 표현하는 네일아트전문점 ‘하나 네일#’이 오픈했다. 기원전 300년경 신분이 높은 상류층에서 시작된 손톱 미용은 현대에 들어 남녀노소 구분하지
당진읍사무소 뒤편에서 100여m 떨어진 곳에 ‘무궁화이용원’이 있다. 작고 초라한 간판에 협소한 공간이 가게의 첫인상이다. 무궁화이용원은 51년간 이 동네를 지키며 늙어왔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삼색선의 형광등도 인상적이다. 빨강은 동맥, 파랑은 정맥, 흰색은 붕대를 의미한다. 이는 이발이 미용이 아니라 외과수술을 위한 정지작업에서 비롯
당진읍 대덕리에 위치한 이화타일은 각종 타일 및 욕조, 위생기, 비대, 수전금구 등을 판매하는 타일전문 업체다. 장재수(52), 박정례(48)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이화타일은 당진뿐 아니라 서산, 태안, 아산 등 인근 주변지역에서도 부지런하고 꼼꼼하기로 알아주는 업체다.장재수, 박정례 부부가 당진에 자리 잡은 지도 15년째. 장씨 부부는 지금의 이화타일이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대표음식 부대찌개와 삼겹살. 지난 3일 원당초 정문 맞은편에 자리 잡은 부대하루 삼겹하루는 일반 불판과 차별화된 수정불판을 도입해 손님 몰이에 나섰다. 수정원석을 불판으로 가공해 색다른 삼겹살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삼겹살을 구울 때면 자욱한 연기와 식사 후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고기냄새가 수정불판 하나로 해결된다.부대하루 삼겹하루
웰빙식단이 인기를 끌면서 콩과 콩으로 만든 음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우리 콩으로 직접 만든 된장에서부터 손두부, 비지, 청국장 등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콩요리전문점 가원 콩사랑식당이 문을 열었다.당진읍에서 석산장과 대림갈비를 운영한 경력을 갖고 있는 가원 콩사랑식당 조용희 대표는 가정식 밑반찬과 함께 각종 콩 음식에 쓰이는 재료들을 당진읍 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