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전기는 당진군내에서 12년째 활동 중인 전기시설 설비 및 보수 전문업체다. 서울과 당진의 전기회사에서 10여년간 근무해온 삼광전기 윤병준 대표는 1997년 본격적으로 당진군내 전기산업에 뛰어들기로 결심하고 삼광전기의 문을 열었다.사업초기 전국적으로 어려운 경제난과 군내 한보철강 부도 등으로 많은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겪어왔다. 한보철강 부도에 이은 IMF
마늘은 인체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보강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필수 아미노산 성분인 시스테인, 메티오닌 등이 함유돼 있어 강력한 해독작용으로 간장을 강화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등 항산화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그리고 마늘에 있는 대표적인 성분인 알리신은 수은 등 중금속을 배출하고 세균을 제거해준다. 삼봉산 장수원은 토종
20여년을 석공예 외길을 걸어온 신진석재 임종실(50) 대표. 투박하고 거친 돌이 그의 손을 거치면 예술작품이 되고 종교적 상징물이 된다.석재로 제작된 제품들은 장식용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석재로 제작되다 보니 외관이 장중하고 미려함은 물론 마모와 풍화로부터 강한 특징을 갖고 있는 것. 신진석재는 납골묘의 주문제작 및 각종 석재제품을 전문적으로 생
신평면 거산리에 위치한 진 메디칼은 보건복지부(의료보험공단)의 승인을 받은 복지용구 전문 사업소인 재가 장기요양기관이다.진 메디칼 차성진 대표는 당진군 모 정형외과 병원에서 원무부장으로 6년 간 근무한 바 있으며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복지용구사업소를 운영하게 됐다. 특히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매장에서 판매하는 일반 의료기기 및 소모품에 대해 2
“3년간 소비자들의 입맛 바꾸는데 주력”일일 3천여 면천 샘물 쌀막걸리 판매논두렁의 새참으로, 한적한 공원 어귀에서 노인들의 친구로, 대학가 신입생 환영회의 주연으로 인기를 끌었던 막걸리. ‘막 거른’이라는 이름의 유래처럼 정겨웠던 막걸리는 1965년 쌀로 술을 빚는 것을 금지하는 양곡법이 시행되면서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었다.사양산업으로 치부됐던 막걸리가
구수하고 깊은 맛의 우거지는 비타민 A, C, B1, B2, 칼슘 등이 매우 풍부한 식품이다. 특히 우거지는 조상들이 겨울철 부족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하는데 이용된 식품이기도 하다. 웰빙이다 전통음식이다 몸에 좋은 음식들을 찾아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신평면 금천리에서 39년째 한식전문 식당을 운영한 이명자 대표는 2002년도부터 우거지찌개를 마련해 판매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는 한국의 홍삼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그만큼 한국 사람이라면 홍삼이 몸에 좋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지만 달여 먹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다. 또 시중의 홍삼추출액 제품은 성분을 알 수 없는 경우가 있어 믿고 구입하기에 망설여 질 때가 있다. 100% 대한민국 고려인삼을 원료로 농협의 신뢰성을 바탕으로한 한삼인이 당진읍 수청
오랫동안 서민음식으로 친근하게 자리매김해 오던 삼겹살을 삽에 구워 먹으면 어떨까? 이름부터 특이한 삼겹살 및 곱창 전문점 ‘왕삽’이 지난 1일 문을 열었다. 이름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특별하게 제작된 왕삽의 불판은 삽의 모양을 하고 있다. 삼겹살을 철판에 놓고 구워먹는 것 외에 색다른 형태로 손님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왕삽불판은 일반 불판보다 두꺼워 무게도
“내 차를 정비한다는 생각으로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는 이동수단으로서 인간이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성도 함께 동반하고 있습니다. 항상 철저한 관리와 점검만이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편입니다.” 15년째 승용차 및 소형트럭 전문 정비점검업체 종합오토써비스 스탠바이 카서비스를 운영하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왔다. 가을비가 내린 후 선선해진 날씨 따라 입맛을 돋우는 가을 맛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선선해지는 날씨에는 역시 뜨끈뜨끈한 국물이 최고다. 당진읍 대덕리에 위치한 홍서방 칼국수는 점심시간이면 칼국수를 찾아 들어오는 손님들로 인해 일손이 매일 바쁘다.뜨끈뜨끈한 국물에 시원한 맛이 일품이 홍서방칼국수는 해물칼국수와 얼큰이버섯칼국
‘다육이’ 키우는 재미에 푹 빠진 최유경씨. 그녀는 취미생활로 4년째 관상용 다육식물을 키워오며 쌓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지난 16일 다육식물 전문점 ‘다육세상’의 문을 열었다.다육이란 이름으로 흔히 불리는 다육식물은 줄기와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포함하고 있는 식물로 다육세상에서는 약 400종의 다육식물들을 판매하고 있다.다육식물은 현재 관상용으로
환절기. 낮은 덥고 아침과 저녁은 쌀쌀한 날씨한, 낮과 밤의 기온차가 극심한 시기다. 여름철의 더운 날씨에 적응되었던 사람들의 몸은 급변하는 기온차로 인해 음양이 혼재될 수 있는 시기다.탱자한의원 이동은 원장은 “가을을 맞아 심한 일교차로 인해 감기나 각종 질병에 노출되는 환자들이 많다”며 “여름 동안 들뜬 기분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마음을 안정시켜 건강한
(주)자연소리당진한우(대표이사 이창석)는 당진 지역 내 한우 농가 및 사료회사, 연구원 등이 모여 세운 농업회사법인이다.최상급의 소고기를 생산한다고 자부하는 자연소리당진한우는 유통의 단계를 줄여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설립됐다. 당진군내 20여개 농가가 참여한 자연소리 당진한우는 20여개 농가가 모여 한우시장에 A++등급 한
질 좋은 한우와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한정식의 밑반찬 그리고 점심특선으로 제공되는 돌솥밥까지. 당진읍 시곡리 M마트 맞은편에 위치한 ‘청하식당’은 푸짐한 양과 깔끔한 맛으로 손님들이 항상 북적인다.청하식당에서 자신 있게 내놓는 돌솥밥은 밀리는 주문 때문에 점심시간부터 오후 3시까지만 판매할 정도로 인기만점이다. 오후 3시가 지나면 10인 이상 단체 손님들이
전 축종의 내과진료에서 피부질환 치료, 각종 질병예방을 위한 백신 등을 갖추고 축우, 양돈, 양계, 애완동물 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보아스 동물병원이 지난 12일 문을 열었다.당진읍 상공회의소 건물 1층에 문을 연 보아스 동물병원. 보아스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남제광 원장은 국내 모 동물약품 제조회사에서 2년간 근무해왔으며 인체항암제 연구회사, 대관령 한우
돼지 창자에 숙주, 우거지, 찹쌀, 돼지 선지 등을 넣어 맛을 낸 순대는 식사나 간식, 술안주로 사랑받고 있는 국내 전통음식 중 하나다.담백하고 씹을수록 고소한 순대 맛을 선보이고 있는 이교야채순대가 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으로 확장 이전해 지난 1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용일·고영순 부부가 아들 이건희씨와 함께 알콩달콩 운영하고 있는 이교야채순대는 순대의
“설계에서 시공, 준공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서비스로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철저하고 완벽한 공사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신축, 증축, 조립식건축, 철구조물, 인테리어, 창호공사 등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중앙기업은 10여년째 당진에서 활동 중인 군내 토종업체다. 특히 중앙기업 성원용 대표는 완벽한 시공을 추구하며 17년
오리주물럭과 추어매운탕 전문점 동해 오리 추어매운탕이 합덕읍 도리에 문을 열었다.지난 28일 문을 연 동해 오리 추어매운탕은 안산공단 내에서 20여년간 부폐를 운영해온 최은영 대표가 당진에 내려와 문을 연 곳이다. 최 대표는 2년간 추어매운탕의 맛에 대해 공부해왔으며 당진에 터를 다지게 됐다고.최 대표의 미꾸라지매운탕에는 수제비, 콩나물, 부추, 깻잎 등
임산부들의 편안한 활동을 위한 임부복은 불러오는 배를 감추고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착용한다. 의상의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강조하는 시대에서 수유복 역시 다양한 종류와 스타일로 제작되고 있다.지난 19일 문을 연 임부복전문점 ‘아따맘마’는 임부복 외에도 가방, 속옷, 신발 등 임산부들을 위한 의류용품이 마련되어 있다. 아따맘마 함재웅 대표는 매주 2회에
통통하게 살이 올라 펄펄 뛰는 신선한 왕새우의 계절이 돌아왔다.어느 해나 이맘때면 왕새우를 먹기 위해 바닷가로 몰려드는 사람들과 왕새우를 조달해가기 위한 상인들의 발길 덕분에 누구나 분주해진다. 왕새우는 5월 중순경 치어를 방류해 약 4개월간 성장하게 된다. 왕새우는 8~10월 사이가 제철로 알려져 있으며 11월인 늦가을까지도 별미로 손꼽힌다.청록수산 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