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키우는 재미에 푹 빠진 최유경씨. 그녀는 취미생활로 4년째 관상용 다육식물을 키워오며 쌓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지난 16일 다육식물 전문점 ‘다육세상’의 문을 열었다.다육이란 이름으로 흔히 불리는 다육식물은 줄기와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포함하고 있는 식물로 다육세상에서는 약 400종의 다육식물들을 판매하고 있다.다육식물은 현재 관상용으로
환절기. 낮은 덥고 아침과 저녁은 쌀쌀한 날씨한, 낮과 밤의 기온차가 극심한 시기다. 여름철의 더운 날씨에 적응되었던 사람들의 몸은 급변하는 기온차로 인해 음양이 혼재될 수 있는 시기다.탱자한의원 이동은 원장은 “가을을 맞아 심한 일교차로 인해 감기나 각종 질병에 노출되는 환자들이 많다”며 “여름 동안 들뜬 기분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마음을 안정시켜 건강한
(주)자연소리당진한우(대표이사 이창석)는 당진 지역 내 한우 농가 및 사료회사, 연구원 등이 모여 세운 농업회사법인이다.최상급의 소고기를 생산한다고 자부하는 자연소리당진한우는 유통의 단계를 줄여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설립됐다. 당진군내 20여개 농가가 참여한 자연소리 당진한우는 20여개 농가가 모여 한우시장에 A++등급 한
질 좋은 한우와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한정식의 밑반찬 그리고 점심특선으로 제공되는 돌솥밥까지. 당진읍 시곡리 M마트 맞은편에 위치한 ‘청하식당’은 푸짐한 양과 깔끔한 맛으로 손님들이 항상 북적인다.청하식당에서 자신 있게 내놓는 돌솥밥은 밀리는 주문 때문에 점심시간부터 오후 3시까지만 판매할 정도로 인기만점이다. 오후 3시가 지나면 10인 이상 단체 손님들이
전 축종의 내과진료에서 피부질환 치료, 각종 질병예방을 위한 백신 등을 갖추고 축우, 양돈, 양계, 애완동물 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보아스 동물병원이 지난 12일 문을 열었다.당진읍 상공회의소 건물 1층에 문을 연 보아스 동물병원. 보아스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남제광 원장은 국내 모 동물약품 제조회사에서 2년간 근무해왔으며 인체항암제 연구회사, 대관령 한우
돼지 창자에 숙주, 우거지, 찹쌀, 돼지 선지 등을 넣어 맛을 낸 순대는 식사나 간식, 술안주로 사랑받고 있는 국내 전통음식 중 하나다.담백하고 씹을수록 고소한 순대 맛을 선보이고 있는 이교야채순대가 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으로 확장 이전해 지난 1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용일·고영순 부부가 아들 이건희씨와 함께 알콩달콩 운영하고 있는 이교야채순대는 순대의
“설계에서 시공, 준공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서비스로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철저하고 완벽한 공사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신축, 증축, 조립식건축, 철구조물, 인테리어, 창호공사 등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중앙기업은 10여년째 당진에서 활동 중인 군내 토종업체다. 특히 중앙기업 성원용 대표는 완벽한 시공을 추구하며 17년
오리주물럭과 추어매운탕 전문점 동해 오리 추어매운탕이 합덕읍 도리에 문을 열었다.지난 28일 문을 연 동해 오리 추어매운탕은 안산공단 내에서 20여년간 부폐를 운영해온 최은영 대표가 당진에 내려와 문을 연 곳이다. 최 대표는 2년간 추어매운탕의 맛에 대해 공부해왔으며 당진에 터를 다지게 됐다고.최 대표의 미꾸라지매운탕에는 수제비, 콩나물, 부추, 깻잎 등
임산부들의 편안한 활동을 위한 임부복은 불러오는 배를 감추고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착용한다. 의상의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강조하는 시대에서 수유복 역시 다양한 종류와 스타일로 제작되고 있다.지난 19일 문을 연 임부복전문점 ‘아따맘마’는 임부복 외에도 가방, 속옷, 신발 등 임산부들을 위한 의류용품이 마련되어 있다. 아따맘마 함재웅 대표는 매주 2회에
통통하게 살이 올라 펄펄 뛰는 신선한 왕새우의 계절이 돌아왔다.어느 해나 이맘때면 왕새우를 먹기 위해 바닷가로 몰려드는 사람들과 왕새우를 조달해가기 위한 상인들의 발길 덕분에 누구나 분주해진다. 왕새우는 5월 중순경 치어를 방류해 약 4개월간 성장하게 된다. 왕새우는 8~10월 사이가 제철로 알려져 있으며 11월인 늦가을까지도 별미로 손꼽힌다.청록수산 전만
정미면 천의리에 위치한 제일식당은 구수한 손맛을 자랑한다. 2년째 제일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채춘희 대표는 ‘집에서 먹는 맛’을 고집하며 곱창찌개에서부터 닭도리탕, 육개장,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등을 직접 조리해 판매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유독 그녀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은 갈치조림과 고등어조림, 곱창찌개 등이다. 제일식당의 갈치찜은 제주도산 갈치와 갖은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파스타와 피자 등을 맛볼 수 있는 ‘아이럽 파스타’가 당진에 문을 열었다.카페형 파스타 전문점인 아이럽 파스타는 이태리 전통파스타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요리해 판매하고 있다. 아이럽 파스타에는 다양한 파스타와 피자, 라이스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 또한 넓다. 내부시설도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의 색상들로 아
“전삼구이의 특별함을 맛보세요. 노릇노릇한 삼겹살과 담백한 전삼구이를 특미로서 ‘세미정’을 당진군에 널리 알리고 싶어요.”한식전문 세미정은 전·삼시대라는 슬로건으로 삼겹살과 전복 한점씩을 함께 맛보는 특이한 전삼구이를 선보이고 있다.송산면 가곡리에서 ‘길손정’을 5년간 운영한 함윤숙 대표가 운영하는 세미정은 지난 20일 원당리에 문을 열고 전삼구이, 한우특
안경은 시력을 교정하거나 눈을 보호하기 위한 또 하나의 눈이다. 대다수 눈의 시력을 교정하기 위해 사용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디자인과 용도로 쓰일 수 있도록 발전했다.당진읍에서 20여년 넘게 안경나라를 운영해온 전상진, 심경희 부부는 안경에서부터 렌즈, 선글라스 등 고객의 시력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정품만을 취급하고 있다. 또 매장에서 착용중인 고객의
27년의 세월학생이었던 손님이 중년으로“당진을 비롯한 전국 문구 전문점들의 수준이 높아졌어요. 더 다양한 문구들과 디자인이 시중에 선보이기 시작했고 전화 한 통화나 인터넷 쇼핑을 통해 어떤 물건도 쉽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죠.”다다문구 이재기 대표는 27년째 당진군청 입구 앞에서 초지일관 문구점을 운영하고 있다. 당진군청 및 인근 상가, 학생, 사무
8월에 들어서면서 무더위가 극에 달하고 있다. 날씨가 더욱 무더워지면서 여름철 보신을 위해 다양한 건강식을 찾는 발길도 많아지고 건강과 맛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면 이들에게는 금상첨화가 따로 없다. 정미면 봉성리에 위치한 ‘자연산 미꾸라지는 정미면 일대에서 추어탕 맛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워낙 외진 곳에 있어서 초행길인 사람들이 찾아가기가 쉽지 않지만 찾아가
“건강한 약국에서는 의약품의 올바른 복약지도와 조언으로 손님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근무하고 있어요. 또 친절한 근무, 친근한 약국으로 환자분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성심성을 다해 노력하고 있죠.”당진읍 진원스타타워 1층에 자리잡은 건강한 약국은 이수진 대표약사와 강우규, 한원선 근무약사가 항시 대기하며 직접 약을 조제해 환자들에게 건네고 있다. 현재
어느 곳 어느 자리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여성의류 전문점 ‘예츠’가 지난 14일 당진읍에 문을 열었다.캐주얼 정장에서부터 티셔츠까지 다양한 종류의 의류와 디자인의 품목을 갖추고 있는 예츠는 20~50대 여성들이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어 연령대에 구애받지 않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고.예츠 당진점 고경숙 대표는 “다양한 종류의 의류와 디자인이 특징이
다양한 애경사와 주변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꽃이다. 다인플라워는 저온창고와 꽃 냉장고를 갖추고 있어 선물용으로 판매되어야 할 생화들이 신선하게 보관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다인플라워 강동규 대표는 “저온창고와 꽃 냉장고를 갖춘 꽃집은 당진에서도 손가락에 꼽을 수 있다”며 “주문에서 배달까지 건강하고 신선한 꽃들이 손님들에게 전해지도
“탱커스는 차별화된 멋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캐주얼풍의 여성의류 전문 브랜드입니다. 어떤 자리에서도 자신만의 멋을 살려주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해보세요.”지난 11일 문을 연 탱커스 당진점은 11년째 당진읍에서 의류사업에 전념하고 있는 최창숙 씨가 운영하는 의류점이다. 탱커스는 독특한 디자인과 패턴을 특징으로 의복을 여러 벌 겹쳐 입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