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오차도 없어야소비자들 피해 및 손해 없어저울은 우리 생활 깊숙한 곳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보이지 않는 과학이다.단순히 무게를 측정하는 기계를 넘어서 섬세한 부품들을 필요로 하는 각종 제품들까지 그 활용 용도가 다양하다. 저울산업은 미국 나사에서 우주선 제작에 사용되는 센서인 로드셀이 개발 도입되면서 급속도로 발달해왔으며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피서지 가볼만한 곳-경기도 화성시 국화도]‘손맛’느끼기 알맞은 ‘국화도’ 갯벌, 좌대 낚시 등 해산물 풍부“우럭, 놀래미, 광어 노리는 낚시꾼들 발길 잦아”국화도는 당진군 장고항에서 여객선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당진화력발전소와 왜목마을이 코에 닿을 듯 당진과 가까운 곳이지만 경기도 화성시에 속한 섬이다. 국화도 내에 숙박시설이나 음식점 운영자 98% 이상이 당진사람인 이곳은 땅만 경기도 소속이지 당진과 다를 바가 없다.피서철을 맞아 관광객으로 붐비는 장고항에는 관광객 20명만 모이면 출발하는 여객선이 수시운항되고
송악면 기지시리에 위치한 국일전기는 현재 당진군 내외 300여개의 1종 전업사 업체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협력업체들을 통해 건설공사 현장에 필요한 각종 전기제품 일체를 납품하고 있으며 예산에서 운영하던 사업장을 당진으로 옮겨 사업하고 있다. 국일전기 김기식(52) 대표의 하루 중 오전은 정신없을 정도로 바쁘다. 각 협력업체가 진행하고 있는 공사에 쓰일
여름철 입맛이 고민된다면 푸짐한 양과 입맛 돋우는 색다른 음식이 준비돼 있는 월남쌈, 베트남쌀국수 전문점 ‘사이공’일번지를 찾아가 보자. 국내에서도 베트남 쌀국수가 인기를 끌면서 베트남의 건강식 월남쌈 또한 주목받고 있다. 베트남 쌀국수는 12가지 각종 야채와 고기를 소스와 함께 쌀피(라이스페이퍼)에 싸먹는 음식으로 맛도 건강도 일품이다. 여기에 직접 원하
“다른 지역 스크린골프장이나 필드에 나가지 않아도 기지시에서 시원한 타격감과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현대스크린골프에서 실전과 같은 정확함과 생생함을 느껴보세요.”이달 6일 기지시에 최초로 문을 연 현대스크린골프는 국내 스크린골프 3대 프로그램 중 하나를 이용해 정확도 면에서 가장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스크린골프는 이달 말 서울본사에서
100% 자연산을 취급하는 민물매운탕 전문점 토종민물매운탕이 지난 23일 문을 열었다. 토종민물매운탕 신강빈 대표는 아버지 신세철씨가 충청남도 일대를 돌며 직접 잡아온 민물고기를 재료로 어머니 장정자씨와 매운탕을 조리해 판매하고 있다. 신 대표의 부모님은 홍성에서 20여 년간 민물매운탕을 판매해왔으며 이번 기회에 당진에 규모를 늘려 자리 잡게 됐다.“자연산
머구리는 바다 깊은 심해에서 해산물을 캐내는 남자를 지칭하는 말이다.당진읍 읍내리에 위치한 머구리는 신선한 해산물만을 취급해 판매하고 있다. 머구리 김영난 대표의 사위인 권준식씨가 매일 바다에서 해산물들을 캐내기 때문. 캐내는 해산물들은 두말할 것 없이 자연산이고 매일 싱싱한 해산물을 가져오다 보니 머구리에서 판매되는 음식들은 손님들로부터도 신선하고 맛있기
“기린공방에서는 현대적인 디자인을 수제가구에 적용 원목 고유의 색과 향기, 무늬, 질감 등을 살려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원목으로 제작된 가구들은 디자인이 자유롭고 아름다운게 특징이죠.원목가구 전문제작업체 기린공방은 지난 20일 당진읍 대우이안아파트 맞은편에 자리잡았다. 기린공방 이제빈 대표는 못을 사용하지 않고 장부맞춤으로 가구를 제작한다. 장부맞춤으로 제
“스포츠마사지는 피부, 근육, 연골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과학이자 스포츠죠. 체육학을 전공하고 건전한 스포츠마사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원스포츠맛사지를 운영하게 됐습니다.”원스포츠맛사지는 전신 스포츠마사지와 발마사지 등을 전문으로 운영되고 있다. 스포츠마사지 자격증을 취득한 7명의 관리사가 24시간 교대 운영하고 있어 전문 스포츠마사
콩국수 한그릇에 새콤한 열무김치가 전부지만여름이면 점심때마다 손님들 줄서 기다렸다 먹을 정도무더운 날씨에도 줄을 서서 기다렸다 먹기를 마다 않는 콩국수 집이 있다.특별한 메뉴도 따로 없다. 콩국수에 열무김치가 전부다. 그런데도 점심시간이면 손님들이 북적여 줄을 서가며 먹을 정도다.국내산 서리태로만을 사용해 콩국수를 만드는 진관삼거리식당은 새벽5시부터 하루장
화난막창, 화난갈매기살을 판매하는 곤두래가 문을 열었다. 막창이면 막창 갈매기살이면 갈매기살이지 화난막창과 화난갈매기살은 뭘까?매콤한 소스로 양념해 초벌구이를 거처 손님상에 오르는 화난막창과 화난갈메기살은 매콤한 소스 때문에 火난막창, 火난갈메기살이라 이름이 붙여졌다.곤두래 최남택 대표는 “저렴한 가격에 식사와 안주로 그만”이라며 “고기와 함께 깻잎장아치를
본전낚시할인마트가 확장 이전했다. 더 넓은 공간과 다양한 해진 낚시 용품들로 낚시인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본전낚시할인마트에서는 플라이낚시를 제외한 바다낚시, 민물낚시 용품을 모두 갖추고 있어 전문 낚시꾼들부터 초보자까지 불편함을 겪지 않고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낚시 전문점은 어느 곳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낚시용품을 다양
백련 생막걸리 계발세계태권도한마당 공식주류 선정신평양조장은 76년된 양조장으로 김용세 대표가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아버지의 대를 이어 2대째 운영 중이다. 아버지 김순식씨로부터 양조장 운영을 배워온 김 대표는 현재 하얀연꽃 생막걸리를 직접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2년 전부터 개발에 들어간 하얀연꽃 생막걸리는 김 대표가 재료인 백련을 직접 재배하고
“어탕은 당진에서 찾기 힘든 메뉴 입니다. 어죽과는 다른 개념의 음식이죠.”지난 5월 25일 이주단지에 문을연 포항어탕은 아구와 광어의 뼈를 추려낸 살코기와 수제비로 맛을낸 어탕수제비를 판매하고 있다. 민물고기로 만들어지는 어죽과는 달리 바닷물고기로 맛을 낸 어탕수제비는 아구와 광어를 사용해 비린내가 거의 나지 않고 맛이 고소하다.포항어탕에서는 주메뉴인 어
탁구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 과격하지도 않고 계절에도 구애받지 않아 운동효과가 탁월하다.당진시장 내에서 탁구장을 운영하던 당진탁구장 김선주 대표는 지난 달 18일 당진읍 읍내리 신성아파트 단지 상가 건물 지하로 확장 이전했다. 당진탁구장은 더 넓어진 장소와 새로운 탁구대, 샤워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운동시 관절의 충격을 완화 할 수 있
합덕읍에 위치한 주식회사 대건(대표이사 신출균)은 2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금속구조물 및 도장공사 전문 건설업체다. 흔히 지나치기 쉬운 도로의 교통안전 시설물이나 차선의 도색과 아파트나 건물의 도장공사 및 창호공사까지 맡아 운영하고 있다.(주)대건은 지난 5월 28일 개통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6공구의 낙석방지망 및 낙석방지책, 배수로 공사를 마쳤으며
소머리국밥의 진국을 맛보고 싶다면 고대면 용두리에 위치한 수복회관을 찾아가보자. 지난 2월 26일 새롭게 문을 열었지만 소머리국밥의 진국 맛은 당진읍까지도 소문이 자자하다.메뉴는 소머리국밥과 소머리 수육 두 가지가 전부. 밑반찬도 김치와 깍두기 뿐이다. 간소한 상차림과 메뉴에 실망하기에는 아직 이르다.향긋한 파와 도톰한 소머리고기를 뜨거운 육수에 담아 밥
고단백 영양식품인 국내산 민물장어 요리를 판매하는 장어한마리가 지난 7일 당진읍 먹자골목 내에 문을 열었다. 최성옥 대표가 운영중인 장어한마리는 친동생이 운영하는 민물장어 양식장에서 최상급의 장어만을 조달받고 있다. 장어한마리 최성옥 대표는 “식사를 마친 손님들이 장어의 육질이 좋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며 “한번 찾아오신 손님들이 꾸준히 찾아오고 있다”고
푸른 솔이 가득한 편안한 시골 마당을 뜻하는 ‘솔마당’이 개업했다.지난 6일 개업한 솔마당은 보신탕 및 옻닭, 오리백숙 전문점이다. 특히 가마솥에서 직접 삶아 육수를 내고 있는 한방오리로스가 주메뉴다.솔마당에서는 야채소스와 청양고추와 양파를 넣어 만든 소스 두가지가 제공되며 야채소스의 깔끔한 맛과 청양고추의 칼칼한 맛의 소스를 함께 맛볼 수 있다.“다른 반
“다양한 매장 및 편의시설 들어설 것”“지역상권의 발전에 도움 될 것”당진 단일 건물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당진진원스타타워가 지난 25일 준공을 맞았다.오는 30일 기업은행 당진지점이 2층에 문을 열고 이어서 각종 기업, 치과, 한의원, 의류매장, 식당 등이 내부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간다.진원스타타워의 시행과 시공을 맡은 청우림종합건설 이광택 부장(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