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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0년 동안 개발이 이뤄지지 않은 계림공원이 민간 개발 방식으로 개발될 예정이다.원당동에 부경1차 아파트 정문 맞은편으로 올라가는 계림공원은 장수산과 이어져 있어 장수산 둘레길을 통해서도 갈 수 있다. 계림공원은 33만3859㎡에 이르는 지역으로 지난 1968년 도시계획시설(공원)로 지정됐지만 현재까지 장기간 개발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오는 2020년 7월이면 장기간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로 인해 공원시설 개발 효력이 상실될 처지에 놓인 가운데, 이 경우 난개발이 이뤄질 수 있어 당진시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방식으로 계
경제
임아연
2017.02.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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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한성필하우스 1000만 원 오르고구축아파트는 2~3000만 원 하락 양우내안애·힐스테이트 내년 준공“아파트 공급 과잉 지속 전망”송악읍 기지시리에 힐스테이트 1차가 분양되면서 당진시 주택보급률은 지난해보다 1.79%p 오른 110.89%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평균 주택보급률인 102.3%과 비교하면 8.59%p 높은 수준이다.당진시 공동주택 건설 현황에 따르면 2016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당진지역 아파트 가구수는 3만304세대로 나타났으며, 2018년 준공 예정인 힐스테이트 2차와 양우내안애가 분양되면 2074세대가 추가
경제
이영민
2017.02.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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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역경제과 총예산은 297억1698만 원으로 지난해 199억2844만 원과 비교했을 때 약 100억 원 증가했다.올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1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1억 원가량 상승했다. 예산안을 살펴보면 전통시장 기간제근로자 보수와 운영비에 3억 원, 원도심 상인 역량강화 지원사업 및 당진시장 장날 작은 이벤트에 6억 원이 책정됐다. 또한 전통시장 환경개선 예산으로 12억 원을 편성했으며, 이 중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쉼터 운영비로 2억 원을 책정하고, 시설비 및 부대비용으로 10억 원을 편성했다.
경제
이영민
2017.01.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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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당진 일대로 20~30대 젊은층이 모여들고 있다. 하루가 달리 원룸 및 상가가 들어서고 있으며 특히 젊은층이 선호하는 업종인 분식집과 술집, 카페 등이 입주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덕동 먹자골목과 신터미널 일원에 조성돼 있던 상권이 이동하며 지역 경제의 지형이 눈에 띄게 변화하고 있다. 이처럼 CGV당진 일대 상권이 호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지역 부동산에서는 최소 향후 5년간은 이 지역에 지속적인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영화관 중심으로 개발 이뤄져지난해 CGV당진이 들어서며 이 일대의 개발이 급격하게 이뤄지고 있
경제
한수미
2016.10.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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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및 시 출자기관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 등 480여 명이 내년부터 생활임금제를 적용 받아 2017년도 최저시급보다 1233원 높은 7703을 지급받게 된다.당진시는 지난 11일 열린 제2차 생활임금심의위원회 회의에서 내년 1월 당진지역에 처음 도입되는 생활임금액을 7703원으로 확정했다. 그동안 △3인 가구 가계 지출모델 방식 △상대적 소득 방식 △최저임금 가산 방식 등 3가지를 놓고 심의를 진행한 끝에 ‘상대적 소득 방식’으로 생활임금을 산정키로 하고, 금액을 결정했다. 이 방식은 서울시 노원구와 성북구가 2013년 국내에서
경제
임아연
2016.10.1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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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폭락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날로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가 2017년부터 ‘농업인 월급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농업인 월급제는 농협과 벼 수매량 약정(계약재배)을 체결한 농가를 대상으로 총 예상수매가 중 일부를 출수 이전에 매월 나눠 선지급하는 것으로, 벼 재배농가의 농업소득을 안정적으로 배분하고,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제도다. 당진시에서는 농협에서 해당 농민에게 매월 지급하는 금액의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당진시 농업정책과에 따르면 약 3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당진시농어업
경제
이영민
2016.10.1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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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한·중 국제무역박람회를 개최하려다 일정을 연기한 중국 단동시에서 판상 부시장이 오는 30일 당진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단동시와 당진시는 한·중 국제무역박람회 취소에 따른 대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단동시는 중국과 한국 등 20여 개국, 20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한·중 국제박람회를 지난 6월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현지 박람회장 시설 문제 등으로 일정을 무기한 연기한 바 있다. 당시 리수용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의 중국 방문 직후 행사 연기를 통보해, 북한과의 접경 지역인 단둥시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
경제
임아연
2016.08.2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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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세무서 당진지서가 양도소득세를 쉽고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는 홈페이지 ‘홈택스’를 홍보하고 있다.홈택스에서는 복잡하고 어려운 양도소득세를 알기 쉽게 안내하고,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ometax.go.kr)를 참고하면 된다.
경제
한수미
2016.08.20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