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블루베리연구회(회장 오경환)가 과제교육 및 연말총회를 지난 5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연말총회에서는 감사보고, 신규회원 소개, 2023년도 사업 보고, 임원개선 등이 진행됐다. 회의 결과 투표를 통해 이재철 회원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득표수에 따라 강정구 회원이 차기 부회장으로, 성용우 회원이 차기 감사로 뽑혔다. 운영위원과 총무는 회장이 임명한다.기타 토의로 회칙 개정과 회비 등 인상에 대해서 논의가 이뤄졌으며, 2024년 연시총회에서 안건으로 다루기로 했다.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회장 한민섭)가 2023 14개 읍면동 평가회를 지난 4일 진행했다. 이어 법정의무교육을 지난 7일 새마을지회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당진시협의회(회장 김성권)가 지난 5일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교육 및 워크숍을 보령비체팰리스에서 개최했다. 이날 유공지도자 표창과 특강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고, 박광기 합덕읍협의회장이 중앙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새마을지도자 면천면협의회·부녀회(회장 호선기·김영구)가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사랑의 고추장 전달식을 지난 2일 면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었다. 이날 직접 만든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병구), 당진3동 주민자치회(회장 맹붕재), 미소봉사단(단장 장은희)이 난방 취약 가구를 위한 연탄배달 봉사를 지난 2일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순성면에 위치한 중앙철재(대표 박선준)에서 기부한 연탄 3000장을 전달한 것으로, 지역 업체에서 기부한 물품을 민·관이 함께 전달하며 이웃돕기 활동에 모범을 보였다.연탄배달을 진행한 장은희 미소봉사단장과 맹붕재 당진3동주민자치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회장 나동수)가 ‘제15회 당진새마을 독서 골든벨’을 지난 1일 서야중학교에서 개최했다.서야중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골든벨은 100여 명의 학생이 5권의 선정 도서를 읽고, 퀴즈를 풀어 최종 우승자가 골든벨을 울리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2학년 이 O O 학생이 최후의 1인으로 남으며 골든벨을 울렸다. 이어 우수상 3명, 장려상을 6명이 수상했다.나동수 회장은 “이번 독서골든벨을 통해 학생들이 지식과 지혜를 쌓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규 당진3동 우두2통 노인회장이 노인 자원봉사 활성화 분야에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지난 1일 수상했다.박창규 회장은 지난 2020년부터 당진3동 우두2통 노인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노인보지 증진에 헌신했다. 재임 중 당진3동 17개 마을 경로당 회의 시 코로나 예방 등 건강 증진, 예산집행 방법, 사회윤리 등 평생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경로당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또한 101세 된 연로한 노모를 56년 동안 부양하고 있어 주변 이웃들로부터 존경받고 있다.박창규 회장은 “당
차재준 전 당진국화연구회장이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가 주관한 ‘2023년 충남품목농업인연구회 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됐다.제3회 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회 전진대회가 지난 10월 31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진대회는 충남 15개 시·군 농업인들이 △농업기술 명인 △우수연구회 △우수 농·특산물 품평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대회다.이 대회에서 차재준 씨가 당진에서 국화분재 농장을 운영하면서 고품질의 국화분재를 생산하는 등 농촌 산업 육성에 힘쓴 노력을 인정받아 제7
당진송악로타리클럽(회장 김원정)이 25주년 창립을 기념하며 정기모임 행사를 지난 1일 메가뷔페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모임에는 내빈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표창 시상과 장학금 전달 등이 진행됐다. 이날 △허충기·배정진(3620지구 박홍전 총재상) △장용정·최재선(당진시의회 의장상) △임채연·이지혜(당진경찰서장상) △김민정·김만석(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이 수상했다. 이어 호서고 이유미 학생을 비롯한 9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김이권 당진송악로타리클럽 재단위원장이 박홍전 3620지구 총재에게 재단기부금 PHF 15구좌,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가 제348회 정례회 제2차 회의에서 충남도 균형발전국에 대한 2024년 본예산과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지난 5일 회의에서 이완식 부위원장(당진2·국민의힘)은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에서 도시개발의 가장 중요한 점은 인구 유입과 정착 문제”라며 “당진시(송악읍)만 해도 주거지를 확보 못 해 인구 유입이 안 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관계 공무원들은 탁상행정을 그만두고 지역의 인구 유입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용국 위원(서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응규, 이하 복환위)가 지난 5일을 끝으로 지난 11월 30일부터 진행한 2024년 본예산 및 제2회 추경안 심사를 마쳤다. 제출된 2024년 예산안 총세출 4조 3793억 원에서 23억 5897억 원을 삭감했다. 김응규 위원장(아산2·국민의힘)은 “도내 소외계층 여성·가족·청소년 분야 사업의 질적 제고가 끊임없이 요구되나 여전히 종사자들에 대한 처우가 열악하다”며 “양질의 근무환경이 조성되지 않을 경우 좋은 사업도 제대로 추진될 수 없으므로 관련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방안을 반드시 마련해달라”고 말
당신의 몸과 마음을 보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바꿔줄 헬스장 ‘유어바디 당진점’이 읍내동 서우마트 3층에 새롭게 문 열었다. 약 200평 규모의 유어바디 당진점은 넓은 공간의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다. 유어바디 당진점에 비치된 운동기구는 모두 국내 피트니스 전문 브랜드 (주)뉴텍웰니스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뉴텍웰니스 운동기구는 2020 미스터 올림피아 공식 운동기구로도 선정된 바 있는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운동기구 ‘렉’류는 6대나 구비돼 있어 여러 사람들이 여유있게 운동할 수 있으며, ‘천국의 계단’이라고 불리며 유산소
당진시재향군인회(회장 마영관)이 12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5일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당진시 안전총괄과와 당진시재향군인회, 당진시의용소방대가 함께 했다. 이들은 5일장이 열린 당진전통시장에서 당진시민들에게 교통안전과 화재예방 등 생활안전 실천사항이 적힌 홍보 전단지와 물품을 배부하며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석문청년연합회(회장 박우박)가 석문면 노인회와 함께 떠나는 목욕봉사를 지난달 25일 진행했다. 석문청년연합회는 매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목욕봉사를 해온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약 3년간 봉사를 하지 못했다. 올해 다시 목욕봉사를 재개해 석문면 노인회 25명과 석문청년연합회 8명이 세심천으로 목욕 나들이를 다녀왔다. 목욕 후 이들은 서산 간월도를 방문해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당진으로 돌아와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박우박 회장은 “오랜만에 진행된 목욕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무척 즐거워해서 회원들 모두 보람을 느꼈다”며 “내
다원갤러리(대표 김용남)가 당진 출신의 이상용 화가를 초대해 기획 초대전시 공존 展을 지난달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했다. 당진 읍내리에서 자라 당진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이상용 화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와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했다. 현재 송파미협 고문, 서울미술협회 이사, 한국미협 회원이며 다수의 국내·외 전시를 개최했으며, 이번 전시까지 20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이상용 화가는 “초등학교 4학년 나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는 당시 당진군청 별관에서 전시를 열기도 했
“우드버닝이 예술의 한 장르로서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기를 원해요. 당진이 우드버닝의 메카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대호지면 송전리에서 태어난 최장덕 씨. 5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고지내스마트분관’으로 자신의 공간을 내어주며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다. 최근에는 ‘우드버닝’에 빠지면서 당진에 우드버닝의 씨앗을 심으며 예술가의 삶을 꾸리고 있다. 최 씨가 우드버닝(달궈진 버닝 펜으로 나무에 그림을 그리는 예술)을 시작한 것은 우연한 기회였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에서 봉사를 하다 우연히 우드버닝 프로그램을 알게 돼 배웠다. 곧 우
지난 4일 제2통합 RPC에서 쌀 수매가격을 결정하는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 결과 일반 쌀(예찬) 수매가격(1kg)은 1540원, 삼광쌀 1600원으로 책정됐다. 쌀 1kg 2000원 수매가 보장을 부르짖었던 농민들에게는 탄식을 자아내는 결과였다.당진시농민회, 당진시여성농민회, 당진시쌀생산자협회는 ‘쌀 1kg 2000원 수매가 보장, 쌀값 결정시 농민대표 2인 이상 참여 보장’ 등을 요구하며 ‘쌀수매가 인상 촉구 농민결의대회’를 지난 1일 제2통합RPC에서 개최했다. 추운 날씨에도 이날 결의대회에는 트랙터 30여 대와 200여
석문면 마을복지계획단(단장 정순애)이 지역주민의 자살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확산을 위해 ‘퇴근길 생명사랑캠페인(당신, 오늘 안녕하신가요?)’을 지난 1일 추진했다.이날 캠페인은 석문면 내 하나로마트에서 직장인 퇴근 시간에 맞춰 진행됐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삼봉 하나로마트에서는 당진소년소녀합창단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공연했다. 또한 간단한 우울 검사를 할 수 있는 홍보물을 배부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2021년 기준 당진지역의 손상기전별 사망률 1위가 자살이라는 통계 결과와 현대제철 등 산업시설이 몰려 있는 석문면과 송악
추운 겨울이면 월동을 위해 우리나라로 찾아오는 겨울철새를 위해 고대중 학생들과 우강면 부장리 주민들이 나섰다. 소들섬과 우강사람들(대표 유이계)이 철새 먹이 나누기 활동을 펼쳤다.지난 6일 오후 3시, 바람이 불고 흐린 날씨에도 30여 명의 사람들이 우강면 하리 버스정류장으로 모였다.특히 이번 활동에는 지역주민들을 비롯해 고대중학교(교장 이상진) 환경동아리 ‘지구지고’와 당진시민 사회단체, 진보당 당진시위원회 오윤희 공동위원장, (사)자치분권연구소(이사장 송창석)가 함께 했다.이봉기 우강철탑반대 대책위원장의 내빈 소개, 권중원 당진
올해 당진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던 당진호수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김선호 의원이 호수공원 대상지의 농업진흥구역 해제 가능성을 재차 확인했다. 만약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진흥구역을 해제하지 않겠다고 결정하면 사업 추진이 불가능 한 것은 아닌지 우려했다. 지난 7일 진행된 시정질문에서 김선호 의원은 당진호수공원 조성과 관련해 현재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 재원 조달방법 등에 대해 질문했다.지난 6월 당진시는 당진호수공원 대상지를 수청2지구 앞 대덕동으로 결정했다. 난개발 방지를 위해 지난 8월 15일부터 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 30일 토지거래허
이철수 충남도의원이 소속된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응규, 이하 복환위)가 충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충남도립요양원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돌봄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지난달 23일 복환위 위원들은 소관부서와 관계자로부터 예산 등 제반 사항과 운영 실태, 운영 애로사항 등을 상세히 보고 받았다. 이후 기관 곳곳을 점검하고 기관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복환위는 충청남도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들러 장애인 복지 운영·관리사항 등을 확인했다. 또 도립 장애인복지관의 기능 활성화를 위한 방
이완식 충남도의원이 속한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건소위)가 지난달 23일 안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 방문에 나섰다.이날 건소위 보령해저터널에 방문해 해저터널 홍보관에서 안전대책을 청취하고 터널에 설치된 소방시설 등을 확인했다. 지난 2021년 12월에 개통된 보령해저터널(6.927㎞)은 월평균 약 20만 대의 차량이 통행하고 있으며, 국내 해저터널 중 가장 길고 세계에서 5번째로 긴 길이를 자랑한다. 이후 보령화력발전소 현장을 방문,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