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농업이 위기라고 한다. 농업이 과도기를 맞고 있다고도 한다. 농업의 위기는 과연 무엇이며 농업의 위기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지 제시하기 위해 이번 기획기사를 게재한다. 세번째 순서로 유기농 선진국 독일의 유기농 단체와 유기농 주말농원, 포도농장, 그리고 체코와 이탈리아의 전반적인 유기농 문화를 소개한다.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농업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그 중요성이 강조되어 왔다. 국가의 근간을 이루는 산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농업은 그러나 그 중요성만큼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는
농업의 위기에 대한 대안 ‘유기농’ 실천하는 농민들의 모임농약중독·농민사망·국민위협의 대안으로 시작농업의 절대적 대안 아니지만 대안의 하나편집자주 농업이 위기라고 한다. 농업이 과도기를 맞고 있다고도 한다. 농업의 위기는 과연 무엇이며 농업의 위기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지 제시하기 위해 이번 기획기사를 게재한다. 첫 번째로 지역농업의 위기에 대해 ‘유기농’으로 대응하고 있는 지역의 한살림 공동체를 소개한다.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한살림 공동체는 약 20여년 전부터 시작된 친환경 농사꾼들의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