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매감리교회(담임목사 김종필)가 지역 독거노인가정 등에게 쌀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지난달 26일 송매감리교회가 10kg 쌀 500포를 당진시에, 쌀 50포를 송산 지역민에게 전달했다. 송매감리교회가 전달한 쌀은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과 추수감사예배 헌금 등을 모아 마련됐다. 김종필 목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쌀 전달을 하게 됐다”며 “14개 읍면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매감리교회(담임목사 김종필)가 두 번째 속회별 우럭낚시대회를 지난 20일 석문방조제에서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교회학교 어린이부터 장년부 교인까지 참여했으며, 교인들은 15개로 팀을 나눠 2시간 동안 열띤 낚시 경기를 펼쳤다. 그 결과 당진속회가 57마리의 우럭을 잡으며 1위를 차지했다. 대회를 마친 뒤 교인들은 마섬포구에서 함께 식사하며 화합을 도모했다.김종필 목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교인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좋은 마음으로 주님을 만나는 축복의 날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송매감리교회는 교인 화합을
지난 24일 오전 9시부터 성북감리교회가 지역민들로 북적였다. 교회 앞 주차장에는 한의원을 옮겨 놓은 버스 한 대가 자리했고, 버스 안에는 지역민들이 목, 어깨, 허리, 다리 등 불편한 부위를 의사에게 설명하고, 무료로 한방치료를 받았다.순성면 성북2리에 위치한 성북감리교회(담임목사 호해건)가 무료 한방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한방치료는 천안시 신방동에 위치한 왕소건 한의원(원장 왕소건)에서 무료로 의료봉사를 펼쳤으며, 성북1·2리 주민들과 갈산리 주민들이 교회를 방문해 진료 및 처방과 의료상담을 받았다.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
대한불교조계종 영탑사에 주지로 상준 스님이 지난 7월 새롭게 부임했다.2000년 수덕사와 인연을 맺은 상준 스님은 지난 2002년 19세에 나이에 정식 수계를 받고 입산했다. 이후 4년 간 수덕사 승가대학에서 공부하고, 동국대에서 불교학을 전공했다.상준 스님은 사찰은 사바세계에서 지치고 힘들 때 괴로움을 피할 수 있는 ‘피난처’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탑사가 현대인들에게 휴식처가 됐으면 한다”며 “이를 위해 영탑사에서 사찰체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영탑사에서는 사찰체험이 가능한 숙소를 마련하는 등 휴식 공간이
1954년에 설립된 대호지감리교회(담임목사 이중행)가 예배당 리모델링 공사와 입구 증축 및 엘리베이터 설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올해로 64년 된 대호지감리교회의 건물이 낙후되면서 진행된 이번 공사는 다음 달 초 완공돼, 11월 첫째 주 주일 경 입당예배가 이뤄질 계획이다.이번 공사로 인해 교인들은 대호지농협에서 예배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현재 1층 예배당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이중행 목사는 “현재 엘리베이터 설비 공사까지 완료된 상황”이라며 “예상했던 일정보다 공사가 지연됐지만 아름다운 교회로 변화될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성결교회 목회자들이 당진에 모여 탁구로 단합을 도모했다.지난 11일 원당동에 위치한 탁구야 놀자에서 제20회 전국성결 목회자 탁구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전국성결교회목회자 탁구연합회(회장 한선호 신평성결교회 담임목사)가 주최했다. 전국에 위치한 성결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번 탁구대회에는 신평성결교회, 당진성결교회, 진옥성결교회 등 당진에 위치한 성결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했다.한선호 회장은 “매년 두 차례 탁구대회가 이뤄진다”며 “전국성결교회 목회자들이 함께 교제하는 동시에 체력을 증진시키고 목회의 활력을 얻기 위해 매년 대
대한불교조계종 영랑사(주지 도문)가 2018 가을여행주간 행복만원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오는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템플스테이는 참가비 1만 원으로 1박2일 간 불교체험을 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연꽃 컵등 만들기 △108배 △스님과의 차담 등 한국불교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자연에서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휴식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한편 이번 행사는 당진 영랑사를 비롯해 공주 마곡사, 보은 법주사, 순천 선암사, 양산 통도사, 해남 대흥사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사찰
“지난 2016년 2월 지방회에서 은퇴하고 돌아보니 남은 것은 18년 동안 쓴 누렇게 바랜 기도문 뿐이었습니다. 제단에 올라 기도할 내용을 가식이나 위선, 이율배반적이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부족하지만 그렇게 기도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또한 저의 지나온 삶과 성장과정들 속에서 겪은 역경과 하나님의 도우심, 그리고 은혜 등을 잘 쓸 줄 모르지만 글로나마 담았습니다. 고백하건데 제가 믿음이 좋아서 이러한 기도를 한 것은 아니고 마음을 다해 준비한 저의 기도로 성도들이 은혜받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적었습니다. 이 책을 보시고 조금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가 전교인 성경퀴즈대회를 지난달 30일 진행했다. 이날 교인들은 구약의 다니엘과 신약의 로마서를 주제로 한 성경퀴즈대회에 참여했다.한편 당진감리교회가 수험생을 위한 40일 중보기도회를 지난 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다음달 15일까지 열리는 기도회는 주일을 제외한 매일 새벽 5시30분에 당진감리교회 대예배실에서 이뤄진다.
탑동감리교회(담임목사 박용완)가 제17차 호렙산 4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지난 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이번 특별새벽기도회는 ‘회복인생으로 미래를 준비하라’라는 주제로 열리며, 다음달 9일까지 매일 새벽 5시에 탑동감리교회 본당에서 이뤄진다.한편 호렙산은 모세가 80세의 나이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지도자의 사명을 받은 곳이자 출(出)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3개월 만에 산기슭에 도달한 곳이다. 또한 엘리야가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 용기를 얻어 선지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한 곳이기도 하다.
당진동일장로교회(담임목사 이수훈)가 가을부흥집회를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했다.이번 부흥집회는 ‘복 받고 축복의 통로로 살라’라는 제목으로 열렸다. 포항중앙교회 원로목사인 서임중 목사가 , , , , 라는 주제로 새벽 5시와 저녁 8시에 설교했다.부흥집회에 참석한 교인들은 “조건없는 순종이 무엇인지를 하나님께서 은혜로 알려줄 것 같다”며 “이수훈 담임목사의 목회비전을 통해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들을 이
당진성시화운동본부가 지난 1일 임원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당진성결교회 담임목사인 우경식 당진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이 당진성시화운동본부를 새롭게 이끌어 갈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이날 당진성시화운동본부에서는 △대표회장 추대 △성탄트리 설치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표회장 추대의 건은 그동안 대표회장을 맡았던 이수훈 당진동일장로교회 담임목사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중앙대표회장으로 선출돼, 상임회장 중 선임인 우경식 목사가 임원들로부터 차기 대표회장으로 추대받았다. 이·취임식은 이달 중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성탄트리 설치의 건은 성탄트리준비위
송산면 송석리에 위치한 송매감리교회(담임목사 김종필)가 교회 내 조성된 공원에 예수 목자상과 12마리 양 조각상, 소녀 기도상을 지난 2일 설치했다. 세워진 조각상은 강원도 홍천에서 활동하는 황찬록 조각가가 ‘쉼’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만들었다. 이 작품은 황 조각가가 신앙생활의 나태와 방황 속에서 주를 만나 쉼을 얻은 자신의 삶을 표현했으며, 주의 무한한 사랑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김종필 목사는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 모두가 예수의 사랑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송매감리교회가 이야기가 있는 교회, 한 번 오면 또 오고
지난 14일 천주교 대전교구 신합덕성당(주임신부 김문수) 신자들로 구성된 글로리밴드(회장 이승자)가 음악봉사를 펼쳤다. 이날 글로리밴드는 합덕읍 운산리에 위치한 좋은이웃 요양센터를 방문한 마리아 요양센터를 방문해 등 우쿨렐레 연주와 등 오카리나 연주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한편 글로리밴드는 매월 1회 합덕지역 요양원을 순회하면서 우쿨렐레 공연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두란노아버지학교 충서지부 당진지역(지역장 이정래 당진감리교회 권사)이 지난 15일 가족사랑등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면천면에 위치한 아미산을 산책 후 미소가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며 친목을 도모했다.
지난 12일 바티칸 교황청 새복음촉진평의회 의장 리노 피시켈라 대주교와 말레이시아 추기경 등 아시아 12개국 가톨릭 종교지도자들이 솔뫼성지를 찾았다.리노 피시켈라 대주교 일행은 서소문부터 가회동 성당까지 약 27km 구간인 서울 순례길이 아시아 최초로 교황청으로부터 국제순례지로 승인․선포된 기념으로 방한했다. 이 가운데 솔뫼성지를 방문일정에 포함했다. 지난 12일 리노 피시켈라 대주교는 솔뫼성지를 둘러본 후, 기념미사와 오찬 후 서산 해미성지로 이동했다.이날 천주교 대전교구와 당진시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이 되는
“당진감리교회 장학회는 장학금이 아닌 ‘꿈’을 전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 장학회가 총 2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1500만 원을 지난 2일 전달했다. 이로써 당진감리교회 장학회는 현재까지 총 404명의 학생에게 2억72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1984년부터 장학금 지급당진감리교회 장학회의 역사는 장학위원회에서부터 시작됐다. 장학위원회는 1984년부터 학생들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이후 장학금의 공익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995년 4월 장학
당진천사운동본부(본부장 방두석 당진감리교회 담임목사)가 폐지 줍는 노인들을 위한 손수레 15개와 지역 어려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장수사진 전달식을 지난 9일 당진문예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했다.이날 전달식과 더불어 △당진장로교회 오성학 권사의 색소폰 연주 △명인장로교회 장동한 성도의 성악 △반딧불 나눔복지재단 평생학습 강사들의 민요 △당진감리교회 김은하 권사의 복음성가 △당진장로교회 하늘소리 남성중창단의 찬송 △명인장로교회 강태옥 성도의 뮤지컬 음악 △가수 여행스케치의 노래 등 다양한 공연이 함께 진행됐다.방두석 본부장은 “따뜻
기독교대한감리회 당진동지방(감리사 김대희 기지시감리교회) 교육부가 ‘프로젝트콰이어 합창단’을 초청해 음악회를 지난 9일 열었다.합창단은 ‘바람의 옷’, ‘하늘천 따지’, ‘잘잘잘’ 등의 합창곡과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선한독자 되신 우리 주’, ‘기적’ 등의 한국 창작성가 등 14곡을 선보였다.김대희 감리사는 “이번 합창 공연을 당진동지방 교우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아름다운 찬양을 통해 모든 교우들의 꿈과 소망이 회복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여선교회 당진지방(회장 박은화 당진감리교회 권사)이 2018년 3/4분기 계삭회를 지난 1일 진행했다.산성감리교회에서 열린 계삭회에서는 장병철 산성감리교회 담임목사가 ‘빌립보 성도들의 아름다운 삶’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회장 및 회계 보고가 진행됐으며 안건토의가 이뤄졌다.이날 여선교회 당진지방에서는 연세가 많은 여성 목회자가 거주할 수 있는 안식관 설립에 200만 원, 치앙마이 기숙사 건립에 40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지역의 미자립 교회 4곳을 선정해 지원키로 했다.박은화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