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당진 희망 취업박람회에 구직자 대거 몰려군내 대기업 등 70여업체 참가해 당진군이 주최하고 당진상공회의소(회장 윤수일)가 주관하는 2009 당진 희망취업박람회가 지난 19일 호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당진군 관계자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당초 40여개의 업체가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기로 했으나 행사일을 앞두고 참여업체가 70여개로 늘어났다고 밝
당진지역사회연구소 개최 오는 15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사단법인 당진지역사회연구소(소장 유영창)가 주관하는 2009 제1차 포럼이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당진군 철강산업 클러스터 육성방안’을 주제로 당진지역의 철강산업 집적에 따른 특화발전가능성 및 클러스터 조성 방안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만련 된다
19일 호서고등학교에서, ‘일자리 창출’ 구직자 좋은 일자리, 기업체 고급인력 확보 당진군이 날로 어려워지는 취업난 해소와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2009 당진군 희망취업박람회’는 오는 5월19일 호서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당진군이 주최하고 당진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50여개 업체가 참여할 계획으로 당진에 입
【합덕】 합덕시장이 올해 7월 말부터 시설의 현대화를 통한 상설시장으로 새롭게 개설 된다.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합덕시장 재건축 공사는 29억의 예산이 투입 합덕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외부 소비층의 유입 및 유도를 위해 추진된다. 합덕시장의 재건축 공사로 재래시장의 이용불편 해소 및 주차시설이 필요했던 합덕시장은 대규모 점포의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친수공간 전망데크 연장, 놀이시설 부지 추가 추가연장 총 150m, 대규모 문화공간으로 지역 주민 및 관광객의 휴식·문화생활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삽교호 관광지가 확대 조성될 계획이다.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삽교호 친수공간은 전망데크 구간을 1억4천여만원의 추가 사업비를 들여 87m 추가연장 공사를 실시, 총 150m로 조성 된다. 이와 같은 확대 조
친환경차 조기보급으로 녹색성장 메카로 육성 제휴협약식 갖고 저탄소 지원책 발표 당진군은 지난 27일 (주)CT&T(대표 이영기)와 제휴협약식을 갖고 지구온난화 방지 및 대기환경 개선으로 당진의 도시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친환경차 조기 보급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당진군은 정부가 국정 핵심과제로 추진중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춰 무공해에
당진군(군수 민종기)과 당진상공회의소(회장 윤수일)는 당진지역 입주 및 가동 기업체에 대해 거시적인 경제 전망 등을 알리는 경제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21일 오전7시 당진읍 가원웨딩의전당에서 열린 ‘제8차 당진 경제포럼 조찬세미나’에는 기업체 대표자 및 임직원과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초빙된 삼성경제연구소 정호성 수석연구원은 ‘글로벌 경제위기와
명실상부한 해양수도, 중국교역 관문 22일, 서울에서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당진군은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당진을 홍보하는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군은 각종 산업단지의 개발사항을 생생히 소개하고 다양한 문화 및 관광인프라를 갖춘 도시임을 부각시켰다.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는 당진항의 개발을 필두로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를
농장에서 바로 딴 신선하고 맛 좋은 딸기 농산물 판로구축이 관건, 중간 이윤 줄여 [편집자주] 농업이 세계화되고 경쟁화되면서 농사일에도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점차 요구되고 있다. 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에서는 지난 1월경 농가들로부터 새기술보급시범사업을 신청 받아 영농기술 및 시설보조금 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식량작물, 채소화훼, 축산기술 등 다양
“기부체납 해야 한다는 사실 뒤늦게 알아” 충청남도와 당진군이 공동 출자하고 민자유치를 통해 운영중인 삽교호 함상공원을 지방공기업으로 전환 추진하는 것(본지 4월 20일자 757호)에 대해 함상공원 소액투자자 대표단은 “기부체납 사실을 뒤늦게 알아 건의 하자 소액투자자의 주식 인수를 당진군이 해주겠다고 했다”며 “우리도 군에게 속아서 주식을 매입했던 것”이
‘편가네갈비’와 ‘소문난 화평동 곱빼기 냉면’의 조화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 곱창, 족발, 돼지껍데기까지. 돼지고기는 뭐하나 버릴 것 없는 음식으로 그 종류 또한 다양하다. 이 중에서 양념갈비는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합덕읍 운산리에 위치한 편가네 갈비는 예산군 덕산 고덕갈비 특유의 맛을 살린 체인점으로 유황을 먹
한국동서발전(주)이 당진군 일원에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bio)가스 플랜트와 풍력발전소,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등을 조성할 계획이나 초대형 석탄화력발전소 9·10호기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어 구색갖추기식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동서화력은 지난 8일 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신재생 에너지개발사업을 발표하고 당진군과 MOU를 체결했다. 동서화력은 정부의
■ 롯데마트 당진점과 서산점 가격을 비교해보니 생활필수품 50품목을 선정해 롯데마트 당진점과 서산점 가격을 비교한 결과 당진점이 50개 항목 중 11개 항목이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점은 10개 항목이 당진점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고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과 같은 육류가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5일 오후 실시했으며 최대 가격차이는 2320원으로
“친환경 농업도 좋지만 농촌현실 감안한 지원 필요” 농협 충남지역본부가 정부 등과 더불어 지원해왔던 전년도 화학비료 가격대비 인상분의 80% 지원액(이하 화학비료 보조금) 잔고가 얼마 남지 않아 이르면 이달부터 농가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농협 충남지역본부에서는 지난해 6월18일 가격대비 인상분의 80%를 지원하기 위해 287억원을 정부 및
충남도와 당진군이 공동출자하고 민자유치를 통해 운영중인 삽교호 함상공원을 지방공기업으로 전환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삽교호 함상공원은 충남도와 당진군이 각각 10억원, 당진군 신평면번영회 소속 주민과 서해중앙신협 조합원 등 166명이 10억원, 시공테크 8억원, 개인투자자 3억원 등 총 41억원을 공동 출자해 설립한 주식회사로 당진군은 166명에
지난 2일 석문면 통정리에 석문새마을금고(이사장 이종윤) 제1지점이 자리를 옮기고 새단장한 후 개점식을 가졌다. 사진은 개점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축하 떡을 자르고 있는 모습.
조합원 자녀 장학금 2800만원 전달 송산농협 이광용 조합장도 임기 시작 지난 1일 순성농협 제12대 조합장에 이완선 조합장이 취임했다. 이완선 조합장은 지난 2월 실시될 예정이었던 조합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 11대 조합장 임기를 마치고 1일부로 12대 조합장으로 4년간의 임기를 새롭게 시작했다. 이날 이완선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면천농협(조합장 이길조)이 2008 미곡종합처리장(이하 RPC) 경영대상에서 경영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31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실시된 2009년 RPC전국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면천농협은 경영우수상을 수상, 상탑과 시상금 1백만원을 받았다. RPC 경영대상은 지난 한해동안 전국 농협 RPC 165개를 대상으로 농가벼 수매, 판매, 손익, 고품
2년간 조합원 출자금 10% 배당, 예수금 약 900억원 ꡒ지역사회 위한 환원사업 증대에 힘쓸 것ꡓ 서해중앙신협(이사장 최정식)이 지난 3월20일부로 자산 1천억원대를 넘어섰다. 서해중앙신협은 2006년 450억원대였던 자산규모가 3년 만에 두배 가까이 늘어나 1천20억원을 기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정식 이사장은 ꡒ서
당진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 서진산업(주)의 신임대표이사에 유병옥씨가 취임했다. 지난 2일 치러진 유병옥 신임대표이사의 취임식은 서진산업(주) 사내에서 조용히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옥 대표이사는 지난 2월 서진산업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 이사로 선임 됐으며 당진감리교회 장로직을 맡고 있는 크리스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