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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당진시대신문사(대표이사 이병성)는 경영자문위원회를 열고 당진시대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본사 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원종경 자문위원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가는 모습에 신뢰가 간다”고 말했다. 최경용 자문위원은 “직원들이 평생직장이 되도록 경영합리화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rdquo
뉴스
최종길
2011.07.0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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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8년의 역사에 접어든 당진시대가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당진시대 신문판은 1993년 타블로이드판으로 창간호를 시작한 후 1998년 대판으로 전환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제 당진시대는 판형을 대판으로 변경한 지 13년 만에 베를리너판으로 전환해 첫 호를 발행했습니다.이미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신문들은 10여 년 전부터 대판에서 베를리너판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미국의 뉴욕타임즈와 월스트리스저널, 프랑스의 르몽드, 영국의 가디언 등 약 100여개의 영향력 있는 신문들이 베를리너판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주요 77개국의 시장 점
데스크 칼럼
최종길
2011.06.1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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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 지발위 선정사(회장 :최종길) 국회 방문 지역신문발전지원법 연장 촉구 전병헌의원 면담(1월 12일), 천정배의원 면담(1월 18일) •1월 30일 - 2월 2일 : 중국 문화 탐방 당진시대 임직원, 주주 등 30여명 참가•2월 5일 : 제14기 주주총회 이사 선임(보궐), 신임이사 : 김종식, 남우용, 송용석,
미디어
최종길
2010.11.2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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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문화제가 막을 내렸다.일제시대에 수많은 지식인이 변절했지만 죽는 날까지 지조를 잃지 않았던 저항시인이자 소설가요 독립운동가인 심훈선생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상록문화제가 올해로 34주년을 맞이했다.지방자치가 실시되면서 전국에 우후죽순 축제가 생겨나고 있다. 특히 일부 문화제는 자치단체장의 입맛에 따라 지방정부의 막대한 예산을 축제에 쏟아 붓고 있어 혈세 낭비라는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는 현실이다.그런가하면 문화제를 경제 유발 효과와 관광객 동원이라는 잣대로만 평가하려는 자치단체들로 문화제가 지나치게 상업화 되어가고 있
데스크 칼럼
최종길
2010.11.0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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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가에서 자유선진당 군수 후보로 이홍근(한나라당)씨가 거론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자유선진당에서는 유일하게 김후각 전 농어촌공사 당진지사장이 군수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으나 당내에서는 민종기 군수와 대적할 외부 인사 영입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주부터 선진당에서 이홍근 전 고문을 영입해 민군수와 맞불
정치/지방자치
최종길
2010.02.1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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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명예퇴직한 염윤상 전 당진읍장이 자유선진당에 입당했다.
정치/지방자치
최종길
2010.01.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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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6.2 지방선거에서 가선거구(당진읍, 정미, 대호지)의 중요성을 인식, 참신하고 의정활동을 잘 할 수 있는 인물을 공천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후보자 물색에 나서고 있으나 마땅한 후보자감을 찾지 못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정치/지방자치
최종길
2010.01.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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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만 법무사 공천을 자신하는가?- 당 결정을 지켜봐야 한다. 당내 기반이 약해 공천에 불리하지 않는가?-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공천이 어려워진다면 당에 남을 것인가?- 거기까지 생각해 보지 않았다. 경선을 하게 된다면 응할 생각인가?- 그때 가봐야 한다.•김명선 군의원
뉴스
최종길
2010.01.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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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자들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그 가운데 남부지역 (2선거구, 합덕 신평 송악 송산 우강 면천 순성) 한나라당 현역 도의원인 이종현 의원에 누가 맞서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
최종길
2010.01.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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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농어촌발전연구소장(민주당)“도민정서 무시한 개탄스러운 일”□ 민군수의 한나라당 입당에 대해- 현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추진으로 500만 충청인의 운명이 달려있는 시점에서 민군수의 한나라당 입당은 개탄스러운 일이다.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입당했으니 모든 것은 군민이 평가할 것으로 본다.□ 이제 지방선거 후보자들 윤곽이 나
정치/지방자치
최종길
2010.01.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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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에 군의원 후보로 거론됐던 윤지현(49) 국회의원 보좌관은 군의원에 출마할 뜻은 없으며 도의원 출마는 고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윤 보좌관은 당진시대와의 인터뷰에서 “정당생활과 국회의원 비서직을 수행하면서 듣고 배우고 느낀 경험을 현실정치를 통해 실현하고 싶다”면서도 “현재 김낙성 의원을 보좌하고 있고 자유선진당 협의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만큼 주위
정치/지방자치
최종길
2010.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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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현 정부와 함께 하겠다” 본사는 창간 16주년을 맞아 군수인터뷰를 그동안 취재기자가 군수실에서 하던 방식을 바꿔 지난 11일 본사 회의실에서 편집자문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했다. 다소 파격적으로 진행된 군수 인터뷰는 저녁 6시 30분부터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면서 4시간 가까이 걸려서야 마무리 되었다. 이날 인터뷰에서 민군수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어
뉴스
최종길
2009.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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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에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현직 당진군의회 의장들의 진로가 관심을 끌고 있다.의회 초기에는 원로들이 의장을 맡아 임기가 끝나면 은퇴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군의회 의장들의 평균 연령이 대폭 낮아지면서 정치활동을 연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진로를 모색하고 있기 때문이다. 군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나면 후배에게 자리를 물려주거나 도의회나 군수선거에 뛰어
정치/지방자치
최종길
2009.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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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감정평가를 놓고 주민들과 마찰을 빚었던(본지 750호) 모 건설사로 부터 당진군 주재기자들이 세 차례에 걸쳐 수천만원의 돈을 수수해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5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지방일간지 기자들간에 다툼이 벌어졌다. 모 건설사가 지방일간지 모임 총무에게 지역에 상주하는 신문사 기자들에게 나눠주라고 전달한 돈이 차등
사회
최종길
2009.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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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날아든 괴문서가 공직사회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파문을 일으켰다.7월 3일 우강우체국을 통해 발송된 괴문서의 내용은 당진시대에서도 보도했듯이(7월 27일자) 당진군의 인사정책에 대한 비판, 세정직 공무원들이 단합하여 세무조사와 세무부과에 대해서 장난을 치고 있다, 전직 간부 공무원들이 퇴직 후 건설회사 등 기업의 요직에 취임하여 청탁과 부당한 일 처리를 조장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담고 있다. 당진군의 자정능력 상실도 언급하고 있다. 그 이유로는 지방토착 공무원들의 잘못된 행동과 군의원 촌지와 공고에
데스크 칼럼
최종길
2009.08.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