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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 외자유치 실적이 부풀려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김홍장 의원(당진1, 민주당)은 27일 제219회 임시회에서 도정질의를 통해 “도가 지난 2년간 총 35조5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밝힌 바 있다”며 “실질적 성과가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홍보를 지나치게 (부풀려) 하는 것이 아니냐”고 질의했
경제
당진시대
2008.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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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당진군 기본계획’이 국토해양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지난 2005년 11월부터 용역을 추진, 2008년 2월 국토해양부에 신청한 2025년 당진군 기본계획(안)이 충남도를 경유해 지난 22일 최종 승인됐다. 이번에 확정된 2025년 당진군 기본계획은 당초 2025년 상주 인구 50만명으로 신청했으나 향후 개발 계획에 의한 외부 유입율을 최소화
경제
최운연
2008.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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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및 자동차 관련업체 중심수도권에서 입주한 기업 전체 48%에 달해당진군이 수도권 규제완화와 지가 상승 등의 악재 속에서도 올해 8월말 현재 114개 기업이 공장설립 승인을 신청해 4년 연속 100개이상의 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2005년부터 4년 연속 100개 이상의 기업을 유치한 당진군은 총 596개의 기업을 유치했다. 특히 지난해 2
경제
최운연
2008.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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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롤드경제 단 한차례에 440만원당진군의 2008년 전반기 언론사 홍보비용으로 7월30일 현재 총 8901만원이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언론인과의 간담회비로 지난1월부터 7월17일 현재 787만3천원이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군이 공개한 2008년 1월부터 7월까지 언론사 홍보비용과 언론인과의 간담회비 지출내역에 따르면 군은 언론사 홍보비로 총
경제
최운연
2008.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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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천표)가 블루베리 양액재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당진농가에서도 블루베리 양액재배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여진다. 기술센터는 블루베리는 우리나라 토양에서 재배하기 어려우나 피트모스(pH 4.5~4.8)를 배지로 하는 관비시스템인 양액재배를 도입해 성공했다. 세계 10대 장수식품의 하나로 꼽히는 블루베리는 산화로 인한 세포 손상을
경제
강대원 기자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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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2002년부터 특수시책으로 공급해오던 ‘친환경 저농도 비료’에 대한 추가 인상분을 추경에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최근 원자재값 상승과 중국의 인광석 수출세 100% 추가 부과 등으로 비료가격이 지난해말 24%에 이어 6월19일부터 평균 62.9%로 인상됨에 따라 농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저농도 비료’ 가격 인상분 62억원중 89
경제
최운연
2008.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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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부터 농업용 면세유 관리를 위한 면세유류 구입카드제도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농민단체 등이 면세유 취급수수료 자동이체 출금동의서 서명 거부운동을 벌이기로 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2008년 7월1일부터 개정된 면세유류 취급수수료 징수방법이 적용돼 면세유류 구입카드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농협은 체크카드 사용시 가맹점 수수료 1.5%를 받
경제
최운연
2008.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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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의 부담경감을 위한 특별사료구매자금이 충남도에 추가 지원된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현재 지원되고 있는 특별사료구매자금 1조원에 추가로 5천억원이 지원된다. 지원금리는 현재 3%에서 1%로 완화하고, 대출상환기간도 기존 1년 일시상환 조건에서, 소는 1년거치 2년 분활상환, 돼지·닭·기타가축은 2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연장한다. 기존에 지원받은 축산
경제
김태숙
2008.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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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본청의 재정규모가 제1회 추경예산 편성을 계기로 4조원에 도달했다. 지난 23일 충남도 예산담당관실에 따르면 충남도가 편성한 추경예산안은 4조1,359억원으로 당초예산 3조8940억원보다 6.2%가 증가한 규모다. 도는 이 예산안을 6월23일 개회한 제216회 도의회 정례회에 제출했다. 예산안은 심의를 거친 후 7월11일 확정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
경제
김태숙
2008.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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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올 상반기 중 연간 목표치의 62%에 달하는 기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는 5월말 현재 308개 기업을 유치, 올해 기업유치 목표 500개의 62%를 달성했다는 것.시·군별로는 천안이 78개, 당진 51개, 아산 43개 순이며 업종별로는 조립금속·기계부문 177개, 석유화학부문 39개, 식품제조부문 38개, 비금속부문 17개 등이라고
경제
김태숙
2008.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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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은 청정 갯벌 4개소 94ha를 자연 친화적으로 개발해 기르는 어업을 확대하고 체험관광지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올해에도 석문면 난지도리와 송악면 한진리 및 신평면 매산리 일원에 4개소 94ha의 어장을 신규로 개발한다. 석문면 난지도리의 전복어장 4ha와 가리비 20ha를 비롯해 송악면 한진리 바지락어장 60ha, 신평면 매산리 바지락 어장 1
경제
최운연
2008.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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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당진시대
200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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