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당진지시회(회장 한민섭)가 지난 7일 새마을지회 사무실에서 우리마을사랑운동 업무협의를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송악읍협의회·부녀회(회장 이수길·이상길)가 반촌리 당진IC 일원에서 설맞이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지난 2일 펼쳤다.새마을지도자 고대면협의회·부녀회(회장 김종익·이혜경)가 설맞이 현수막을 당진종합운동장 로터리에 지난 5일 게첨했다.새마을지도자 석문면협의회·부녀회(회장 장용민·심재희)가 지난 2일 연시총회를 열었고, 지난 7일 설맞이 떡국나눔 행사를 열고 취약계층 및 장애인 300가정에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 대호지
당진시농민회(회장 이종섭)가 윤석열 대통령의 양곡관리법 거부권에 대해 정용선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옹호 발언했다며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5일 당진시의회 앞에서 개최했다. 기자회견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송악농협이 제51기 결산 대의원 총회에서 정용선 국회의원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에 대해서 옹호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최원묵 전 송악읍농민회장이 당시 상황을 밝혔다. 최원묵 회장은 “후보 인사를 하던 정용선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대통령의 양곡관리법 개정안 거부권은 진정 농민을 위한 초점이 있고, 개정안에는 독소 조항이 있기
당진시농민회(회장 이종섭)와 시민단체가 ‘필수농자재 지원조례’ 제정을 위해 주민발의 청구서를 당진시의회에 제출하고 지난 5일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농민회는 먼저 당진시의회에서 의결된 의원 발의 필수농자재지원조례에 대해 농민회나 시민단체의 의견 수렴이 없었고, 조례 내용 중 가장 중요한 지원기준이 농자재 인상차액에 그친다며 당진시와 당진시의회에 협의를 요청했다.지난해 당진시농민회는 농민수당 지원 조례에 이은 두 번째 농촌마을 회생대책으로 필수 농자재 지원조례 제정을 추진했다.여기에 진보정당 및 시민단체(△곽양이 당진시여성농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회장 한민섭, 이하 당진새마을)가 2024 정기총회 및 회원단체장 이·취임식을 지난 2일 당진시새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장으로는 한민섭 지회장이 재임한다. 또한 당진시새마을부녀회장으로 김기택 회장이 취임했으며, 이순희 당진시새마을부녀회장과 나동수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회장이 이임했다.신임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회장은 아직 공석이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이임 회장에게 당진새마을 이사·감사를 대표해 류지환 이사가 공로패를, 한민섭 당진시지회장도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당진시부녀회와 새마을문고에서도
대호지면 조금리 일원에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농업근로자 기숙사가 지어진다. 당진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하는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공모사업은 내․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안정적․체계적 관리와 주거 여건 개선을 통한 농촌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당진은 농업인구 고령화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의존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 근로자가 여러 곳에 분산돼 있어 숙소 및 인력 관리에 어려운 점이 많았다. 또한 숙소 단기 계약에 따른 임대료 인상 요구로 외국인 근로자의 경제적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지사장 김은수)는 2024년부터 고령농업인의 영농은퇴 이후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하여 ‘농지이양 은퇴직불제’를 신규로 추진한다.농지이양 은퇴직불제’는 고령 농업인(65~79세)이 소유한 농지를 공사 또는 청년농업인 등에 매도 이양하는 경우, 매월 일정 금액의 직불금을 최대 10년간 지원하는 제도다.가입 대상은 65세 이상 79세 이하 농업인 중 10년 이상 계속해 농업경영을 하고 있는 농업인으로, 3년 이상 소유하고 있는 진흥지역 및 경지 정리된 비진흥지역 농지를 대상으로 한다.지원금액은 농지 이양방법에 따라
오늘 하루는 화가가 돼 볼 수 있는 특별한 곳이 있다. 이젤을 사용해 색칠하고, 거울을 꾸며보고, 흐르는 물감으로 나만의 곰·토끼 모양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다양한 미술 체험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별하 드로잉카페’다. 수청동 당진버스터미널 근처에 자리한 이곳은 당진 출신으로 21년간 원당동에서 미술학원을 운영했던 유경옥 대표가 창업했다. 유경옥 대표는 “미술의 문턱을 낮춰서 누구나 미술을 가까이 즐길 수 있는 곳을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별하 내부는 ‘웜 화이트’ 인테리어로 따듯하면서도 밝은 느낌을 준다. 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조원규) 충남지부협의회(협의회장 최태환)가 법무보호대상자의 설 명절 위문품을 지난 5일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에는 조원규 지부장, 최태환 협의회장, 김정순 사무처장, 박종철 감사, 이순자 보령보호위원회장, 백중금 위원, 김영숙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보호대상자 설 명절 위문금품이 전달됐다.최태환 협의회장은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며 사과 4박스, 귤 2박스, 선물세트 20개를 전달했다.또한 이순자 보령보호위원회장이 위문금 50만 원을, 김정순 사무처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당진3동봉사회(회장 송정화)가 설을 맞아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지난 3일 개최했다.이날 당진3동봉사회에서는 갑진년 설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취약계층 어르신 50가정에게 떡국떡과 꼬리곰탕, 김치, 화장지, 계란 등 먹거리와 생필품이 전달됐다. 더불어 순성지역아동센터에도 먹거리와 생필품이 함께 전달됐다. 특히 이날 전달된 후원품들은 적십자 봉사원과 지역주민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 송정화 회장이 직접 김치를 담가 후원하고, 송
송산면 가곡리에 위치한 (주)가곡환경 대표이사로 이근주 현 대표이사가 연임됐다.(주)가곡환경은 지난 2001년 4월 설립됐다. 당진시가 가곡리에 생활쓰레기 위생매립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를 반대하던 가곡리 주민들과 오랜 협의 끝에 얻어낸 결과이다. 주민들은 위생매립장 조성을 수용하는 대신,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가곡환경을 설리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수거 및 처리 업무를 당진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키로 했다.(주)가곡환경 제26기 정기 주주총회가 지난 6일 개최됐다. 이날 대표이사 선출이 진행된 가운데 이근주 대표이사
조만희 (사)전국한우협회 당진시지부장이 (사)전국한우협회 대전·세종·충남도지회 지회장으로선출됐다.지난달 29일 (사)전국한우협회 대전·세종·충남도지회 2024년 정기총회가 홍성축산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지회장 선거가 함께 진행됐다. 이날 조만희 (사)전국한우협회 당진시지부장과 이규옥 대전·세종·충남도지회장이 선거에 출마한 가운데, 조만희 당진시지부장이 지회장으로 선출됐다.당선된 조만희 당진시지부장은 올해부터 3년간 대전·세종·충남도지회장을 맡아 대전·세종·충남의 한우인들을 이끌어갈 예정이다.조만희 신임 지회장은
“농업·농촌 상황은 최악이다”한평생 농업·농촌과 함께한 그는 현재 농업·농촌 환경에 대해서 “최악”이라고 평했다.이기선 농촌지도자 당진시연합회 순성면지회장은 32년간 농협에서 근무했다. 순성농협, 우강농협, 신평농협, 대호지농협에서 신용사업, 경제사업소 등 여러 분야의 업무를 수행했다. 퇴직 후에는 수도작 농사를 짓고 있다. 지난 7일에는 농촌지도자 당진시연합회 순성면지회장으로 취임했다.이기선 지회장은 “FTA(자유무역협정),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등으로 인해 해외로부터 농산물을 수입하면서 국내 농업은 타
고대농협(조합장 최수재) 임직원이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아 장항리 소재 공군부대에 사랑의 위문품을 지난 8일 전달했다. 이날 최수재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은 공군부대 8921부대를 방문해 삽겹살 50kg, 떡국떡 50kg, 사골육수 100봉을 전달했다. 고대농협의 공군 부대 위문품 전달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기부는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관심이 적었던 군 부대에 따듯한 정을 보내고,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힘을 전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최수재 조합장은 "설을 맞아 남재호 포대장을 비롯한 장병 150여 명이 따듯한 떡국과 삼겹살을 먹고, 새
면천농협(조합장 박노규)이 설 명절을 앞두고 원로조합원들을 위해 휴게소(경로당) 운영비를 지원했다.지난 8일 열린 전달식에서 박노규 조합장이 지역 내 휴게소(경로당) 운영비 총 900만 원을 전달했다.해마다 면천농협에서는 원로조합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휴게소(경로당)에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운영비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된다.
석문농협(조합장 류재신)이 설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성금 300만 원을 지난 7일 석문면에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성금은 석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지원한다. 복지 사각지대 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다양한 특화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류재신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회장 한민섭)가 지난 1일 단체장회의 및 유관기관 업무협의를 새마을지회 사무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2024년도 사업계획 논의 및 우리마을사랑운동 업무협의 등을 실시했다.새마을지도자 당진시협의회(회장 김성권)가 지난달 29일 임원회의을 열었으며, 다음날에는 충청남도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도협의회 총무로 김성권 협의회장이 선임됐다.당진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기택)가 지난달 26일 임원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어 충남도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직무대행 김정례 부회장)이 지난
당진1동주민자치회(회장 하창수)와 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일)이 지난달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당진1동 주민자치회, 당진북부사회복지관, 당진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당진1동의 복지를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협약을 맺었다. 이후 당진1동 주민자치회는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이어가며 당진1동의 여러 문제와 해결방향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하창수 당진1동주민자치회장은 “단체와 기관이 서로 다른 일을 하지만 주민을 위한 일을 하는 부분에서는 뜻이 같다. 이에 이번 협약이 주민들을
당진3동 원당8통(청구아파트) 부녀회(회장 이태용)가 우리마을 사랑운동 시상금 중 50만 원을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쾌척했다.원당8통 부녀회는 이태용 회장을 중심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부녀회 회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새마을협의회 당진시지회에서 주최하는 ‘우리마을 사랑운동’에서 근면상을 수상해 시상금을 받았다.이태용 부녀회장은 “부녀회 회원들이 함께 노력해 받은 시상금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면서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우강면에 위치한 ‘솔뫼권역 다목적센터’가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와 문화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솔뫼권역 다목적센터 안내 리플릿’을 제작하고 SNS 채널 등을 운영하며 홍보에 나서고 있다.솔뫼권역 다목적센터는 다목적 교육실과 숙박시설, 공유주방, 마을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우강면 송산1·2·3리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 행사 및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며, 마을 사랑방 역할을 하는 마을쉼터(마을카페) 및 프로그램실 운영으로 주민들 간 소통과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우강면에서 재배된 쌀과 곡물, 서리태 등 권역 내 주요 농산품을 활용
당진시가 지난해 농약 빈 병 75톤을 수거해 수거보상금 1억 2487만 원을 지급하고, 폐비닐 2431톤을 수거해 수거보상금으로 3억 6667만 원을 지급했다. 농약 빈 병은 도내에서 가장 많이 수거했으며, 폐비닐은 도내에서 두 번째로 많이 수거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송악읍 A마을이 가장 많은 수거보상금 1514만 원을 받았으며, 석문면 B마을은 1250만 원을 받았다. 1000만 원을 넘긴 마을이 5개소나 되며, 수거보상금은 개인들이 수거한 보상금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마을 공동으로 모은 실적이다.시는 새해영농교육에서 영농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