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탈자, 기사의 신뢰도 떨어뜨려당진시대 편집자문위원회 7월 회의 열려당진시대신문사 편집자문위원회가 이병성·성미혜·김미영·이덕기·노화용 편집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당진시대신문사 문화센터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서는 편집국 기자들도 참석해 신문에 대한 평가 뿐 아니라 농업문제를 비롯한 지역현안 문제에 대해서도 다양한 토론이 이뤄졌다.□이병성 편집자
이철환 전 당진부군수가 한나라당에 남겠다며 그동안 나돌던 자유선진당 입당설을 부인했다. 지난 22일 신문사에서 기자와 만난 이 전 부군수는 “유권자가 정당보다는 후보자의 능력과 도덕성을 기준으로 투표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탈당은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충청권에서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낮지만 연말이면 (지지율을) 회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
그동안 군수 출마설이 꾸준히 나돌던 김후각(57)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장이 지난 1일 자유선진당에 입당해 본격적인 지방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김 지사장은 김낙성 의원과의 오랜 친분과 당 원로들의 권유가 입당 배경이라고 밝혔지만 김의원의 권유가 있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전혀 없었다고 부인했다.인터뷰 가운데 본인의 강점으로 강한 승부 근성을 들며 일로써 승부
도비도 농어촌 종합관광단지 개발이 본격화 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2일 도비도 농어촌 휴양단지에서 김덕주 당진군 개발사업 소장, 김현기 당진군 개발위원장을 비롯한 12명의 시민사회 대표와 전문가들을 지역협의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주)동호에 용역을 발주하는 등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 동호 정경아 이사는 이날 위촉장 수여 후 가진 용역추진
지방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오고 있지만 2006년 군수선거에 한나라당 군수 후보로 출마해 11,175표를 얻고 낙선한 이덕연 전 당진군 군의회 부의장의 행보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기계설비 사업으로 바쁘다는 이덕연 전 부의장을 13일 오후 신문사에서 만나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최근에는 어떻게 지내는가? - 동창과 공동으로 출자해 서울에
황해경제자유구역청과 (주)당진테크노폴리스는 지난 10일부터 당진 송악지구의 도시설계를 공모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지명경쟁에 의한 방법으로 치러지며 구역청은 해외 유명 엔지니어링 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조건을 담은 공모지침서를 국내 엔지니어링 우수업체 20여 곳에 발송했다. 접수는 5월 말까지이며 당선작은 6월 중 발표한다. 또한 6월부터는 선정된 업체로 하
2009년 첫 편집자문위원회가 2월24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정봉식 편집자문위원장을 비롯, 편명희·최장옥·이덕기 편집위원 등이 참석해 지난 당진시대 신문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으며 신문 판형 등 다양한 제안이 잇따랐다.▶정봉식 위원장 : 당진시대신문이 2008년 하반기부터 20면 증면에 들어갔다. 증면 초기에는 편집과 내용이 산만했는데 이제 정착되어가고
도비도 농어촌종합관광단지 개발방향 정립을 위한 지역토론회가 지난 13일 농어촌공사 당진지사 회의실에서 열렸다.류재헌 농어촌공사 지역개발본부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홍문표 농어촌공사 사장이 참석해 축사를 하는 등 사업추진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으며 지역에서는 개발에 찬성하는 상가번영회 측 상인들과 개발에 반대하는 시민단체 회원들을 포함해 150여명
□편집자주 | 당진은 전국 최고의 쌀 생산량을 자랑하는 전통적인 농업지역이었다. 하지만 서해대교가 개통되면서 수도권과의 거리가 한 시간대로 가까워지고 현대제철이 들어서면서 개발 속도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미 화력발전소가 들어서면서 조용한 어촌마을이 사라졌고 현대제철의 부지 매립으로 당진군민들의 휴식처이자 어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아름다운 포구 성구미가
‘지역언론으로 보는 당진의 역사’ 전시회가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문예의 전당에서 열렸다.당진시대신문사 창간 15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당진시대 신문의 모태가 됐던 89년부터 발행한 읍내리 소식지와 당진사랑 책자를 비롯해 15년간 당진시대가 기록한 기사와 사진들이 전시됐다. 당진시대 신문 창간 준비호부터 최근호까지 수해로 당진시내가
□2009년의 군정방향은? -당진경제 성장을 계속 유지하면서 주민들과 어려운 사람들이 보다 행복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및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겠다. □시청사 이전은 언제쯤 가능한가? -당초 계획은 금년 5월에 착공할 예정 이었으나 토지매입이 늦어짐에 따라 내년 2월에 착공할 계획으로 있다. 내후년 중·하반기에 입주할 것으로 본다. □당진이 급속도로 변
□리제네시스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 ?지역사회의 각 분야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조직이다. 건강, 경제 두 분야로 조직되어 있는데 보건위원회에 32명, 경제 개발위원회에 3명이 가입되어 있다. □리제네시스에서는 어떤 일들을 하고 있나? ?우리 단체가 독자적으로 무엇을 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것 보다는 시에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슈화하고 지원하는 역
인구 5만의 버려진 도시 미국 남부 사우스 케롤라이나주 스파르탄버그 카운티에 인구 5만의 아크라이트와 포레스트 파크 공동체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주변에 염색공장을 비롯한 화학공장 등 공해업소와 쓰레기 매립장이 자리한 매우 낙후된 지역이었다. 2000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저소득층 비율이 25%, 실업율이 10%를 보이기도 했다. 주민들은 미국내 다른 지역보다 현저하게 낮은 수입으로 생활하고 있었으며 출신지는 아프리카계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1970년대 스파르탄버그의 도시 재개발로 70명의 흑인 사업가들이 도시로 떠나
▶민종기군수 : 송악에 개발할 예정인 황해경제자유구역내에 1만평규모의 심훈기념관과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건축과정에 전문가를 참여시키고 기념관에 교육관 기능을 확대해서 이효석 생가 이상으로 개발해 당진군민의 정신적 지주가 되고 교육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개발 주체는 아직 결정이 되지 않았지만 한화, 산업은행, 당진군, 충남개발공사가 설립한 당진 테크노폴리스
개발로 인한 주민들의 재산권 피해에 대해 관심 가져야당진시대의 기능 즉 창간정신은 약자들을 위한 신문이었다. 최근들의 창간정신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신문마다 색깔이 있어야 한다. 당진시대가 흔들리지 않고 독자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기득권층에 편입되지 않고 정도를 가야 한다. 당진시대 편집자문위원회가 지난 14일 당진시대 신문사 회의실에서
편집자주 : 당진군에서 추진 중인 마리나리조트 사업을 위한 장고항 앞바다 공유수면 매립이 해양수산부의 중앙연안관리심의회에서 통과되면서 당진군과 호주의 브리즈번에 있는 투자개발회사인 City Pacific사가 투자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마리나리조트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본사는 지역신문발전위가 지원하는 기획취재에 마리나리조트 관련 취재를 신청, 선정되어
편집자주당진군에서 추진 중인 마리나리조트 사업을 위한 장고항 앞바다 공유수면 매립이 해양수산부의 중앙연안관리심의회에서 통과되면서 당진군과 호주의 브리즈번에 있는 투자개발회사인 City Pacific사가 투자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마리나리조트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본사는 지역신문발전위가 지원하는 기획취재에 마리나리조트 관련 취재를 신청, 선정되어 9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