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감리교회(담임목사 문은수)가 사순절 14일 작정 전교인 특별새벽기도회를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했다.전교인 특별새벽기도회는 예수의 부활을 맞이해 열렸으며 문은수 담임목사가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또한 지난 13일에는 이수명 목사 초청 1일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수명 목사의 ‘기도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설교가 이어졌다.
기아대책 충남북부지역본부 당진지역회(이하 기아대책 당진지역회, 회장 편종만)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네팔 돌카수리마을을 방문해 식량을 지원했다.기아대책 당진지역회에서는 당진에 취업한 외국인근로자 람(34) 씨의 고향인 네팔 돌카수리마을을 찾아 쌀 30kg의 190포대를 200가구에 전달했다.한편 기아대책 당진지역회는 지난해 네팔 지진 피해자 돕기 바자회를 주최해 모은 수익금 1100만 원을 돌카수리마을에 전달해 람 씨의 어머니가 살고 있는 집을 지어준 바 있다.편종만 회장은 “하늘소망교회에서 열리는 외국인근로자 제자훈련을 통해
부활절은 교회에서 가장 오래된 축일로 춘분 다음 첫 만월 후 첫째 주일이 부활 주일이다. 기독교에서는 부활절 특별예배와 칸타타를 진행하고, 천주교에서는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를 올려 부활절을 기념한다. 이를 통해 온 교회 신도들이 부활한 예수를 기리고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 기독교방두석 당진감리 담임목사: 부활절은 지금도 살아 계셔서 나와 동행하시는 예수님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전파하는 절기입니다.박용완 탑동감리교회 담임목사: 부활의 영광은 십자가를 통해 옵니다.백석일 천의감리교회 담임목사: 부활하신 예수
탑동감리교회(담임목사 박용완)가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에 지역 내 중·고·대학교 신입생에게 써 달라며 장학금 900만 원을 전달했다.송산종합사회복지관은 송산장학금추천위원회의 추천을 통해 성실하고 봉사심이 많은 학생들을 33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탑동감리교회 박용완 목사는 “다음세대인 학생들을 격려, 안내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으며, 송산종합사회복지관 이명철 관장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인재들에게 기금이 전달돼 지역사회에 희망이 됐다”며 “교회가 지역사회에 관심 가져줘 감사하다”고 전했다.한편 탑동감
거산감리교회(담임목사 이동일)가 오는 27일까지 매일 새벽 5시에 사순절 21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지난 7일부터 진행된 특별새벽기도회는 오는 사순절을 맞이해 열렸으며, 거산감리교회의 2016년 목표인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자’를 주제로 진행됐다.또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 동안 실시된 부흥성회에서는 수원제일성서교회 김덕신 목사가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가’를 주제로 설교했다.이동일 담임목사는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는 21일 동안 전교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또한 부흥성회는 교인들의 신앙 성장을 위해 매년 개
복운감리교회(담임목사 이재현)가 선교를 위해 커피교실 기초반을 모집해 4월 한 달 동안 커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이뤄지는 커피교육은 10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복운감리교회 이재현 담임목사가 강사로 직접 나선다. 행복한 커피교실 기초반에서는 △커피의 이해 △집에서도 쉽게 즐기는 핸드드립 △로스팅에 따른 맛의 변화 △커피추출도구 사용법과 핸드드립 현장 실습 등을 교육한다.한편 복운감리교회 커피선교는 당진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교육으로 지난해 9월에는 커피교실 취미반을 진행하기도 했다.■문의 :
천주교 대전교구 신평성당(주임신부 김동규)이 오는 6일 은빛성경대학을 개강한다.은빛성경대학은 66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30~40분 미사강론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김동규 주임신부는 “노년의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은빛성경대학을 개강하게 됐다”며 “강론하고 토론하는 시간과 더불어 식사도 함께하고 동아리 활동시간을 통해 노인들이 하루를 기쁘게 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은빛성경대학 수강신청은 지난 6일부터 접수가 이뤄지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363-6761로 하면 된다.
기독교대한감리회장로회 충청연회 당진지방(회장 조장현)이 2016년도 정기총회를 지난 17일 개최했다. 대호지면에 위치한 영광감리교회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예배와 함께 진행됐다.예배에서 영광감리교회 문은수 담임목사가 ‘영생에 이르는 신앙’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감사·결산 및 사업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확정이 이뤄졌다.올해 기독교대한감리회장로회 충청연회 당진지방에서는 연회부부영성수련회, 전국부부영성수련회 등과 총 10회의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또 선교사업으로 미자립교회와 기관을 지원하고 어려운 이웃돕
탑동감리교회(담임목사 박용완)가 15년 전 필리핀 팔라완 섬에 지은 울드하교회에 울드하초등학교를 지난 7일 설립했다.이를 위해 탑동감리교회 박용완 담임목사 외 8명의 교인들은 울드하초등학교를 지난 7일부터 11일 까지 방문해 준공식을 진행했다.울드하초등학교는 올해 6월에 개교할 예정이며 일 년에 한 반씩 개설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울드하초등학교에는 한 개반이 마련돼 있다.박용완 담임목사는 “오랜 시간 동안 팔라완섬의 지역민들과 소통해 왔다”며 “교회에서의 종교적 복음 전파도 중요하지만 다음 세대를 위한 학교를 설립하는 선교도 필요
베스트셀러 가운데 브라질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라는 책이 있습니다. 자신의 꿈을 찾아 떠나는 산티아고라는 소년의 흥미진진한 모험 여정을 그린 작품입니다.양치기 소년 산티아고는 며칠 동안 반복되는 꿈을 꾸고 자아의 신화라는 참된 운명 즉, 자신의 비전을 찾기 위한 정처 없는 여행길을 떠납니다. 꿈 찾는 길을 알려주는 노인 살렘왕 멜기세덱은 소년에게 빌립보서 2장 13절 말씀을 줍니다.“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스릴 넘치는 여행을 하는 동안 소년이
송악읍 복운리에 위치한 함께하는교회가 춘계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춘계특별새벽기도회는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이뤄지며 이라는 주제로 실시된다.
대한대한불교조계종 영랑사(주지 도문)가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지정을 받아 템플스테이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영랑사는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템플스테이 운영능력 평가를 받아 올해 공식적인 운영사찰로 지정됐으며 사찰 시설 등 국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한편 대한불교조계종 영랑사에서는 휴식형 템플스테이의 경우 ‘어떻게 해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을지’를, 체험형 템플스테이의 경우 ‘행복한 삶을 사려면 내 자신이 어떻게 변해야 할지’를 목표로 삼아 운영된다.주지 도문은 “참여자들이 스스로 명상을 통해 행복
삼봉감리교회(담임목사 김성선)가 지난 7일부터 제17차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오는 27일까지 21일간 열리는 이번 기도회는 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사순절 기간 중 21일 동안 새벽에 예수를 묵상하며 기도하는 특별새벽기도회다.이번 기도회에는 어린이부터 90세 넘은 어르신까지 삼봉감리교회 교인 200여 명이 모여 함께 기도하고 성경말씀을 나누고 있다.한편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에 올린 헌금은 다음 세대를 위한 장학금으로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수덕사 본사와말사 영랑사(주지 도문)·영탑사(주지 초운) 불자들이 함께 지난 4일 경북 영천에 위치한 팔공산 은해사로 방생법회를 다녀왔다.방생법회는 죽음에 처한 생명을 구제하는 법회로 정월보름이면 정초방생법회를 통해 생명살림을 실천하고 있다.이날 불자들은 은해사에서 진행된 방생법회에서 꿩을 자연으로 놓아줬다.한편 이날 영랑사 불자들은 방생법회를 마친 후 대구에 위치한 파계사에서 성지순례를 진행해 자신의 마음을 수행했다.
고산감리교회(담임목사 최재한)가 3·1절 기념예배를 지난달 28일 진행했다. 기도를 통해 성도들에게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된 3·1절 기념예배는 최재한 담임목사가 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최재한 목사는 “성도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기념예배를 진행했다”며 “성도들이 지역사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마음이 생기고 더불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언제나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시성시화운동본부가 3·1절 제97주년을 기념해 구국 조찬기도회를 당진동일교회 예배당에서 지난 1일 열었다. 이번 조찬기도회에는 당진동일교회 드림중창단의 특송을 시작으로 박용완 당진성시화운동본부장이 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또한 이날 박용완 당진성시화운동본부장이 이임하고 이수훈 당진성시화운동본부장이 취임했다. 이·취임식은 오는 24일 개최될 예정이다.이수훈 취임본부장은 “기업과 기관 등과 함께 하나님 안에서 하나될 수 있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기도운동을 중심으로 성시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당진지방(감리사 박용선)이 제55회 당진지방회를 탑동감리교회에서 지난달 28일 열었다.이번 회의에는 당진지방 소속 38개 교회의 목사 및 장로 43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을 보고하고 올해 사업을 계획했다.회의에 앞서 색소폰연주와 개회 예배 및 성찬식이 진행됐다. 이어, 박용선 감리사가 행함이 있는 신앙인의 자세를 갖고 교육·훈련받는 성도가 돼야 한다는 내용으로 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더불어 이성현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감독의 축도가 이어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장로 안수식 및 은퇴식이
3·1절을 맞이하면서 소회가 예전 같지 않다. 예전의 기억으로는 자의든 타의든 기념식장에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손에 태극기를 들고 만세삼창을 외치며 옛 선조들의 독립의 열정을 새롭게 새기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 3·1절은 소리 없이 지나가는 느낌이다.사실 3·1절의 기억은 불편함일 수도 있다. 예전 우리의 선조의 세대가 당했던 억울함과 고난과 아픔을 기억나게 하기 때문에 유쾌한 기억은 될 수 없을지 모르겠다. 그래서인지 한쪽에서는 예전의 우리의 치부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지우려고(?) 애를 쓰고 한쪽에서는 어떻게든 기억하려고
당진동일교회(담임목사 이수훈)가 겨울성경캠프를 지난달 24일과 25일 진행했다. 이번 겨울성경캠프는 초·중·고등학생 7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캠프에서 초·중·고등학생들은 사도행전 1장부터 12장까지 통독하고 성경의 주요 말씀을 공부했다. 또한 성경 말씀을 통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상규 전도사는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어떤 사람들이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인지를 토의하면서 참여 학생들이 은혜를 얻었다”며 “참여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세대 간 어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당진서지방(감리사 최재한)이 지방회를 지난 26일 석문감리교회에서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당진서지방 소속 27개 교회의 지방 대표들과 성도들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을 보고하고 올해 사업을 계획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당진서지방에서는 올해 사업으로 지방연합성회 및 청소년을 위한 콘서트 등을 계획하고 있다.회의에 앞서 성찬식과 개회 예배가 진행됐으며, 최재한 감리사가 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로 안수식 및 은퇴식이 이어졌으며,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당진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