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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항감리교회(담임목사 홍한석)가 라는 주제로 신년 부흥성회를 개최했다.이번 부흥성회는 장고항감리교회 교인 뿐 아니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새벽, 오전, 저녁 시간에 진행됐다.이번 부흥성회에는 서울 새광명교회 박영민 담임목사가 △주인공 인생 △낮추시는 이유 △한 여인을 위하여 △성령충만 △춤추지 말라 △아벨의 핏소리 △네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예배 △말대로 △천국을 부흥시켜라! 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홍한석 담임목사는 “새해를 맞이해 장고항감리교회에서 개최한
종교
김예나
2016.02.2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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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당진동지방(감리사 이동일)이 제36회 지방회를 지난 18일 개최했다. 거산감리교회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당진동지방 소속 25개 교회의 지방 대표들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을 보고하고 올해 사업을 계획했다.회의에 앞서 성찬식과 개회예배가 이뤄진 가운데 사회는 최경윤 총무가, 축도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이성현 감독이 맡았다. 이어 이동일 감리사가 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로 안수식 및 은퇴식이 이어졌으며,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당진동지방 사회평신도부에서 당진동지방 내
종교
김예나
2016.02.2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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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가 위치해 있는 복운리 근처에는 군데군데 아직까지 건물을 짓지 않은 터가 있습니다. 어떤 용도로 사용하게 될지, 어떤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몇 년 동안 그대로 방치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동안은 별 문제가 없더니, 주변에서 공사를 하고 남은 폐기물을 쌓아두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과 부서진 가구들을 거리낌 없이 갖다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금방 쌓여 한순간에 그 주변은 완전히 쓰레기장이 되고 말았습니다.이러한 사람들의 심리를 미국의 조지 켈링이라는 범죄학자가 한 실험을 통해 연구했는데
종교
당진시대
2016.02.0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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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방두석) 소속 임원들이 지난 3일과 4일 대천에 위치한 웨스토피아로 임원수련회를 다녀왔다.이번 수련회에서는 임원 12명이 참석해 2016년 한 해 동안 진행할 행사를 계획하고 단합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방두석 회장은 “당진시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이 아직도 서로를 잘 모르는 경우가 있었다”며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친목을 도모하고 자세한 한 해 일정을 계획하기 위해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종교
김예나
2016.02.0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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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성당·구합덕성당·신합덕성당·기지시성당·신평성당·순성성당·수청성당·솔뫼성지·신리성지·여사울성지 등 당진지역 내 위치한 천주교회에서 예수 성탄 대축일 40일 째 되는 날인 주님봉헌 축일을 맞아 미사를 올리고 각 천주교회 주임신부가 지난 2일 강론했다.주님봉헌 축일은 매년 2월 2일이며, 아기 예수가 예루살렘 성전에서 하느님께 봉헌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특히, 2014년 11월 30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봉헌생활의 해를 선포한 가운데 지난 2일 봉헌생활의 해가 마무리됐다.
종교
김예나
2016.02.0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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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장로교회(담임목사 장승현)가 남선교회 헌신예배를 지난달 31일 진행했다.이날 헌신예배에서는 당진상록수교회 차정남 원로목사가 라는 주제로 설교했다.이날 차정남 목사는 “세상은 강한 것을 자랑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약한 것을 자랑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며 “우리가 약할 때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심으로 우리가 강하게 됨을 기억하고, 나의 약함을 통해 그리스도를 더욱 의지하고 믿음을 강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종교
김예나
2016.02.0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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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7교구 본사 덕수총림 수덕사가 2016년 불교대학 입학생을 모집한다.불교대학의 경우 1년 2학기제로 기초교리, 사찰예절, 불교개론 등을 배운다. 불교대학을 졸업하면 포교사 자격고시를 응시할 수 있으며 신도증이 발급된다.또한 입학생들은 템플스테이와 성지순례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입학원서는 수덕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문의: 330-7789
종교
김예나
2016.01.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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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산감리교회(담임목사 이동일)가 청소년·청년 연합 겨울수련회를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다녀왔다.태안군에 위치한 청포대 송림수양관에서 진행된 이번 겨울수련회는 청소년과 청년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공동체 훈련 및 레크레이션과 오전 집회, 조별 단합력 키우는 활동 프로그램이 이뤄졌다.또한 이날 대전 주향감리교회 박형민 담임목사가 를 주제로 설교했다.김종섭 부목사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주제와 같이 청소년·청년들이 자신의 삶에 비전을 찾아 앞으로 더 큰 사람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종교
김예나
2016.01.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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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시감리교회(담임목사 김대희) 대식당 앞에는 커피 자판기 한 대가 놓여있다.이 커피 자판기에서는 돈을 넣지 않아도 무료로 커피가 나온다. 이번 주일은 200잔, 지난 주일은 100잔···. 그 날 그 날 마시는 잔수도 다르다.2004년부터 무료로 커피를 제공하는 이 이벤트는 기지시감리교회의 자랑거리로, 교인들은 이를 ‘커피섬김이’라고 부른다.커피섬김이는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등 축하할 일이 있으면 주일에 3만 원을 헌금해 교인들의 커피를 대신 사는 이벤트다. 이에 교인들은 매년 연말 자판기 옆에 붙어있는 커피섬김이 일정표에 교인들과
종교
김예나
2016.01.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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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 국경이 없다는 점을 우리는 이해하고 있다. ‘자비’ 역시 우리의 담장을 뛰어 넘어야 한다. 2014년 한국을 방문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6년을 ‘자비의 특별 희년’으로 선포했다.‘희년’은 말 그대로 ‘기쁜 한해’를 의미하며 ‘죄의 용서 및 해방’이라는 종교적인 색채를 갖는다. 자세히 설명하면 50년째를 맞이하게 될 때마다 모든 주민에게 해방을 선포하고 그 해의 모든 소출을 몸 붙여 사는 종들과 어려운 처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몫이 돌아가도록 하는 규정이다.참으로 이상적인 규정이나, 지금까지 이러한 규정이 실현된
종교
당진시대
2016.01.22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