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항감리교회(담임목사 서진석)에서 지난 20일 해나루 나눔 음악회가 열렸다. 슬항감리교회 초청으로 당진시립예술단의 공연이 이뤄졌다.한편, 오는 27일에는 원당중앙감리교회에서 오후 7시 해나루 나눔 음악회가 무료로 열릴 예정이다.
수덕사가 일 년의 시작인 정월과 입춘을 맞아 평안과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기도와 법회를 봉행한다. 입춘기도는 오는 4일 오전 10시에, 정초신중기도는 오는 10일과 12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는 330-7700으로 하면 된다.
대한불교조계종 영랑사(주지 도문)가 성도재일 성불소원등 켜기 철야정진 및 법회를 지난 16일과 17일 진행했다.성도재일은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된 날을 기념하는 날로, 성도재일 하루 전인 지난 16일에는 철야정진을, 17일에는 법회가 열렸다. 이날 템플스테이 신청자들과 불자들이 참여했다.한편 삼재소멸기도 및 입춘기도가 오는 4일에, 설날 조상 다례는 오는 8일에, 정초 신중기도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다.관련 문의는 353-8053으로 하면 된다.
송악읍 복운리에 위치한 함께하는 교회(담임목사 이영화)가 ‘함께하는 오케스트라’를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다.함께하는 오케스트라는 악기를 배우고 싶지만 여건이 되지 않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뮤직홈(대표 서동범)이라는 비영리단체의 악기 무상 임대 및 지휘자, 악기 전공자 레슨 등의 지원을 받아 이뤄지고 있다.함께하는 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롯을 6개월 간 지도 및 연습한 뒤 정기공연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단원은 55명으로 지난 9일 창단식을 시작으로 첫 수업이 진행됐다.함께하는 오케스트
탑동감리교회(담임목사 박용완) 예배당에는 새벽이건 저녁이건 전교인들이 모여 성경을 읽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노인까지 성경을 읽으며 말씀을 올린다.탑동감리교회가 제24차 성경통독 경거훈련을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하고 있다. 성경통독 경거훈련은 일 년에 한 번, 1월에 성경을 읽는 것으로 개인낭독, CD낭독, 합독으로 이뤄진다. 성경통독 경거훈련 시기에는 전교인들이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구약, 신약을 하루에 한두 시간 동안 통독한다. 통독 후에는 교제의 시간을 갖거나 만찬을 즐기기도 한다.탑동감리교회에서는 성경통독 경거훈련을 통해
평택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문희 작가의 전이 다음달 28일까지 왜목마을에 위치한 갤러리카페 아트바젤에서 전시된다.세월의 흔적을 주제로 한 배문희 작가의 이번 작품은 나뭇잎, 꽃 그리고 물방울과 거미줄이 조화를 이뤄 차분하고 깨끗한 느낌을 자아낸다.배문희 작가는 “모든 작품은 우연성에서 비롯됐다”며 “세월과 닮은 나뭇잎 그리고 나뭇잎의 잎맥을 닮은 거미줄과 생명성을 불어 넣어주는 물방울의 조합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이어 “나뭇잎이나 거미줄, 물방울은 사람들이 쉽게 지나치는 사소한 것”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주변 사
거산감리교회(담임목사 이동일)가 새해를 맞아 신평면 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여덟 가정에게 각 50만 원 상당의 등유를 지난 12일 전달했다.이동일 담임목사는 “등유를 전달받은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나길 바란다”며 “더 많은 이웃을 돕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덧붙여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을 위해 교인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거산감리교회에서는 지난 2013년도부터 4년 째 지역 내 이웃을 위해 성금 전달 등을 이어오고 있다.
당진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박용완)가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신년 축하 조찬기도회를 지난 14일 열었다.이번 조찬기도회에서는 당진시청 기독신우회의 찬송을 시작으로 동일교회 이수훈 담임목사가 라는 주제로 설교했다.또한 이날 당진성시화운동본부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300만 원을 당진시에 전달했다.한편, 성시화운동본부는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도시에 전하는 성시화운동을 통해 예수의 지상명령성취,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돕는 기독교 단체다.
탑동감리교회(담임목사 박용완)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당진시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전달된 성금 300만 원은 탑동감리교회의 교인들이 모은 성탄 축하 헌금의 일부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박용완 담임목사는 “적은 액수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문면에 위치한 삼봉감리교회(담임목사 김성선)가 신년축복 부흥성회를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진행했다.이번 부흥성회는 라는 주제로 새벽, 오전, 오후 총 3회에 걸쳐 이뤄졌으며 대전에 위치한 천성교회 조성근 담임목사가 △신앙인의 생활 △사명자의 자세 등을 설교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당진동지방 여선교회연합회(회장 심미선 장로)가 계삭회를 지난 12일 가졌다.중흥감리교회에서 열린 이번 계삭회는 1부 예배와 2부 회의로 이뤄졌으며, 예배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이성현 감독이 라는 주제로 설교했다.이날 이성현 감독은 설교를 통해 “교회를 위해 우리가 어떻게 일할 것인지 성경에 나와 있다”며 “입으로 봉사하는 것이 아닌 몸으로 교회를 섬기고 사랑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회의에서는 서기 및 회계 보고가 진행됐으며, 광천교회 나정집 장로의 웃음치료 시간이 마련됐다.
대한불교조계종 수덕사 제7교구 신도회(회장 박숙자)가 영탑사에서 지난 9일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수덕사 제7교구 신도회원들과 당진사암연합회 회장 도문 스님, 영탑사 주지 초운 스님이 참여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세 가정에게 성금이 전달됐다.한편 이번 성금은 지난 5월 문예의전당 앞에서 이뤄진 이웃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 ‘행복 바라미’ 활동으로 모금했다.박숙자 회장은 “연말연시에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행복 바라미는 2013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당진 지역
당진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영랑사 주지 도문이 취임했다.당진시불교사암연합회는 당진지역 내 사찰과 암자의 각 주지들이 회원으로 영랑사, 영탑사, 정토사, 서원사, 성당사, 보덕사, 신암사, 흥국사, 구절암, 포교원 등 10곳의 사찰과 암자가 소속돼 있다. 한편 도문 회장은 당진시불교사암연합회의 주요한 행사로 초파일(석탄일)을 뽑았다. 당진시불교사암연합회는 그동안 부처의 탄생을 축하하며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당진시 국운융창 시민발전 연등회를 진행해왔다.도문 회장은 “당진시 국운융창 시민발전 연등회를 당진시민들의 축제로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담임목사가 책 를 지난달 25일 출간했다. 는 기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안내서로, 기도를 해야 하는 이유부터 생활기도, 감사기도, 말씀묵상기도, 통상기도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수훈 목사는 “기도를 해야 한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하지만 기도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에 응답 받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에서의 안내를 통해 확실한 응답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지시감리교회(담임목사 김대희)가 2016년 전교인 성경읽기를 지난 4일부터 진행하고 있다.오는 17일까지 이뤄지는 전교인 성경읽기는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신약성경을 통독하는 것으로 매일 이뤄지는 새벽 기도회와 수요 저녁예배, 주일 오후예배 시간에 실시된다.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가 10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당진시에 기탁했다.기탁한 성금은 당진감리교회 교인들이 봉헌한 성탄 헌금으로, 당진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가정 등에 전달됐다.방두석 담임목사는 “섬김과 나눔은 예수의 정신”이라며 “구약성경에 쓰여 있듯이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당진장로교회(담임목사 김재국)가 2016년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진행했다.당진장로교회 대예배실에서 열린 신년특별기도회는 자녀와 함께하는 온가족 새벽기도회로 이라는 주제로 열렸다.이번 기도회에서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삽시다 △최선을 다하며 삽시다 △감격하며 기쁘게 삽시다 △사랑하며 삽시다 △예수님 가족으로 삽시다라는 말씀제목으로 이뤄졌다.김재국 담임목사는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처럼 변화되길 바란다”며 “새롭게 변화된 마음이야 말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세운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진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방두석)가 2016년도 제25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당진감리교회에서 지난 7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활동보고와 회의보고가 이뤄졌으며 지난해 임원을 연임키로 결정했다. 또한 이날 당진감리교회 교인들이 준비한 일렉톤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가 열렸으며 오찬이 이어졌다.방두석 회장은 “이른 시간에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주신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새해에 기도했던 소망들이 모두 다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내 교회와 성당에서 성탄절을 기념해 새벽송과 성탄제 등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가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곳곳에서 이뤄졌다.교인들과 신자들은 교회 및 성당 내에서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과 함께하고자 구 터미널 일원 등의 번화가에서도 예수 탄생의 기쁨을 나눴다.당진동일교회(담임목사 이수훈)는 지난달 24일 성탄전야축제를 진행했다. 유치부 어린이들의 성탄스피치를 시작으로 유아부의 찬양·율동, 초등부 어린이들의 난타공연과 중·고등부 학생들의 플래쉬 몹이 이어졌으며, 청년부에서는 무언극을 통해 예수가 이 땅에 온 이유에 대해
대한불교조계종 영랑사(주지 도문)가 성도재일 성불소원등 켜기 철야정진 및 법회를 오는 16일과 17일에 진행할 예정이다.성도재일은 음력 12월 8일로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된 날을 기념하는 날로, 이날에는 석가의 성도를 기념하기 위한 법회를 갖는다.한편 영랑사에서는 2016년 병신년에 호랑이, 말, 개띠의 삼재 장애를 제거하는 삼재소멸기도와 새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입춘기도를 다음달 4일 봉행할 계획이다. ■문의:353-8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