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탈모관리 전문 브랜드 닥터스칼프가 수청동에 자리 잡았다.국내 대표적인 탈모·두피 전문 케어 센터 닥터스칼프는 스트레스로 인한 두피 통증, 잦은 파마와 염색으로 인한 두피 손상으로 머리카락이 계속해서 빠지는 현대인의 다양한 탈모·두피 증상을 분석해 고객 개개인에 맞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체적인 교육 시
조금이라도 식은 밥을 줄 수 없으니 조금씩 밥을 해야 한다는 ‘송 고집’과 돈이 들어가도 손님들이 편하게끔 시설을 정비해야 한다는 ‘신 고집’은 서로를 꺾을 수가 없다고 말한다. 신태운·송재춘 대표 부부가 운영하는 송가네 곱창은 ‘고집스럽게’ 최고의 맛을 이어가고 있다. 천생연분인
농업회사법인 더팩(주)는 진공포장 및 롤포장한 원료육을 판매하는 업체다.구이부터 찌개, 볶음용 등 다양한 원료육을 포장 판매하고 있는 이곳은 깨끗한 설비와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HACCP 인증을 마쳐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자체 규정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홈플러스,에 생산되는 제
“‘젊음’으로 승부하며 송중기·김태희의 스타일을 만들겠다는 Dear.J 헤어샵이 오픈을 하고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로 본인의 이름을 건 Dear.J 헤어샵(이하 디어제이)을 오픈한 장 대표는 나이는 어리지만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미용업에 뛰어들어 경력을 쌓아왔다. 중학교에 다닐 당시 장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10여 분만 돌아다녀도 등줄기를 타고 땀이 줄줄 흐르는 요즘, 시원한 팥빙수로 무더위를 날려 보는 것은 어떨까? 곱게 갈린 얼음과 달짝지근한 팥 그리고 갖은 재료들을 듬뿍 넣은 팥빙수는 찌는듯한 더위와 짜증도 날려보낸다. 이번주는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8월을 맞아 지역의 특색있는 팥빙수를 소개하고자 한다.
로한국 최초로 입식 부엌문화를 도입해 부뚜막에서 주부를 해방시킨 부엌가구 전문기업 (주)에넥스가 당진에 찾아왔다. 에넥스 당진점(대표 고창국)에서는 집의 분위기와 품에 꼭 맞는 부엌 가구를 위해 세심한 실측을 진행한다. 이후 소비자들이 배치한 가구를 볼 수 있도록 3D 화면 모니터를 이용해 설계하며 상담까지 이어진다. 물론 이 모든 단계가 계약 이전까지 무
고객 신뢰… 재구매율 90% 이상컴퓨터 스쿨·토종 윈도우 개발이 ‘꿈’“당진에 내려와 3년 안에 용산전자상가와 같은 도소매 시스템으로 전환하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 셈이네요.” 오는 10월이면 오픈 3주년을 맞는 ‘컴이랑 닌텐도랑’이 지난달 17일,
“음악을 통해 행복한 세상과 즐거운 삶을 만들 수 있도록 이화 쥬빌라테 음악학원에서는 음악과 관련된 연구와 정보를 제공합니다. 모든 이들이 음악으로 활력을 되찾았으면 해요. 음악의 즐거움과 음악으로 인해 얻는 행복감을 전하는 음악 교육기관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읍내동 이화 쥬빌라테 음악학원은 전통 클래식에 21세기 최신
“푸짐한 골뱅이의 양에서, 새콤달콤한 맛과 저렴한 가격에서 손님들이 놀라시죠.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메뉴일지 모르지만 골뱅이만을 전문으로 하는 당진골뱅이 전문점에서 골뱅이의 뛰어난 맛을 느껴보세요.”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 그리고 입맛을 당기는 매콤달콤함까지 두루갖춘 골뱅이전문점 당진골뱅이가 문을 열었다. ‘오리랑 돼지
학교를 마친 아이들이 몰려들기 시작할 때면 세잎클로버 미술학원은 생기가 넘친다. 인영란 원장은 대학 졸업 후 3년간 미술강사생활을 했다. 12년간 해왔던 학원 운영 경력을 되살려 송악읍 기지시리에 세잎클로버 미술학원을 개원했다. 지난 6개월 동안 휴식기를 가진 인 원장은 학생들을 교육하며 즐겁게 보내던 시간들이 잊혀지지 않았다고 말한다.“가르친
합덕읍 운산리에 위치한 리틀파스타의 맛은 다른 지점의 리틀파스타와는 다르다. 체인점이지만 가희준 대표가 직접 재료를 손질해 소스를 만들기 때문이다. 가 대표는 소스의 맛을 찾아내기 위해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연구를 거듭했다. 토마토소스의 경우 국산토마토와 대추방울토마토를 섞어 사용해 풍미가 깊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림소스도 우유와 크림을 섞어 가대표만의
드넓은 방죽 위로 연꽃이 너울거리린다. 한참 연꽃이 만개한 합덕제는 지역의 깊은 역사와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담고 있다. 연꽃축제가 열리는 무안, 부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방죽은 후백제의 견훤이 군량미와 물을 조달하고자 9000명의 병사와 6000필의 말에게 물을 먹이기 위해 축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주민들은 합덕제의 넓이를 표현할 때 ‘콩을 됫박으로 볶아 다 먹을 때까지 걸어도 끝을 볼 수 없을 정도’라고 말하기도 한다.합덕제는 김제 벽골제, 연안 남대지와 함께 조선시대 3대 방죽으로 꼽혔지만 이곳을 농경지로 이
고된 노동 끝에 찾아온 휴가만큼 달콤한 건 없다. 당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왜목마을에는 최근 주말마다 사람들이 북적이고, 대난지도와 소난지도를 찾는 발걸음도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계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족들을 위한 시설도 곳곳에 설치되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더위를 잊고 휴식을 만끽 할 만한 지역의 명소들을 소개한다. [왜목마을] 해수욕부터 불꽃축제까지 ‘당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왜목마을이다. 독특한 지형 때문에 서해임에도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볼
가전제품 수리 및 전기재료 판매, 무료위성안테나 설치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경인전자는 최창인 대표가 1985년부터 운영해 온 지역업체다.최 대표에 따르면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지역 내 유선방송을 비롯해 무선방송, 위성방송 등의 보급이 저조해 안테나 수신기를 달고 TV를 시청하는 가정들이 많았다.그 당시 최 대표는 지역 곳곳을 다니며 TV 안테나를 수리하
무더운 여름 내리쬐는 강한 자외선을 제대로 차단 하지 않으면 쉽게 노화가 올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운전자들은 창문을 통해 전달되는 자외선과 복사열로 인해 왼쪽 팔과 왼쪽 얼굴이 두드러지게 그을린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열차단 기능성 필름이 운전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동부로에서 자동차 유리 썬팅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썬렉
어느 새 초복이 지나고 중복이 다가오는 이른바 ‘삼복더위’가 찾아왔다. 윤가네 보신정에서는 보신탕, 삼계탕, 수육, 전골 등 더위로 인해 허약해진 기력을 충전할 수 있는 음식들로 가득하다. 윤가네 보신정 김영희 대표는 8년 전 기지시리에서 ‘대성식당’을 운영한 적이 있다. 대성식당을 운영할 당시 깔끔한 맛의 보신탕
들녘칼국수 안인순 대표는 잠깐도 편히 앉아 쉴 틈이 없다. 식사 시간은 물론이고 아침 10시부터 손님이 찾아올 정도로 가게는 늘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개업한지 1년이 채 안됐는데도 들녘칼국수가 손님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는 이유는 안 대표의 ‘아낌없는 재료사용’에 있다. 그는 “내가 먹는 것처럼 재료를 고르고
앤텔레콤 당진센터는 알뜰폰(MVNO) 사업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앤텔레콤 당진센터는 국내 3대 이동통신(MNO) 회사 중 하나인 KT의 이동통신망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0년 입법화된 전기통신사업법 MVNO 정책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경호 교육위원장은 “앤텔레콤 당
경기도·서울 지역에서 내로라하는 대박 짬뽕집의 짬뽕들을 만나볼 수 있는 중화요리 ‘공리’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공리 박동표 대표는 다년간 대박 짬뽕으로 유명한 중화요리 식당 10여 곳에서 직접 일하며 배운 레시피를 이용해 깊고 진한 짬뽕을 선보이고 있다. 공리에서는 삼선짬뽕을 비롯해 홍굴이, 전복, 황제, 수제비, 굴,
주짓수는 관절 꺾기나 조르기 등을 이용해 상대방을 제압하는 무술이다. 주짓수는 매일 실전 스파링으로 진행되는 만큼 강도가 높은 운동이다. 최근 서울·경기도 지역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당진에도 본 주짓수 당진멀티짐이 상륙했다. 본 주짓수 이갑한 대표는 30대 초반 회사를 다니다 우연히 주짓수를 배우게 됐고 그 뒤로 주짓수 매력에 빠져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