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결혼기념일 등에 등장하는 케이크는 기쁨과 행복을 나누는 곳엔 늘 함께한다. 요즘 케이크는 각종 화려한 장식과 과일, 부드러운 생크림 등으로 다양한 모양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버터크림을 이용해 살아있는 꽃을 올려놓은 듯한 케이크가 등장해 손님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지난 11일 개업한 레나 케이크 김현정 대표는 “꽃케이크는 수작업
품격 있는 레스토랑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급스럽고 화려한 인테리어와 중후한 멋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원당동에 위치한 올이즈웰은 단순하면서도 편안한 인테리어로 색다른 고품격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올이즈웰이 자랑하는 도심과 농촌이 함께 어우러진 탁 트인 전경은 손님들에게 멋진 분위기를 선사한다.올이즈웰은 건물 2층에
소복갈비 당진점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하고 쫄깃한 맛을 자랑하는 전통방식의 함흥냉면을 선보이고 있다.본래 북한 음식인 냉면은 함흥냉면과 평양냉면이 쌍벽을 이뤄왔다. 평양냉면은 물냉면, 함흥냉면은 비빔냉면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평양냉면은 면발에 메밀의 함량이 높고, 함흥냉면은 고구마전분의 함량이 높은 것이 각각의 특징이다. 함흥냉면의 면발이
(주)코리아랜드컨설팅(대표 김경재, 이하 코리아랜드)이 석문국가산업단지 일반상업지역에 최초로 준공했다.코리아랜드는 대지면적 1284㎡에 지상3층의 코리아프라자를 건축한데 이어 상가를 임대·분양하고 있으며 향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상가 및 업체들의 건축 및 시행·시공, 분양 업무를 도맡아 진행할 계획이다. 코리아프라자는 각 층
낮에는 커피를, 밤에는 맥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시청 앞’이 시청 맞은편에 생겼다. 이곳은 심훈상록문화제 사무국장과 심훈유품보존위원회 운영위원 등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원상오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원 대표는 18년 전 다섯 평 남짓한 공간에 카페 겸 술집인 ‘지붕 위에 바이올린’을 운영했다. &ldq
모든 안주 가격이 1만1900원으로 부담 없는 가격에 손님을 맞이하는 일구포차가 읍내동에 문을 열었다. 일구포차는 포장마차의 인심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한편, 깨끗하고 아늑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실내 인테리어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이상림 대표는 “의자가 편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손님들이 오랫동안 편안히 머물 수 있도록 소파 선택
송산면 가곡리에 위치한 큰 손 양푼이 동태찌개는 이름에서 엿볼 수 있듯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대로 지역민이 즐겨 찾는 곳이다.살이 통통하게 오른 동태와 쫄깃한 내장, 시원함을 더해주는 무 등 다양한 재료들이 푹 우러난 국물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서원자 대표는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게 될 손님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항상 음식에 정성을 쏟아 조리하고 있
예전에 비해 요즘은 꽃을 찾는 이유들이 다양해 졌다. 연인이나 부부 사이만 꽃을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손자·손녀가 할머니에게 자신의 마음을 꽃에 담아 전하는 일이 많아졌다. 읍내동 로사플라워 안으로 들어서면 은은하게 퍼져있는 꽃향기가 코를 기분 좋게 자극한다. 로사플라워에 갖춰진 갖가지 꽃과 나무들로 마치 숲 속에 들어온
도심을 중심으로 90여 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는 아이패밀리 안경원이 당진에 문을 열었다. 아이패밀리 안경원은 홍대에 본사를 두고 있어 젊은 층을 겨냥한 제품에 강세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공장과의 직거래를 통해 중간 유통 과정을 확 줄여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젊은 층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아이패밀리 안경원에서는 여
김과 밥을 올려 갖은 채소가 한데 어우러진 김밥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음식이다. 최근에는 먹으면 또 먹고 싶다는 뜻으로 ‘마약김밥’이라고 불리는 꼬마김밥이 인기다. 꼬마김밥은 입을 크게 벌리지 않아도 한 입에 쏙 넣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즐겨 찾고 있다. 삼형제 꼬마김밥(이하 삼형제)의 김밥은 김과 밥, 계란 지단과 당근,
회식이나 가족단위 외식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로 자리 잡은 돼지갈비. 달달한 양념이 입에 착착 달라붙는 돼지갈비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겨 찾는 음식이다.자고로 맛집이라고 하면 한자리에서 10년쯤 묵직히 자리를 지켜야 그자격이 주어진다. 그래서 대를 이은 맛집이나 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킨 터줏대감 격인 식당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진흥(주)는 당진지역 축산인 4명이 합심해 만든 당진 최초의 육가공 공장입니다. 식품안전을 위해 시스템을 전산화해 철저히 위생 관리를하고 있습니다. 농·축산업은 이제 1차 산업에만 머물러 있다면 발전할 수 없습니다. 직접 생산에 이어 가공까지하는 2~3차 산업화를 통해 소득을 증대시킨다면 농·축산업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음악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카페 휴가 합덕읍 운산리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휴는 낮에는 커피와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밤에는 라이브를 들으며 하루를 조용히 마무리 할 수 있는 라이브 카페다. 이곳의 음료 메뉴는 기본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생크림을 얹은 비엔나 커피를 비롯해 카푸치노, 카페라떼, 모카라떼가 있으며 달콤한 아이스티, 딸기
좋은 ‘향’은 사람을 기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불면증, 집중력 향상, 새집 증후군 방지, 비염 예방 등 각기 다른 효능을 갖고 있다. 향초는 심지가 타 들어가면서 공기 중의 잡내와 먼지를 함께 태우며 탈취, 방향, 제습, 보온 등 여러 매력을 가진 팔방미인이다. 미국 향초 사업의 47%가량을 점유하고 있으며 국내 향초 브랜드 1위의
여름이 한 걸음씩 다가오고 있다. 사람들이 체감하는 바깥 날씨가 나날이 더워진다. 날씨가 더워지면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는 바로 콩국수다. 구수한 콩국에 얼음 몇 개 동동 띄워 국수를 말아 먹는 콩국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소박한 음식이다. 진한 콩국물 때문에 속을 든든히 채울 수 있고, 자극적이 않아 누구에게나 좋다. 특히 별다른 반찬이 없어도 잘 익은 열
겉과 속이 깔끔한 차량은 드라이브를 즐겁게 만든다. 특히 가족 중 어린아이가 있는 운전자라면 누구나 쾌적한 차량내부를 꿈꾼다. 하지만 차량관리를 깨끗히 하기란 쉽지만은 않다.읍내동 삐까뻔쩍 스팀세차(대표 김성봉, 이하 삐까뻔쩍)에서는 차량 외부는 물론 실내까지 깔끔한 세차를 책임지고 있다. 2007년부터 당진에서 스팀세차 업체를 운영해온 김성봉 대표는 저렴
노인들의 경우 환경이 갑자기 변하면 치매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앓고 있던 질환이 심해지는 등 좀처럼 적응하지 못할 때가 많다. 이를 위해서 낮 시간 동안 어르신들을 재밌고 안전하게 모시는 청구노인주간보호센터가 어르신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센터에는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치매, 중풍,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장기요양등급 1~3
숯불 소갈비를 4인분(600g) 주문하면 4인분(600g) 푸짐하게 얹혀 주는 그램그램이 당진에 찾아왔다. 즉, 4만 원에 8인분을 먹을 수 있어 1인분에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소갈비를 즐길 수 있다. 양이 많아 걱정된다면 남은 소갈비를 포장해 가져갈 수 있다. 푸짐한 양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고 해서 그램그램의 고기 맛이 뒤처질 것이라고 생각하
따뜻한 제주도에서 자란 흑돼지는 살이 연하고 육질이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흑돼지하면 제주도에 가야만 맛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역 내에서도 제주산 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 있다.송산면 삼월리 흑돼지전문점 볏짚탄 이야기(대표 손유자)는 일반 식당에서고기를 구울 때 사용하는 가스불, 연탄불, 숯불 등을 대신해 압축된 볏집으로 만들어진 볏짚탄을 사용한
“다닥, 다닥, 다다다다~”얼핏 보기에도 2~30년은 훌쩍 넘어 보이는 재봉틀이 박음질 소리를 내며 재봉사 손길에 맞춰 춤을 춘다.읍내동 일교다리 부근에 위치한 규랑 옷수선 김규랑 대표는 햇빛이 따스하게 들어오는 매장 안에서 항상 재봉질로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낸다. 하루 평균 약 70여 벌의 의류를 수선해야 하는 그이기에 식사라도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