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통증을 호소한다. 어깨는 굳어가고 다리는 부어가고, 가슴은 답답해지는 스트레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연 에스떼가 읍내동에 문을 열었다.“스트레스로 힘들어 하는 현대인을 위해 조용히 휴식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이곳에서 경직된 몸과 마음을 편히 풀어 가시길 바랍니다.당진이 고향인 조연우 원장은 당진중학교를 다니다
“일본 만큼은 저희 여행사를 따라올 곳이 없을 겁니다. 다년간 쌓은 경험으로 일본 여행상품 만큼은 최고죠.”일본의 유명한 여행사인 JTB와 롯데가 손잡아 만든 여행사 ‘롯데JTB’가 새로운 롯데홀리데이로 새롭게 브랜드 명을 바꾸고 여행자들을 반기고 있다. 다른 여행사와 같이 롯데홀리데이도 다양한 여행 패키지가 있지
합덕읍 솔뫼공설묘지 입구에 위치한 공원식당은 도라지를 넣어 만든 닭백숙과 옻닭백숙으로 지역의 미식가들에게 알려져 있다.건강을 생각하는 음식들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특별한 맛과 재료로 일반 백숙과는 차별화를 둔 백숙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공원식당의 도라지백숙 역시 마찬가지다.공원식당에서 도라지백숙을 선보이기 시작한 건 우연한 기회에서 비롯됐다. 과수원을
(주)한성파워텍은 당진 내에서 2년째 활동 중인 전기시설 설비 및 보수 전문업체다. 서울과 당진의 전기회사에서 20여 년 간 근무해온 한성파워텍 박문호 대표이사는 2012년 본격적으로 당진 지역 내 전기산업에 뛰어들기로 결심하고 한성파워텍의 문을 열었다.박 대표이사는 사업초기 전국적으로 어려운 경제난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다. 박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개학한 학교에서도 농사를 준비하는 논에서도 손길이 분주하다. 각각의 가정에서도 두터운 솜이불은 장롱 안에 넣고 봄에 걸맞은 산뜻한 이불을 준비할 때다. 가정의 새봄맞이를 도울 알레르망 당진점(대표 이승현)이 문을 열었다. 알레르기와 망을 더해 ‘알레르기를 잡겠다’는 알레르망은 X-core 원단을 사용해 알레르기
닭도리탕과 깻묵장, 동태찌개로 당진시민들에게 사랑받아왔던 한솔식당이 소띠돈띠로 탈바꿈하고 손님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윤수현 대표는 한솔식당의 대표였던 이모로부터 식당 운영을 건네받고 한솔식당을 꾸려나가기 시작했다. 배달 음식에 강했던 한솔식당에 비해 홀이 넓은 것을 보고 윤 대표는 이곳을 활용해 많은 손님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윤 대표는 “이
점차 따뜻해져 가는 날씨 속에 서서히 봄의 기운이 느껴진다. 겨울철 추위에 한껏 몸을 웅크렸던 관광객들도 하나 둘 나들이를 시작하는 시기다.장고항1리 석문방조제 끝자락에는 장고항 앞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수산물들을 판매하는 횟집들이 즐비하다. 그 중에서도 싱싱회센타는 횟집들 중 가장 오래된 터줏대감으로 신선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13년 째 싱싱회센
환경을 뜻하는 ‘에코’와 풀향기를 뜻하는 ‘초향’을 합성해 만든 에초향은 ‘자연의 풀향기’를 뜻한다.자연과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한 비누를 만들어 내는 에초향은 OEM(두 회사가 계약을 맺고 A사가 B사에 자사상품의 제조를 위탁해 생산한 제품을 A사의 브랜드로 판매하는 생산방식)으로 기
넓은 공간과 높은 천장으로 쾌적하게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카페1341이 우두동에 문을 열었다. 강병설 대표가 운영하는 이곳의 이름은 카페 도로명 주소에서 가져와 사용했다. 카페 이름 덕에 매장 전화번호를 비롯해 강 대표의 개인 휴대폰 번호까지 1341로 통일할 만큼 강 대표의 ‘1341’ 사랑을 남다르다.카페1341은 다양한 테이블로
텀블러부터 시계, 볼펜, 수건까지 기념 문구를 넣을 수 있는 광고·판촉·인쇄 전문 업체 아우라가 문을 열고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아우라는 지난 8년 동안 광고와 판촉 경력을 쌓아온 김병선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아우라에서는 온라인 매장을 운영해 다른 업체와 차별화를 두고 있다. 고객들이 안방에서 클릭 한번으로 주문부터 디자인 선
2월부터 4월까지는 바지락이 제철이 계절이다. 시원한 육수를 만드는데 많이 사용되는 바지락은 흔히 칼국수, 된장찌개, 해물탕 등에 많이 사용된다. 타 재료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속이 가득찬 바지락을 알알이 빼먹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번 호에는 3월 제철음식 중 바지락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당진의 맛집을 소개한다. 무수동 박가네 면사랑박가네 면
찬바람이 부는 요즘, 에메랄드빛 바다를 옆에 두고 따뜻한 햇살아래서 노곤히 낮잠 자는 상상을 하게 된다. 몇몇 사람들은 상상에 그치지 않고 일상을 벗어나 따뜻한 동남아시아로 여행을 떠나곤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유롭게 해외로 여행을 가는 건 사실 얼마 되지 않은 일이다. IMF를 지나 국민들에게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서, 하나투어 같은 여행사의 시스템이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이예요. 함께 차도 마시고 가볍게 맥주 한 잔 하는 장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최고의 음향시설로 음악과 함께 술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라임향기 7080라이브(대표 김섭패)가 신터미널 앞에 문을 열었다. 라임향기는 드럼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등 그룹사운드가 준비돼 있으며 연주가 가능한 사람이
미꾸라지는 예로부터 몸에 좋다고 소문나 보양식 재료로 사랑받아 왔다. 약으로 쓰기도 하는 미꾸라지를 주 메뉴로 하는 추오정남원추어탕이 새롭게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추오정의 주메뉴는 단연 추어탕이다. 추오정만의 미꾸라지 특수세척기계를 사용해 손질하기 때문에 추어탕이 비리지 않고 담백함을 유지한다. 미꾸라지만 들어가는 추어탕 외에도 우렁이 듬뿍 담
“푸짐한 오리요리가 코스로 나옵니다. 오리훈제를 시작으로 오리주물럭, 볶음밥까지 종류별로 다양한 오리고기를 맛볼 수 있는게 특징이죠. 오리는 기름이 많지만 오리기름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노인을 비롯해 성인병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드시기에 그만이에요.”이정희, 안정려 모녀는 읍내동에서 장터큰오리삼겹살을 운영 중에 있다. 30여년 간
동부화재 서해사업단 당진지점(이하 동부화재)은 당진지역 내 고객들을 위한 각종 보험상품에 대한 상담 및 각종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곳이다.17년 전 충청사업본부 천안사업단 온양영업소 당진팀으로 출발한 동부화재는 1999년 당진영업소(지점)로 승격해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31명의 PA(Prime Agent)가 활동 중이다.올해로 본사 창립 51주년을 맞
저렴한 가격에 고급스런 양식을 맛 볼 수 있는 ‘죠인쉐프뉴욕’ 당진점이 지난달 25일 문을 열었다. 죠인쉐프뉴욕(Cho in Chef New York)은 뉴욕 지하철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빈티지한 느낌이 적절히 조화돼 있는 공간으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전문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죠인쉐프뉴욕에는 패밀리 세트와 커플 세트가
새로 문을 연 마리스포에서는 베트남 쌀국수부터 시작해 월남쌈, 베트남 부침개 등 다양한 베트남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쌀국수를 뜻하는 Pho(포)와 여성스러운 이름의 마리스를 붙인 마리스포는 아기자기하고 여성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마리스포는 김진옥 대표와 그의 딸이가람·이슬 씨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김진옥 씨는 10년 넘게 베트남에서 생
최상급 갈비로 만들어 깊고 진한 육수를 자랑하는 왕갈비탕으로 이름 난 우미락이 원당동 롯데마트 방향에 새둥지를 틀었다.새로운 자리로 이전하며 우미락에서는 그동안 선보였던 설렁탕을 대신해 소머리국밥과 소머리수육, 그리고 저녁시간 술 손님들을 겨냥해 매콤한 매운등갈비찜을 새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백성옥, 조신자 부부의 아들 백수현 씨가 우미락 대표로 자
가나안커튼은 이희철 대표가 운영 중인 커튼 및 블라인드 전문 업체다.이들이 당진에 정착한지도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지만 이희철, 김순옥 부부가 당진에 뿌리 깊게 정착할 수 있었던 데는 정직과 손님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 정신이 큰 역할을 했다.서울에서 오랫동안 인테리어 직종에 종사해온 이희철 대표는 IMF를 맞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