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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1통 일대에 당진3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외부에서 이 일대 땅을 사들이고 있다는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됐다. 당진3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우두1통(마을회관 일대)을 중심으로 원당동 일부가 포함된 14만 평 가량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추진위원회가 구성돼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자체에 도시개발사업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우선 국·공유지를 제외한 사유지 면적의 2/3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하고, 토지주 1/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450평 밭을 7명이 공유하기도그러나 최근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동의했던 마을
경제
임아연
2021.04.0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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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0세대 건설2023년 10월 준공 예정 다음달부터 분양 시작당진시가 지난 15일 수청1지구 동부센트레빌 2차에 대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했다. 동부센트레빌 2차는 △59㎡(약 18평) △74㎡(약 22평) △84㎡(약 25평) 규모로 총 1460세대가 건립된다. 오는 2023년 10월 준공할 계획이며, 다음 달부터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수청1지구 동부센트레빌 1차는 지난해 10월부터 공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74㎡(약 22평) △84㎡(약 25평) △99㎡(약 30평) 총 1147세대가 2023년 2월 완공을 목표로
경제
김예나
2021.03.2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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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이상 개발사업 지역 대상당진시, 충남도에 관련 자료 제출충남개발공사, 수청2지구 관련 자체조사 추진“자체조사 한계…셀프조사 아닌 철저히 수사해야”개발 지역에 대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진지역에서도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등에 대한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 거래에 대해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공공기관이 자체조사를 추진하는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셀프조사’라며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현재 충남도에서는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 조사를 위한
경제
한수미
2021.03.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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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또다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달 26일 제54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5개 지역을 지정해 공고했다. 지난 1월말 기준 5개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주택은 총 4183가구로 전국 미분양주택 총 1만713호의 약 24.4%를 차지하고 있다. 당진시의 경우 707가구가 미분양 상태로 남아있다. (2021년 1월 기준)당진시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미분양 증가 △미분양 우려 △모니터링 필요지역 등 3가지 선정기준에 해당됐다.한편 제54차 미분양관리지역에는 당진시
경제
김예나
2021.03.0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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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법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세무조사는 법인의 기업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방문조사를 지양하고 서면조사 위주로 실시하며, 세무조사를 추진할 때 각종 지방세 신고안내 등 적극적인 세무상담으로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규제혁신 과제도 함께 발굴할 예정이다.특히 지방세기본법 및 세무조사 운영규칙의 개정에 따라 정기조사 대상자를 선정할 때 객관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대상을 선정하며, 세무조사 사전통지, 권리구제 방안안내 등 납세자 권리
경제
임아연
2021.02.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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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당진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신분증을 지참한 만19세 이상 본인에 한해 당진지역 내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당진사랑상품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해당 금융기관이 문을 열지 않는 주말에는 삽교호관광지 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설 명절을 맞아 10% 할인된 금액으로 당진사랑상품권을 판매한다. 개인의 경우 월 50만 원, 법인의 경우 월 3000만 원까지 지류상품권 구입이 가능하다. 모바일 당진사랑상품권은 ‘지역상품권chak’ 어플리케이
경제
임아연
2021.02.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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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지난 1일 서면으로 공표“입주민 마음 편히 입주할 수 있어 기뻐”시티건설 측이 대덕동 시티프라디움 2차 입주민들에게 4년 후 분양 전환 시 우선 분양의 기회를 주기로 확약했다.지난해 11월부터 입주민들은 시티건설 측에 4년 후 분양 전환 시 입주민 우선의 분양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서면 확약을 요구해왔다. 입주민들은 “모델하우스에서 계약할 당시 4년 임대 후에는 분양할 수 있다고 설명해 많은 사람들이 계약을 했다”며 “하지만 10년 임대 논란을 일으킨 시티건설 측은 입주민들에게 우선 분양권에 대한 약속을 확정지어 주지 않고
경제
김예나
2021.02.0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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