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민의 건강증진과 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건립한 당진시국민체육센터에 복싱장이 들어섰다. 당진2동사무소 옆에 위치해 있던 복싱장이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자리를 옮겨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복싱은 다른 운동과 달리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병행하기 때문에 운동효과가 뛰어나다. 복싱은 자신감을 키우거나 근육을 만들고 싶어 하는 남성들
4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물고기 매운탕을 선보이는 미소식당(대표 김희하)이 고대면 용두리에 문을 열었다. 40년 전 당진포리에 시집온 김희하 대표는 저수지에서 잡은 물고기로 자주 만들어 먹던 민물고기 매운탕 맛 그대로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온동저수지에서 민물고기를 잡아 한 솥 가득 매운탕을 끓여 사람들과 나눠 먹어 온
설 명절을 며칠 앞두고 가가호호 분주하다. 제사상을 차리기 위해 각종 제수용품을 구입하기에 바쁜 시기다.이중 제사상에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밤이다. 딱딱한 껍질 속의 알밤은 씹으면 씹을 수로 고소한 맛이 더해져 제사상 뿐만 아니라 각종 음식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식자재다. 당진에는 밤을 상품화해 전문으로 판매하는 대호농산이 위치해 있다.대호농산 정덕영
푹 우려낸 닭과 오리 백숙으로 몸보신 제대로 할 수 있는 벼슬옻닭(대표 윤옥자)이 중흥리에 문을 열었다. 벼슬옻닭에서는 경상도와 강원도에서 공수해 온 30년 이상 된 옻나무를 사용해 육수를 깔끔하고 담백하게 우려낸다. 벼슬옻닭의 백숙은 샛노랗고 맑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적당한 시간동안 익힌 오리와 닭은 쫄깃함과 동시에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옻에 민감
거북이를 닮아 별명이 거북이인 이광영 사장이 운영하는 왜목마을의 거북이횟집이 당진시내에도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광영 사장은 “당진 시내에서 가장 저렴한 횟집으로 손님들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가격의 문턱을 낮추고 손님들을 마주할 예정이다. 거북이횟집2는 태안과 왜목마을에서 공수한 신선한 횟감이 경력 25년의 조리사의 칼질에 맡겨진다.
한국인의 대표야식인 족발. 돼지의 발을 육수에 오랜 시간 삶아낸 족발은 피부에 탄력을 준다는 콜라겐과 젤라틴이 듬뿍 들어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메뉴다. 보통 족발을 만들 때는 간장·마늘·생강·설탕·후추·소주 등 다양한 재료들을 넣는데, 그 외에 넣는 독특한 재료들과 조리 순서에 따라서
“수족관을 찾으시는 손님들은 대부분 동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죠.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선한분들인 것 같아요.”채운동 물속풍경 수족관을 운영하고 있는 조규정 대표는 3년 전부터 열대어와 해수어를 비롯해 각종 애완동물 등을 지역내에 분양해 왔다. 평소 동물들을 좋아한다는 그는 순박한 웃음으로 항상 손님을 맞이한다. 수족관을 운영
가게에 들어서자 구수한 한방향기로 손님을 반기는 참족이 지난해 11월 대덕동에 문을 열었다. 매일 족발을 썰며 족발상태를 느낌으로 알게 됐다는 유재서 대표는 매일 음식의 부족한 점을 보충하며 더 깊은 맛을 내기위해 노력한다. 참족의 족발은 다른 족발집과는 차별화를 두어 고추, 마늘, 생강, 당귀 등 한방약재를 넣은 육수에 고기를 삶아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있
다양한 메뉴와 호프를 함께 즐기는 ‘AlleyPub(엘리팝) 당진터미널점’이 서산과 아산에 이어 당진에도 문을 열었다. 지난 3일 오픈한 엘리팝은 60여가지의 안주와 크림생맥주, 세계맥주, 칵테일 소주 등을 맛 볼 수 있다. 또한 내부는 가든형 카페스타일로 꾸며 가족끼리 함께 즐기기에도 부담없다. 엘리팝의 대표메뉴인 크림생맥주는 크림처
“손님들이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음식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집에서 마련한 식사와 같이 소박하지만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맛보실 수 있게 노력하고 있어요.” 김사영 씨와 그의 딸 김명환, 며느리 전순자 씨가 운영 중인 당진무한리필점은 지난해 10월부터 뚝배기영양밥정식을 비롯해 비빔밥정식 등을 선보이며 점심시간 및 저녁시간에 많은
당진포 한우촌 김기학 대표가 정육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은 1992년 지인들의 추천에 의해서였다. 구매한 한우를 도축한 뒤 상품화해 당진지역 내 각 업체 및 거래처에 전달하는 도소매 형식의 사업이었다.특히 일반적인 도소매가 아닌 숙성육을 개발해 공급한 김 대표는 해썹(HACCP) 인증을 받는 등 사업을 점차 활성화 시켜나갔다.숙성육은 연육제를 사용하거나 과일
싱싱한 과일과 육류, 과자, 공산품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선보이는 하이플러스마트가 지난 11일 오픈했다. 지난 11일 개업식을 열고 정상영업을 시작한 하이플러스마트에서는 오픈 할인을 과감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한정판매로 소꼬리와 달걀부터 할인을 시작해 갖가지 물품들을 저렴하게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픈 할인뿐만 아니라 한 달에
고급스런 양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요리하는 남자 당진점(일명 요남자)’이 지난달 17일 문을 열었다. 120석 규모의 넓은 실내는 빈티지 스타일로 꾸며져 식사분위기를 한층 더 멋스럽게 한다. 이곳에서는 스테이크·필라프·스파게티 등 다양한 양식을 한 곳에서 맛볼 수 있으며,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가족&
최근 캠핑 바람이 불면서 캠핑 사업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요식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구남매 캠핑바베큐는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매장 안으로 들여 왔다.테이블에서부터 의자, 각종 인테리어 소품까지 모두가 캠핑에서 가져온 아이템들이다. 특히 구남매 캠핑바베큐에서 판매하는 육류들은 한선숙, 가인홍 모자가 운영하던 ‘구남매’
깔끔한 정복에 친절한 미소, 안전한 주행을 운영 원칙으로 삼고 있는 대영택시(합)는 당진에서 가장 오래된 택시업체로 손꼽히고 있다.대영택시가 자리 잡던 당시 당진의 운송산업은 열악했다. 개인택시를 비롯해 택시회사도 없었던 때라 시민들이 기댈 수 있는 것은 버스 뿐이었다. 버스만으로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확보되지 않자 몇몇 마을에서 ‘한시적 택시
초벌구이 후 연탄불에 구워 육즙 가득한 번 초벌구이한 신선한 돼지갈비를 다시 연탄불에 구워먹는 추억의 연탄갈비가 먹자골목에 문을 열었다. 센 불로 초벌구이 한 후 은근하게 연탄불에 갈비를 굽기 때문에 기름은 빠져나가고 육즙은 살아 있는 것이 이 집의 특징이다. 이곳에서는 고기를 먹은 후 느끼함이 싹 가시도록 메밀소바를 선보이고 있다. 최병조 대표는 &ldq
시골의 구수한 맛을 그대로 담은 토속 음식을 선보이는 토속맛집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에게 식사를 선보이고 있다. 젊은 농부 강인순 대표가 직접 농사지은 것들을 사용해 음식을 만들기 때문이다. 순성면 성북리에서 대규모로 복합영농을 하고 있는 신해숙 대표는 남편과 함께 쌀농사부터 배추, 고추, 들깨, 버섯 그리고 블루베리 등 다양한 작물을 키우고 있다.
[대덕동] 촌가네 보신정대덕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촌가네 보신정에서는 겨울 특별메뉴로 굴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정희 대표는 매년 겨울 맛있는 굴요리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그는 서해안에서 캐낸 자연산 굴만을 사용하고 있다. 자연산만을 고집하다 보니 굴의 크기는 작지만 신선하고 탱탱한 게 특징이다.본래 겨울철 굴은 가을초부터 살이 오르기 시작해 1~
최민경의 수공예 아카데미에는 비즈를 비롯해 리본, 양초, 테디베어, 인형, 와이어 공예 등 다양한 수공예품들이 아기자기하게 매장 안을 가득 채우고 있다. 최민경 대표는 수공예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지난 2007년 최민경의 수공예 아카데미의 문을 열었다. 2000년도에 와이어 공예를 시작으로 수공예의 매력에 흠뻑 빠진 최 대표는 수공예 관련 자격증
수청동쓰리원샷박승환 대표차를 새 것처럼 오래 지켜줄 수 있는 쓰리원샷(대표 박승환)이 당진에 문을 열었다. 눈이 내리는 겨울철, 제설을 위해 뿌리는 염화칼슘은 차량의 산화를 가속시킨다. 녹이 슬어 차량의 부품이 부서질 때 그 위치가 도로 위라면 자칫 큰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 쓰리원샷에서는 이러한 아찔한 상황을 위해 자동차 산화를 방지하는 언더코팅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