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나정보통신은 휴대폰 아울렛 매장으로 거품을 뺀 핸드폰 가격을 장점으로 운영되는 업체다.당진초와 당진중을 졸업한 손인만 대표가 운영하는 이곳은 ‘명품매장’, ‘명품서비스’, ‘명품상담’을 운영방침으로 국내 3개 통신사를 비롯해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CJ헬로통신사까지 총 4
“불황에는 대체로 매운 메뉴가 뜨죠. 매콤한 맛으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확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킹콩쭈꾸미에서는 매운 맛 뒤에 감춰진 주꾸미 본연의 맛까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직화 킹콩쭈꾸미는 주꾸미 요리와 닭갈비 및 볶음 메뉴로 매콤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직화 킹콩쭈꾸미는 지난 20일 개업해 운영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대에
“나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모든 음식을 정갈하고 체계적으로 만들고 있어요. 송정 숯불갈비가 믿을 수 있는 맛으로, 순성에 대표 맛집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송정 숯불갈비 이영임 대표는 인천에서 6년간 한우 및 갈비전문점을 운영하다 당진에 정착해 송정 숯불갈비를 인수했다. 내부 시설을 새롭게 인테리어하고 기존의 식
막창은 돼지 한 마리에 생산량이 200~400g 정도로 극히 소량이며 구이로 많이 쓰인다. 막창은 구워 먹으면 씹을수록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감칠맛이 나 서민들이 사랑하는 음식이다. 대덕동 먹자골목 내 위치한 돌쇠불곱창 마님야채곱창(이하 돌쇠마님곱창)은 매콤한 양념으로 숙성된 불막창으로 사랑받고 있다. 곽장근 대표가 직접 만들어 낸 불막창 소스의 맛 때문이다
좌대 낚시타운 김동관 대표는 군생활을 용무치항 부근 해안부대에서 복역하던 중 아내(유미자 씨)를 만나 당진에 정착했다.군생활을 마치고 용무치항에서 멍텅구리배(실치배)를 운영하며 아내와 결혼도 하고 바닷일에 대해 조금씩 배워나가기 시작했다.지금은 도비도에서 가두리 우럭양식장과 좌대 낚시타운을 함께 운영 중이다. 좌대 낚시타운은 봄부터 초겨울까지 많은 사람들이
“대상웰라이프는 대상그룹에 소속돼 있는 계열사로 청정원, 순창, 종가집, 마시는 홍초 등 다양한 계열사를 두고 있죠. 건강기능식품 만을 취급하는 대상웰라이프는 식물성 단세포인 플랑크톤을 옥내 배양한 제품인 클로렐라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클로렐라로 국내 건강기능 식품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대상웰라이프의 당진지사가 문을 열었다. 이신애 지
채운동에 위치한 ‘돈까스클럽’ 당진점의 정문 입구에 들어서면 커피향이 향기롭다. 매장 안으로 들어갈수록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고 아늑해 편안한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있도록 되어 있다.박상원, 한기열 부부가 문을 연 ‘돈까스클럽’은 돈가스, 스파게티, 화덕피자를 전문으로 33가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돈까
순성면 봉소리에서 뜰마루가든을 1년째 운영 중인 오정임 대표는 돌솥밥과 각종 푸성귀, 장아찌, 전, 계란찜 등을 기본 밥상으로 하는 메뉴로 당진과 인근 시군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이름이 알려지고 있다.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각종 푸성귀를 이용한 소소한 밑반찬이지만 최소 26가지에서 최대 32가지가 한상 가득 반찬으로 제공되기 때문이다.특히 오 대표가
인상적인 이름의 커피전문점 ‘BC800’이 새로 문을 열었다. 이름에는 기원전 800년 커피나무가 처음 발견되었을 때의 의미를 깊이 새기며, 커피의 전통을 지키겠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한다. BC800 당진점에서는 질 좋은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다른 커피전문점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담백한 커피의 맛이 손님들에게 반응이 좋
송송 다져 넣은 새콤달콤한 묵은지와 도톰한 꺼먹돼지 살코기가 가득 들어간 국밥이 일품인 합덕읍 산흙돼지국밥은 차정숙 씨가 15년째 운영 중인 정감어린 식당이다.메뉴도 단순하다. 생고기와 양념고기, 김치찌개, 국밥이 전부다. 국밥은 혼자 일하는 차 대표가 일손을 줄여보고자 마련한 메뉴다. 술안주를 찾는 손님들에게 서비스 삼아 한 그릇 씩 제공했던 메뉴가 반응
한보철강 때 부터 현대제철에 이르기까지 철강업계에 16년째 종사 중인 박상덕 씨와 아내 이명순 씨가 볶은 원두를 전문으로 하는 커피숍 가비의 문을 열었다.가비의 운영을 도맡고 있는 아내 이명순 씨는 로스팅한 커피를 핸드드립해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는 압력, 온도, 용량 심지어는 습도의 영향까지 염두에 두고 커피를 직접 내리고 있다. 이명순
풀내음 식당은 당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송영팔)가 자활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창업한 식당이다.2006년도에 창업해 2008년도에 독립한 풀내음 식당은 우수사례로 손꼽히는 곳이다. 풀내음 식당을 7년째 운영 중인 정숙이 대표는 푸짐한 양과 집에서 만들어온 것처럼 정성이 들어간 음식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히 저렴한 가격대는 경제가 어려운 요즘 큰 장점이 되고
대덕동에 당진 한우 브랜드를 즐길 수 있는 ‘해나루 한우’가 문을 열었다. ‘해나루 한우’는 한우정육부와 전문식당으로 구성된 정육식당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손현동 대표이사는 “지역의 한우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선 소비자와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
드럼통 위에 고기를 구워 먹었던 옛 생각을 떠올릴 수 있는 숯불구이 전문점 ‘숯불깡통구이’가 읍내동에 문을 열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주방생활을 시작한 ‘숯불깡통구이’ 김남길 대표는 지난 13년 간의 음식점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식당을 시작했다. “요즘 경기가 좋지 않다보니 소비자의 주머니
가나광고 홍현선 대표는 광고산업에 20여년 간 몸 담아온 베테랑 이다. 근 20년이라는 세월동안 전국포스터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및 행정자치부장관상, 충청남도 옥외광고물 전시대회 수상 등 광고업계에서 손꼽히는 실력가다.“업계에 처음 발을 들였던 당시 광고 기술의 발전이 이뤄지지 않은 때였어요. 모든 작업은 수작업으로 이뤄졌고 페인트를 이용한 화
“모든 사고력의 목표는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사고력은 가르칠 수 있고 개발할 수 있죠. 체계적인 훈련과 연습을 통해 학생들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사고력 글쓰기 전문교육기관 지혜의 숲 인텔사고력교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김원순 원장은 “사고력은 학생들이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체격’은 커졌지만 ‘체력’은 약해졌다. 이는 최근 뉴스를 통해 접할 수 있었던 사회적 추세 로 우리들로 하여금 청소년들에 대한 근심을 자아내게 했다. 호서유도태권도체육관(이하 호서체육관)은 유도와 태권도를 전문으로 가르치는 도장이다. 김기춘 관장과 아내 신미란 씨, 딸 김현지 양이 사범으로 활동 중이다
“정직·신용·믿음 이라는 단어를 전 주주들이 갖고 있어 현장에서 공사를 진행하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특히 공사를 진행하는 장비 외에도 24시간 3~4대의 예비 장비가 항시 대기하고 있어 신속한 작업이 가능하죠.”삼호·가나·서해 스카이 3개 업체가 지난 1일부로 법
읍내동에 제주 흑돼지 전문점 ‘초원’이 문을 열었다. 제주도에서 직송되는 흑돼지 오겹살이 대표 메뉴다. 이영미 대표는 제주도 여행에서 맛 본 흑돼지 고기의 맛에 반해 당진에 흑돼지 전문식당을 열게 됐다. “제가 원래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제주 흑돼지는 보통 돼지고기와 달리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에요. 제주
최근 방송매체의 영향으로 기타 열풍이 뜨겁다. 당진에 자리 잡은 여음기타학원은 기타만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원이다. 클래식 기타, 어쿠스틱 기타, 일렉트릭 기타 등 모든 장르의 기타를 배울 수 있다. 친숙한 악기이지만, 혼자 연습하다보면 어려움에 부딪치곤 한다. 여음기타학원 이인우 원장은 “모든 악기가 마찬가지이지만, 기타는 처음부터 체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