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성형수술이 대중화되면서 성형도 자연스럽게 자기관리의 한 분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사회생활에 있어 외모도 하나의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외모에 변화를 주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얼굴은 사람의 이미지를 판단하고 인식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면접을 위해서나, 자신감을 갖기 위해 혹은 자신의 콤플
겨울철 한파가 시작되고 급속도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한동안 뜸했던 굴요리 매니아들의 발길이 굴요리 전문점으로 이어지고 있다.대덕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촌가네보신탕에서는 겨울 특별메뉴로 굴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정희 대표는 매년 겨울철 동안 굴요리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는 서해안에서 캐낸 자연산 굴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자연산만을 고집하다 보
꽁꽁 얼어붙은 길을 걸어 마침내 도착한 곳, 들어서자 따뜻한 공기와 조명이 마음을 녹인다. 공주가 쓰는 침실같이 아늑한 인테리어가 특징인 페밀리 레스토랑 ‘프린세스 하우스’다. 공간이 나눠져 있어 조용하고 아늑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족들이 많이 찾는 텔레비전을 볼 수 있는 룸과, 아이들 생일 잔치와 각종 동아리 모임
대전·조치원·금산·계룡시 등에 지점을 갖고 있는 굴이야기가 당진점을 새롭게 신설했다.굴이야기 당진점은 굴과 전복, 매생이를 이용한 음식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요식업체다. 특히 겨울철 뿐만아니라 사계절 내내 시원하고 영양가 높은 굴요리를 맛볼 수 있게 통영에서 굴을 택배로 들여오고 있다.매일 아침 들여오는 신선한 굴은 굴국
꼼꼼한 컴퓨터 조립과 정비로 입소문고객의 입장에서 친절한 상담 진행당진초등학교 정문 맞은편에 위치한 컴이랑닌텐도랑 김현환 대표는 컴퓨터 조립 및 수리, 점검 등에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김 대표는 용산에서 7년, 삼성전자 전산연구과에서 7년간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그는 14년이라는 컴퓨터 업계 경력을 뒤로하고 고향 당진에 다시 내려와 아내와 함께 소소하
80년 전통의 당진양조장이 당진막걸리를 출시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양조장 내는 발효실에서 막걸 리가 익어가며 풍기는 향이 가득 하다. 일제시대 때부터 운영되어온 당진양조장은 당진읍에 소재하던 양조장과 각 면에 있는 양조장들이 통합되면서 당진 탁주 합동제조장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2007년까지 운영되어 왔다.약주를 만들며 당진양조장의 명맥을 이어오던 합동제
어린 시절 동네의 작은 문구점이나 시장 내 완구점에진열된 장난감들은 늘 선망의 대상이었다.각종 산업들이 대형화 되기 시작하면서 완구 시장도 체인·대규모화 되기 시작했다. (주)리주토이는 안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국 유통망을 갖춘 완구유통 전문업체다. (주)리주토이가 지난 달 3일 설악가든 앞 사거리 부근에 (주)리주 장난감 할인마트(이하 장난
우리척한의원은 목·허리 디스크 전문 의원으로 스트레칭 및 운동, 기구 등을 통해 근육을 이완 시켜 틀어진 척추를 바로잡아 디스크를 치료하고 있다. 현재 우리척한의원에서는 디스크전문 병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기본 장비는 물론 노르웨이를 비롯한 서울 일부 디스크전문 병원에서만 보유하고 있는 슬링 등의 의료기기도 보유하고 있다.슬링(사진)은 환자
겨우살이, 황기 등 각종 약재 사용 한 ‘신약탕’점심에는 신약탕 육수로 만든 ‘오개장’ 아미산은 많은 시민들이 주말과 휴일 등을 이용해 등산을 하는 당진 대표 명산이다. 아미산 정상에 올라 당진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산행을 마치면 대다수 등산인들이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인근지역의 맛집을 찾
세계맥주전문할인점 맥주클럽이 오픈했다. 셀프바로 운영되는 맥주클럽은 총85가지 세계맥주와 국산맥주를 저렴한 가격대에 접할 수 있다.맥주클럽은 소비자가 직접 쇼핑을 하듯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맥주를 골라 먹을 수 있는 신개념 셀프형 할인매장이다. 지갑이 얇아진 불황기에 한 병에 7천~1만원인 수입맥주를 즐기기에는 부담이 있는 20~30대 젊은층에서 인기다. 특
위·대장 내시경 전문 병원 푸른내과의원이 문을 열었다.소화기 내과 전문의 이수윤 원장이 운영하는 이곳은 조기위암 및 각종 소화기 질병을 초기 발견하고 정확한 진단에 이은 치료가 가능한 곳이다.이수윤 원장은 서산시 서산중앙병원에서 근무하다 당진의 성장성을 고려해 당진에 정착했다. 그는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충남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를 수
양념과 참숯, 구리석쇠가 맛의 비결손님에 대한 관심과 서비스 철저자글자글 석쇠 위에서 구워지는 양념갈비는 달콤하고 담백한 맛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한국 대표 음식 중 하나다. 숙성된 갈비살은 육즙과 양념이 잘 어우러져 돼지고기 잡냄새를 없애고 부드러운 맛을 살려준다.송악읍 복운리 이주단지 내에 위치한 마포네 숯불구이전문점(이하 마포네)은 이주단지 내
학생들이 학용품을 사러 가는 필수 코너 문방구. 학교를 가기 전 준비물을 챙기기 위해 꼭 들르는 곳이 문방구다. 색종이, 가위, 색연필 등 학용품을 사기 위해 등교길 학교 앞에 있는 문방구는 학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어른들에게는 추억이 서려 있고 학생들에게는 생활공간의 한 부분인 문방구도 이제는 대형 종합문구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동네 문방구가 아닌 문구
좋은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아주환경개발은 건설폐기물 및 지정폐기물, 사업장배출시설계, 사업장생활계, 석면해체 제거업, 비계·구조물 해체공사업 등의 처리를 전문으로 활동하는 지역 업체다.한번 시작한 일에는 끝까지 책임을 지고 이행하는 성격을 갖고 있다는 전철수 대표이사는 환경문제가 중요시되는 시점에서 더욱 철저한 작업으로 시민들의
33년간 주방용품을 판매해 온 최장선 대표가 원당동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한국종합주방은 50여 평의 넓은 공간에 가정용 그릇과 업소용 주방용품이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한국도자기, 행남자기 등 혼수용품은 물론이고 저렴한 가격대의 각양각색 그릇과 머그컵부터 와인잔까지 각종 컵을 비롯해 다기세트도 있다. 업소용은 자외선 컵 살균기부터 대형 조리기구와 분식용
덴마크 스포츠 브랜드 험멜 당진점이 아산점, 서산점과 통합돼 새롭게 거듭났다. 최근 몇 년 사이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험멜은 축구선수들이 입으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더구나 타 스포츠 브랜드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편안하고 기능적인 옷들을 구입할 수 있다. 스포츠 브랜드인 만큼 험멜에서는 트레이닝 바지와 티셔츠,
당진재래시장 내 위치한 ‘아미식당’은 23년째 운영해 온 전통 있는 음식점이다. 빠르게 급변하는 요즘 세상에는 문을 열였다가 금방 사라지는 식당도 많지만, 아미식당은 23년째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23년째 운영을 해오고 있는 데에는 강유순 대표의 부지런함과 질 좋은 재료를 고집하는 원칙이 있다. 처음 아미식당 문을 열었을 때 자녀들은
“검도는 운동신경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더라도 꾸준한 노력이 뒷받침 된다면 충분한 실력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종목이죠. 꾸준한 노력을 통해 얻는 성취감이야 말로 사람의 겉과 속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입니다.”2000년 당진중앙검도관으로 개관한 검혼검도관(검혼관)은 개관 당시에는 검도를 할 수 있는 정식 마루가 아닌 매트가 전부였고
호프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퍼스트비어 당진점이 문을 열었다.오전, 오후 커피를 즐기는 손님들과 저녁 시간 호프를 즐기는 손님들이 찾고 있는 이곳은 쾌적한 공간과 심플한 인테리어로 자녀들과 함께 찾아도 부담되지 않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당진푸르지오 및 인근 지역인 삼성쉐르빌, 대동 다숲 등 아파트 거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아 점심시간 브런치 메뉴를
가족들이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할 때 주부들은 몇 가지 고민이 된다. 자연치즈를 쓰는 걸까? 재료들은 신선할까? 칼로리가 너무 높지는 않을까? 나트륨 함량이 기준치 이상이 아닐까? 등 피자는 가족의 건강에 해가 되는 패스트푸드라는 인식이 박힌 지 오래다. 하지만 정통 이태리피자를 만나면 피자는 몸에 좋지 않은 패스트푸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정통 이태리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