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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15일, 읍면사무소 당진군은 지방세법 제234조 22호 규정에 의해 줁98 종합토지세 과세대상(과세기준일 98년 6월 1일 현재) 토지공람을 오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에 걸쳐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실시한다. 공람후 이의가 있는 사람은 6월 16일부터 25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이의신청을 하면 검토, 검증 및 현지조사를 거쳐 재조
경제
당진시대
1998.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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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2천만원이내, 11일 현재 20여명 신청 IMF 한파로 직장을 잃고 고향에 내려와 농사를 짓고자 하는 귀농인에게 1인당 2천만원 이내의 영농창업자금이 지원될 계획이다. 당진군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적인 영농을 돕는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총 4억7천9백만원의 귀농인 영농창업자금을 배정받아 현재 신청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당진군 농촌지도소
경제
당진시대
1998.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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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70억 감소예상 당진군의 지방세 수입이 지난해 1/4분기 대비 34억 감소한 것으로 알려져 세수확보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방세는 취득세, 등록세 등 주로 거래세인 도세와 주민세, 담배소비세 등 보유세가 대부분인 시·군세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그중에서 부동산 거래가 현재 거의 정지상태에 있기 때문에 도세 징수에 특히 타격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
당진시대
1998.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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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부터 약정, 수매가 5.5% 인상돼 【종합】 98년산 추곡수매 방침이 지난 3월 25일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우리군에 총 55만9천825가마가 배정됐다. 이는 작년대비 4만2백65가마가 줄어든 것으로 WTO 협정이행에 따라 올해 전국적으로 126만 가마가 감소된데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군에 배정된 물량은 충청남도 전체물량 6백30만5천
경제
당진시대
1998.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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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목표대비 1만6천석 늘려 당진군은 올해 쌀 생산목표를 지난해보다 1만6천석이 늘어난 74만6천석으로 잡고 본격적인 식량증산에 들어갔다. 지난해에는 식부면적 20,946ha에 73만석 생산을 목표로 했었으나 목표보다 15만1천석을 초과한 88만1천석을 생산, 단보당 597kg으로 단보당 생산량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금년 식부
경제
당진시대
1998.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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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회 `98 영농발대식 당진군 농민회(회장 허충회)가 지난 24일 군민회관에서 농가부채 조기해결과 농축산물 가격보장을 위한 `98 영농발대식을 가졌다. 오전 10시부터 농민의 노랫가락으로 시작된 이날 영농발대식에는 김낙성 군수를 비롯, 백종길 국민회의 위원장, 유태철 군의회의장, 이명남 한국교회협의회 인권위원장, 당진군농민회 역대회장과 회원등 3백여명이
경제
당진시대
1998.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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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악화에 따라 피해사례 속출보증남용, 신용평가제로 바뀌어야 보증인 보호장치 시급 만약 아주 가까운 친구나 선후배, 친척이 어느날 갑자기 찾아와 보증을 부탁한다면 과연 거절할 수 있을까? 또한 보증을 승낙하고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그 내용을 과연 얼마나 꼼꼼히 살펴볼 수 있을까? 한장의 보증계약서는 신의를 저버리느냐, 경제적 파멸이냐 라고 하는 무시무시한 양
경제
유종준
1998.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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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만 54억, 올해 51억3백만원 갚아야 당진군의 97년도말 총 채무는 1백86억6천5백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군에 따르면 채무총액은 1백86억6천5백만원이며 이중 군비로 갚아야 하는 일반회계 채무는 77억5천4백만원에 달했고, 수익자 부담금 등으로 갚아야 하는 특별회계채무는 1백9억1천1백만원이었다. 총 채무중 원금은 1백32억6천2백만원
경제
당진시대
1998.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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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말 대비 짜장면 13.6%, 커피값 25%인상 법적인 통제수단 미흡, 행정규제도 한계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으나 법적근거 및 통제수단이 미흡해 물가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정부에서는 올해 소비자물가 9%, 개인서비스요금 9.5%안에서 관리방침을 세웠다. 이조차 연초의 5%선에서 후퇴한 것이다. 그러나 민간경제연구소 등에서는 벌써 두자
경제
유종준
1998.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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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신동양기공등 3개업체 부도한보·기아 여파, 건자재·자동차 부품업체 타격 당진군 관내의 기업체수는 총 210개로 97년과 98년 2월까지 총 17개의 업체가 도산하였다. 당진지역 경제는 한보와 기아의 부도, IMF로 잇따라 타격을 입어 97년 총 14개, 98년 3개 업체가 부도를 맞은 것. 두산과 환영철강의 부도로 시작하여 지역에 크게 자리잡았던 한
경제
당진시대
1998.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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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표시안돼 피해, 농협마저 서로 달라 환률폭등으로 원자재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농자재값이 큰폭으로 올라 많은 농가에 시름을 안겨주고 있다. 게다가 가격마저 표시되어있지 않아 피해를 보는 농가도 늘고 있다. 본격적으로 시작될 못자리 때와 같이하여 우선 가장 먼저 꼽히는 것은 비닐값의 인상폭이다. 못자리용의 경우 1만2천5백원이던 것이 1만7천5백원
경제
당진시대
1998.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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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읍내 상가 매출급감, 높은 임대료 큰 부담타 시군 하락추세 불구 당진 되레 올린 곳도 IMF사태 이후 전반적인 경기침체에 따라 타 지역의 건물 임대료는 나날이 하락하고 있음에도 당진지역은 아직도 거품이 빠지지 않고 이전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당진은 한보부도에 이은 IMF한파로 경기가 더욱 더 악화되어 부동산 거래가 거의 중
경제
유종준
1998.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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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통장·수익증권 등 고금리상품투기심리·주식불안정 비판도 전체적인 금융권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유일한 증권회사인 한일증권은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어 주위의 관심을 사고 있다. 한일증권은 예탁금·수신고 등이 현재 증가추세에 있어 일반인들의 생각과는 달리 경제위기의 여파가 별로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경제위기가 통화금융위기로 인한 자금조달의
경제
유종준
1998.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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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새마을금고, 올해 목표 73억 합덕새마을금고(이사장 류영호)는 지난 2월 20일 금고회의실에서 대의원 8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류영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운 가운데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회원님과 대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IMF시대를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기 위해 금년도에
경제
유종준
1998.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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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2억6천만원, 작년대비 160%달성 당진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성진)은 지난 20일 당진군민회관에서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차 정기총회를 열고 97년 결산내용 승인과 98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결정했다. 당진신협은 총회 전일 현재 총자산 240억, 조합원수 4천5백명을 기록했고, 97년말 현재 손익계산서상의 사업수익·사업외 수익·특별이익 합
경제
유종준
1998.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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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이사에 민병혁·김기옥·정복만씨 선임 본사 98년 주주총회가 지난 25일 오후 5시30분 당진신협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주주총회는 본사 임직원과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을 평가하고 총 2억8천만원의 98년도 예산을 결정했다. 본회의에 앞서 이준섭 대표이사는 “파탄지경에 이른 국가경제 그늘이 우리의 가슴을 압박하고 있다”면서 “바르고 튼튼
경제
당진시대
1998.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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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 많았으나 금괘는 한건도 없어농협 14일까지 연장 금모으기운동이 주민의 많은 참여속에 지난 24일 총 7천647건에 51만1천660.66g(약 13만6천443돈)을 모으는 것으로 일단락 되었다. 농협은 3월 14일까지 연장하긴 했지만 2차모금은 21일 마감하였고 국민은행과 대건신협, 새마을금고 6곳은 마감하였다. 농협이 모금한 건수는 5,520건으로
경제
당진시대
1998.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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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개선없는 인상에 불만 당진군 관내에서 운행중인 농어촌 버스요금이 23일부터 평균 22.4% 올랐다. 요금 인상내역은 읍내구간을 기준으로 기본요금이 일반인의 경우 400원에서 540원으로, 중고생은 320원에서 430원으로 초등학생은 2백원에서 270원으로 각각 인상되었다. 시내권외 운임은 포장도로가 10km를 벗어날 경우 1km당 51.56원에서 6
경제
당진시대
1998.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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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두달 다되도록 군내 5개 농협 대출안돼대출조건도 농·축협 서로 달라 농가들 “형평 어긋난다” 불만 사료값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에게 충남도가 긴급 지원하기로 한 축산경영안정자금이 발표 두달이 다 되어가는 현재 군내 대다수의 농가들에게 지원되지 않고 있어 농가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게다가 자금을 대출하기로 한 농협과 축협의 대출조건
경제
당진시대
1998.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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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농가 탈락, 돼지 209농가 34억2천만원 ‘최고’ 축산경영안정자금 지원농가가 1,210농가로 최종 확정됐다. 당진군은 지난 6일 축산경영안정자금 대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한우 749농가를 비롯 돼지, 젖소, 닭 등 군 전체 축산농가의 20%에 달하는 1,210농가에 78억6천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사료값 폭등에 따른 축산농가의 경영난을 덜
경제
이명자
1998.0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