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물회는 다양한 물회를 전문으로 선보이는 곳이다.송악읍 복운리 이주단지 내에 위치한 이곳은 경상북도 포항에서 당진에 정착한 손명희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생선음식을 전문으로 한 30년 경력을 자랑한다.포항이 원조라는 물회는 정통방식대로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고추장 양념과 10여 가지 과일로 만들어 이틀간 숙성한 시원하고 달콤한 육수가 특징이다. 특히 물회
“매일 장고항 앞바다의 어업을 통해 들여온 신선한 수산물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직접 잡아 들여오는 자연산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마음껏 맛 볼 수 있죠.”당진시수산물유통센터 내 6개 수산업체들이 문을 열었다. 지난 4월 28일 장고항 실치축제를 맞아 개장한 이곳은 총 20개의 수산부스 중 6개 부스가 운영 중이다. 수산업체들은
꽃게장 및 해물탕, 낙지탕 등을 주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당진꽃게장·해물탕이 지난 6월 29일 문을 열었다.하루 판매양 만큼 식재료를 구입해 매일 신선한 해물을 들여오고 있는 당진꽃게장·해물탕은 식재료에 재고가 생기지 않도록 조절하고 있다. 이런 꼼꼼한 경영방침으로 손님들은 매일 살아있는 해물의 신선한 맛을 접할 수 있다. 당진꽃게장
서민 대표 음식으로 손꼽히는 해장국. 신벌떼해장국의 펄펄 끓는 해장국을 훌훌 마시다보면 땀이 줄줄 흐르고, 콧물까지 훌쩍거리게 된다. 굳이 숙취해소가 아니더라도 따끈한 밥 한 공기를 탁 말아 놓으면 식사대용으로도 그만이다.신벌떼해장국 남기순 대표가 남편 이복유 씨와 함께 5평 남짓한 공간에서 식당을 시작한 지도 벌써 10년이 지났다. 그동안 벌떼해장국은 한
현대자동차 모델의 A/S 및 각종 경·정비를 담당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고대점(이하 고대점)은 당진시에서 몇 안되는 자동차경비기능장 보유자인 임중환 대표가 운영 중인 곳이다.20여 년의 정비 경력을 가진 그는 2002년도에 현대자동차 협력업체로 지정돼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고대점은 각 지점 중에서도 현대자동차 측에서 인증
공장 이전 전문업체 (주)성원테크가 문을 열었다.박진홍 대표이사가 운영 중인 이곳은 반도체 정밀기계 이전 및 설치, 기계운반 및 공장이전 설치, 시운전 등 다양한 작업을 대리하고 있다.“당진에는 공장이전 전문업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국 어디든 계약업체가 원하는 곳이라면 언제든 이전작업이 가능합니다.”박 대표이사에 따르면 전
그리 크지 않은 작은 공간에 나무로 만들어진 탁자와 의자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사람들의 이야기소리가 들린다. 작지만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인테리어는 담소의 자랑거리다. 김명자 대표가 자랑하는 것은 내부장식외에도 또 있다. 바로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음식맛이다. 김 대표가 담소를 운영한 지도 벌써 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변해가
8월의 제철음식 ‘갈치’8월 신선한 갈치가 제철을 맞았다.8월 제철음식을 이용한 당진의 맛집을 소개한다.천의리 천호식당 채춘희 대표 정미면 천의리에 위치한 천호식당은 구수한 손맛을 자랑한다. 천호식당은 집에서 먹는 맛’을 고집하며 곱창찌개부터 닭도리탕, 육개장,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등을 직접 조리해 판매하고 있다. 이중에서
LIG 손해보험 충남지역단(단장 김동유, 이하 충남지역단)은 당진, 서산, 홍성, 보령, 예산 등 서해안 내포문화권 고객들의 각종 손해보험 상품 및 상담 등 각종 고객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곳이다.서산시에 자리잡고 있던 충남지역단은 지난 6월2일 당진시 수청동으로 이전해 운영 중에 있다. 충남지역단은 당진의 시 설치와 서해안 내포문화권 지역 중 향후 발전가
‘사랑스럽게 우아하게 연주한다’는 뜻을 가진 피아노 전문 음악학원 아마빌레 음악학원이 개원 했다.피아노에 이어 바이올린, 플롯 등 다양한 악기를 배울 수 있는 이곳은 20여 년 강사 경력을 갖춘 전은정 원장이 운영 중인 곳이다.전 원장이 본격적으로 피아노와 인연을 맺은 건 20여 년 전 이다.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아르바이트로
맹붕재, 엄익순 부부가 웰빙 푸드 도시락 전문점 본도시락 당진읍내점을 개업했다.본도시락은 기름기 많은 튀김류나 인스턴트제품 위주의 저렴한 도시락이 아닌 웰빙 재료만을 사용해 맛과 품질 면에서 차별화를 선보이는 한식 수제 도시락 전문점이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쉽게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 상황에서 간편하게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음식을 접하기는 쉽지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요즘 5천원을 갖고도 점심 한 끼 해결하기가 어렵다. 1만 원은 가져야 넉넉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요즘 싼 가격의 착한 음식점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정미면 천의리의 상록회관은 순두부찌개와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을 1인분 5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맛이 정갈하고 반찬까지 부족함 없이 제공되다 보니 손님들의 발길도 계속
대호지면 조금리 금호가든은 차화선 대표가 운영 중인 대호지 대표 식당 중 하나다.차 대표는 여름철에는 영양탕 및 영양전골, 삼계탕으로, 가을부터 봄까지는 굴찌개를 선보이며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영양탕 및 영양전골이 손꼽히고 있지만 웅도에서 받아오는 굴은 살이 통통해 묵은지, 순두부와 함께 끓여 내면 여름철에도 부족함 없는 영양식
식당, 세탁소, 꽃집, 택배, 건강 및 특산물 등을 한눈에 볼 수는 없을까?전화번호부, 광고책자 등에는 다양한 업체, 식당의 정보가 가득하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이런 정보를 알고 싶다면 스마트폰 하나면 충분하다. 당진의 음식점과 업체 등의 연락처와 음식메뉴 및 판매목록, 가격, 사진까지 다양한 정보가 가득하다.스마트폰이 보편화되어 터치 한 번에 지역 업
삼겹살과 갈비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외식메뉴로 손꼽힌다.신평면 거산리에 문을 연 ‘곰달구’는 삼겹살과 갈비양념구이의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고 있다. 감자탕 전문점 서정마을을 거산리에서 운영하던 이호주 대표는 가게 내부를 새롭게 단장하고 서민들이 가격 부담 없이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삼겹살과 갈비를 대표 메뉴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8월로 접어들면서 하나둘 여름휴가를 떠나기 시작했다. 아직 휴가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멀리서 찾지 말고 주변을 둘러보자.절반이 바다로 둘러싸인 당진은 바닷가는 물론이고 각종 박물관과 체험학습장 등 여름휴가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1박2일 혹은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당진의 여름휴가지를 소개한다. 바다 | 소박한 포구와 불꽃축제 당진에는 10개 남짓한 포구에는 날마다 어부들이 잡아 올린 싱싱한 횟감들이 들어온다. 대게 작고 소박한 당진의 포구는 조용한 바닷가 풍경을 즐기며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기에 적합하다.당진의 대표적인 명소인
“관광은 단순히 보고 먹고 즐기는 것이 아니라 지역과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느끼는 여행입니다. 국가별 다양한 문화와 음식, 성향 등을 다방면으로 공부할 수 있어 생각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죠.”한진관광 당진점 나드리투어 인두진 대표는 자신이 꿈꿔오던 여행사를 운영하기 위해 4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착실히 준비해 왔다. 그는 유럽 문화관
수타면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중국요리 전문점 동보성이 문을 열었다.1987년부터 평택시에서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몸 담아온 동보성 김용희 대표는 그동안의 경력과 경험을 살려 수타면 전문점 동보성의 개업을 결심했다. 그는 동보성만의 독창적인 메뉴를 개발해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각종 짬뽕의 시원하고 얼큰한 육수 맛으로 손님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ld
‘웰빙’이라는 말이 유행한 지도 꽤나 오래됐다. 이제는 귀에 못이 박힐 정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웰빙’은 아직까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가장 강력한 콘셉트다. 윤재정, 이재성 모자가 7년째 운영하고 있는 자연담은 쌈밥은 20여 가지의 쌈 채소로 웰빙 건강식을 선보이고 있다. 자연담은 쌈밥에서 제공되는 쌈밥
20여 년간 스마트 자전거를 운영해 왔던 강현식 대표가 10여 년의 공백을 뒤로하고 지난달 알톤·코렉스 자전거 채운점을 개업했다.10년 전 좋지 못한 경기로 인해 자전거 판매량이 급격히 떨어져 일을 그만두기로 결심했던 그는 그동안 고향인 고대면 옥현리에서 농업에 종사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자전거 전문점을 그만둔 시점에서도 강 대표의 자전거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