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붕재, 엄익순 부부가 웰빙 푸드 도시락 전문점 본도시락 당진읍내점을 개업했다.본도시락은 기름기 많은 튀김류나 인스턴트제품 위주의 저렴한 도시락이 아닌 웰빙 재료만을 사용해 맛과 품질 면에서 차별화를 선보이는 한식 수제 도시락 전문점이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쉽게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 상황에서 간편하게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음식을 접하기는 쉽지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요즘 5천원을 갖고도 점심 한 끼 해결하기가 어렵다. 1만 원은 가져야 넉넉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요즘 싼 가격의 착한 음식점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정미면 천의리의 상록회관은 순두부찌개와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을 1인분 5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맛이 정갈하고 반찬까지 부족함 없이 제공되다 보니 손님들의 발길도 계속
대호지면 조금리 금호가든은 차화선 대표가 운영 중인 대호지 대표 식당 중 하나다.차 대표는 여름철에는 영양탕 및 영양전골, 삼계탕으로, 가을부터 봄까지는 굴찌개를 선보이며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영양탕 및 영양전골이 손꼽히고 있지만 웅도에서 받아오는 굴은 살이 통통해 묵은지, 순두부와 함께 끓여 내면 여름철에도 부족함 없는 영양식
식당, 세탁소, 꽃집, 택배, 건강 및 특산물 등을 한눈에 볼 수는 없을까?전화번호부, 광고책자 등에는 다양한 업체, 식당의 정보가 가득하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이런 정보를 알고 싶다면 스마트폰 하나면 충분하다. 당진의 음식점과 업체 등의 연락처와 음식메뉴 및 판매목록, 가격, 사진까지 다양한 정보가 가득하다.스마트폰이 보편화되어 터치 한 번에 지역 업
삼겹살과 갈비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외식메뉴로 손꼽힌다.신평면 거산리에 문을 연 ‘곰달구’는 삼겹살과 갈비양념구이의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고 있다. 감자탕 전문점 서정마을을 거산리에서 운영하던 이호주 대표는 가게 내부를 새롭게 단장하고 서민들이 가격 부담 없이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삼겹살과 갈비를 대표 메뉴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8월로 접어들면서 하나둘 여름휴가를 떠나기 시작했다. 아직 휴가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멀리서 찾지 말고 주변을 둘러보자.절반이 바다로 둘러싸인 당진은 바닷가는 물론이고 각종 박물관과 체험학습장 등 여름휴가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1박2일 혹은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당진의 여름휴가지를 소개한다. 바다 | 소박한 포구와 불꽃축제 당진에는 10개 남짓한 포구에는 날마다 어부들이 잡아 올린 싱싱한 횟감들이 들어온다. 대게 작고 소박한 당진의 포구는 조용한 바닷가 풍경을 즐기며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기에 적합하다.당진의 대표적인 명소인
“관광은 단순히 보고 먹고 즐기는 것이 아니라 지역과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느끼는 여행입니다. 국가별 다양한 문화와 음식, 성향 등을 다방면으로 공부할 수 있어 생각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죠.”한진관광 당진점 나드리투어 인두진 대표는 자신이 꿈꿔오던 여행사를 운영하기 위해 4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착실히 준비해 왔다. 그는 유럽 문화관
수타면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중국요리 전문점 동보성이 문을 열었다.1987년부터 평택시에서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몸 담아온 동보성 김용희 대표는 그동안의 경력과 경험을 살려 수타면 전문점 동보성의 개업을 결심했다. 그는 동보성만의 독창적인 메뉴를 개발해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각종 짬뽕의 시원하고 얼큰한 육수 맛으로 손님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ld
‘웰빙’이라는 말이 유행한 지도 꽤나 오래됐다. 이제는 귀에 못이 박힐 정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웰빙’은 아직까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가장 강력한 콘셉트다. 윤재정, 이재성 모자가 7년째 운영하고 있는 자연담은 쌈밥은 20여 가지의 쌈 채소로 웰빙 건강식을 선보이고 있다. 자연담은 쌈밥에서 제공되는 쌈밥
20여 년간 스마트 자전거를 운영해 왔던 강현식 대표가 10여 년의 공백을 뒤로하고 지난달 알톤·코렉스 자전거 채운점을 개업했다.10년 전 좋지 못한 경기로 인해 자전거 판매량이 급격히 떨어져 일을 그만두기로 결심했던 그는 그동안 고향인 고대면 옥현리에서 농업에 종사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자전거 전문점을 그만둔 시점에서도 강 대표의 자전거에 대
전신 및 부분 피부관리와 네일아트, 속눈썹 시술 등을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는 다인뷰티케어가 문을 열었다.오는 17일 개업식을 갖는 다인뷰티케어는 피부 및 체형, 비만, 네일아트, 속눈썹 등 토탈케어를 비롯해 일대일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다인뷰티케어 당진점은 서산 본점에 이어 두 번째 지점으로 총 4명의 피부관리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특히 피부관
신평면 금천리 대구형제막창 방미애, 방미숙, 방용남 자매훈훈한 열기의 대나무숯에 지글지글 구워 먹는 쫄깃한 막창은 우리네 정감 있는 삶을 비춰주는 풍경이다. 세월이 변해가며 가스불에 간편하게 구워 먹을 수도 있지만 대나무 향이 베여 기름이 쫙 빠진 곱창의 맛과 비교할 수는 없다.10개 남짓한 테이블이 놓인 아담한 공간의 신평면 대구형제막창은 저녁시간이면 남
인윤환, 이명자 부부무더운 날씨에도 줄을 서서 기다렸다 먹기를 마다 않는 콩국수 집이 있다.특별한 메뉴도 따로 없다. 콩국수에 열무김치, 겉절이가 전부다. 식사시간이면 손님들이 북적여 줄을 서가며 먹을 정도다. 특히 식사 이전에 제공되는 보리밥은 콩국수가 상에 오르기 전 손님들의 식욕과 입맛을 달래준다.읍내동 고전손칼국수는 여름철을 맞아 서리태 콩국수를 선
보세의류 전문점 사과나무를 운영하던 박영수 대표가 읍내동 동서약국 옆 보물섬을 인수해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동생 박은주 씨가 운영하던 보물섬을 인수한 그녀는 10대부터 40대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디자인의 보세의류를 구비하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손님들이 찾고 있다.“브랜드 의류도 좋지만 유행은 보세의류가 가장 빠르죠. 브랜드 의류는 보세의류보
맛깔스러운 한정식의 음식 향이 가득한 채운동 미향이 문을 열었다. 푸짐하고 건강한 한식과 일식, 양식이 조화를 이룬 퓨전 한정식을 선보이는 이곳은 최민숙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일식을 담당하는 박강식 실장과 한식을 담당하는 재경호 실장이 음식을 도맡아 조리하고 있다.한상 가득 차려져 나오는 미향의 한정식은 어느 요리에 먼저 손을 대야할지 고민스럽다. 저녁식
수청동2막5장 오돌뼈와 왕막창권상관 대표 마포구이촌을 7년간 운영해오던 권상관 대표가 ‘2막5장 오돌뼈와 왕막창’으로 새단장하고 오돌뼈와 왕막창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젊은 손님 층을 겨냥한 선술집 형태로 운영 중인 이곳은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닭목살의 경우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특이한 메뉴로 손꼽
아동·숙녀 보세의류 전문점 ‘사과나무’가 새 주인을 맞이했다.김정미 대표가 운영 중인 이곳은 아이와 어머니들이 한 장소에서 보세의류를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올 여름 유행을 겨냥한 신제품들이 매주 월·수·금요일을 기점으로 교체되고 있어 다양한 디자인의 의류를 접할 수 있다.&lsq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을 맞아 건강을 지키기 위한 보양음식으로 닭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부담이 적은 가격에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메뉴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식 중 하나다.읍내동의 밤나무집은 옻닭, 마닭, 백숙, 닭볶음탕 등의 각종 닭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밤나무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보연 대표는 14년간
읍내동 멍석마루 박정미 대표솔잎을 갈아 가루로 만들어 삼겹살과 함께 숙성시킨 솔잎생삼겹살이 유명한 멍석마루는 양질의 육류와 식재료 만을 고집하는 곳이다.특히 점심시간 백반을 선보이고 있어 점심, 저녁 시간 어느 때라도 맛깔스런 밑반찬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숙성기간을 거치는 김치와 같은 밑반찬을 제외하고는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 손님상에 오르기 때문에 맛이
호주식 월남쌈과 베트남 쌀국수로 유명한 ‘사이공 1번지’가 새롭게 다시 태어났다. 지난 5년간 독특한 베트남 음식을 지역에 소개해 온 ‘사이공 1번지’를 서금순, 홍남철 모자가 인수했다. 특히 그동안 가게를 꾸려 온 이연화 전 대표로부터 맛의 비법과 운영 방침을 그대로 전수받은 것은 물론 새로운 메뉴까지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