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섭미용실을 운영하던 현자섭 씨가 10여 년만에 고향인 합덕으로 돌아와 새로나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의 벌떼숯불갈비 맞은편에서 현자섭미용실을 운영했던 그녀는 부천에서 미용실을 개업한 친동생의 일손을 도우며 살았다. “부천에 있는 동생의 미용실에서 일손을 도우며 아들 셋을 군대에 보냈죠. 고향인 당진에 다시 내려와 어렵게 공부해 부동산 자격
국내 최초 암벽 등반화를 개발해 이름을 알린 등산용품 전문 브랜드 레드페이스 당진대리점이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 11일 개업식을 가진 레드페이스 당진대리점은 이병화, 정미옥 부부가 운영 중에 있다. 국내 대표 등산용품 전문점 중 하나라는 자부심을 가져 사업을 시작했다는 이병화, 정미옥 부부는 소비자들의 부담이 적은 가격대와 수준 높은 기술력을 레드페이스의
봄이 성큼 다가왔다. 논과 밭 등 들판에서는 올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합덕읍 소소리에 위치한 경영인 화원 합덕농장의 비닐하우스 12동 안에서도 봄의 대표적인 꽃 팬지와 비올라가 활짝 피어 출하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경영인 화원 합덕농장 이혜병(52) 대표는 12년 전 농산물 수입 개방에 따른 농산물 가격 하락 등 농업 경쟁력이
낚시배, 왜목수상리조트 등을 왜목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선근 대표가 읍내동에 나루터 수산물 직판장의 문을 새롭게 열었다.대부분의 수산물을 한 대표가 직접 공급해 판매하고 있는 이곳은 저렴한 가격대를 특징으로 삼고 있다. 해삼, 멍게, 개불 등의 해물 밑반찬을 제외한 불필요한 밑반찬을 제외시키고 가격대를 낮춰 손님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한 대표는 현재
30년 전통의 로얄체육사가 로얄스포츠멀티샵으로 새롭게 단장했다.로얄스포츠멀티샵은 로얄체육사를 운영하던 김종복 대표의 아들 김현민 씨가 아버지 뒤를 이어 운영하게 됐다. 김현민 대표는 목원대학교 사회체육과를 졸업하고 2011년도부터 아버지와 함께 로얄체육사 일을 시작해 왔다. 김 씨는 기존의 체육사 자리에 실내 디자인을 새롭게 하고 축구용품 코너를 신설해 물
시원한 냉면육수를 자랑하는 대덕동 먹자골목의 구이한판은 한우사태와 양지로 육수를 우려내 맛이 깊고 담백하다. 구이한판 문을숙 대표는 신평에서 레스토랑 셔먼트리를 운영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구이한판에서 자랑하는 냉면 육수를 직접 개발하기도 했다.냉면 육수는 6개월 동안 끊임없는 실패를 반복한 끝에 완성했다. 서울의 유명한 을지면옥과 진주면옥, 평양면옥 등을
지난 2010년 통계청에서 조사한 인구총조사 통계에 따르면 당진 지역 1만3489농가 중 60세 이상 가구가 8561농가로 전체의 6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농촌의 노령화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본지 898호 9면)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각광을 받는 산업 중 하나가 바로 실버산업이다. 노인장기요양병원을 비롯해 요양원과 각종 노인 관련 상품들이 쏟
노무법인 남산 당진지사(이하 당진지사)는 노동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해 관계기관에 대해 제출하는 신고·신청·보고·진술·청구 및 권리구제 등 모든 서류의 작성 및 확인 대행을 도맡고 있다.당진지사는 당진 시설치 이후 각종 중·소기업들과 노동자들에게 노무사 서비스를 제공하게 위해 지난 2월 세워졌다.
“된장 양념으로 숙성시킨 갈비를 맛보세요. 명장화로만의 특별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명장화로는 된장을 주재료로 맛을 낸 양념으로 숙성시킨 독특한 맛의 돼지갈비, 소양념갈비 등을 주메뉴로 하고 있다. 특히 저렴한 가격대에 서민들이 마음 편히 식사할 수 있도록 가격대를 낮춰 손님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명장화로 김구환 대표는 &
읍내동 대중식당 가추월 대표어머니의 음식은 언제나 사람을 편하게 한다. 가정이라는 포근한 공동체에서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맛. 이것이 어머니의 손맛을 정의하는 가장 가까운 말이 아닐까.쓰러져 가는 듯한 가정집에 때가 탄 간판. 얼핏 보기에는 운영을 하고 있을지 의심이 먼저 드는 곳이지만 이곳은 50여 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당진의 대표 한
글로벌 시대에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대에서 영어는 물론 창의력과 인성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부모들의 욕구를 해소해 줄만한 곳이 있다. 시드 키즈랜드(SEED KIDS LAND)는 2007년 설립된 유아교육전문기관으로 유아교육연구소를 산하에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시드 키즈랜드 당진직영원 이윤희 원장은 시드
전문 골프용품 및 의류가 한자리에 모였다. 일반 골프용품에서부터 선수용까지 취급 분야도 다양하다. 읍내동 하늘채아파트 정문 앞에 골프전문 매장인 당진골프 샵의 문을 연 김재완 대표는 히로마쓰모토, 미즈노, 켈러웨이, 투어스테이지, 카스코, 가도 등 다양한 골프전문 메이커들을 취급하고 있으며 확실한 A/S를 통한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재완 대표는
만복국수집 당진점은 독특한 ‘추억’을 연상시키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한번 만복국수집을 찾은 고객은 잊지 않고 다시 찾아 올 정도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만복국수집의 인테리어는 한마디로 ‘추억’이다. 원목으로 꾸며진 매장의 외부는 60~70년대 대폿집 분위기를 자아내며 내부 또한 투박한 원목 인테리어로 동양적인 멋을
3월을 앞두고 도톰한 살과 쫀득한 살이 매력적인 도미와 한입에 쏙 들어가 쫄깃한 맛을 뽐내는 주꾸미가 제철을 맞았다.3월 제철음식 중 도미와 주꾸미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당진의 맛집을 소개한다. 본지는 매월 첫째주에 테마별로 맛집을 선정해 추천할 예정이다. 봄바람 불면 맛있는 생선, 도미참치처럼 도미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은 없지만 일식집치고 도미요리를
디젤 차량에서 연료분사 조절장치인 인젝션 펌프, 일명 부란자는 상당히 중요한 장치다. 이 장치는 디젤 연료를 엔진에 분사해 줌으로써 엔진을 가동시킨다. 만약 이 장치가 고장 날 경우 차량의 출력이 떨어지거나 매연 등이 발생하며 심할 경우 엔진이 망가질 우려가 높다.지난 22년간 연료분사 조절장치만 전문으로 수리해 온 제일부란자 커먼레일 당진점 장경원 대표는
30여 년 설렁탕만을 고집해 온 한촌설렁탕의 자랑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푹 고은 설렁탕 맛에 있다. 30년간 이어진 가마솥을 사용한 전통기법에 현대의 과학적인 방법을 결합해 지금의 국물 맛을 만들어낸다는 한촌설렁탕이 읍내동에 자리 잡았다.흔히 설렁탕을 떠올리면 중장년층의 허기를 달래는 정도의 한 끼 식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최근 들어서는 젊은층에서도
참숯직화구이 전문점 김복만 갈매기살. 퇴근길 소주 한 잔 생각나는 날 들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곳이다.김종욱 대표가 운영하는 이곳은 기름기 없고 깔끔한 갈매기살을 주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과일, 야채 등의 천연재료를 활용해 만든 특제소스에 3일간 재운 갈매기살은 김복만 갈매기살의 주력 메뉴로 손색이 없다.이밖에도 콜라겐이 풍부한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갖기에 외식만한 것이 없다.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식사를 하더라도 분위기 있고 맛 좋은 음식이 함께 어우러진다면 금상첨화다.농업기술센터 뒷편의 아늑한 공간에 자리잡은 외식은 김양희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삼겹살과 양념갈비, 냉면, 왕갈비탕을 주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가정다운 느낌을 살려 외식의 야외 전경 및 내
당진의 축산 농가와 애완동물을 키우는 이들에게 잘 알려진 충남동물병원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단장했다.충남동물병원은 대형가축 위주로 운영하던 진료과목을 확대해 애완동물 미용과 용품, 애완동물 호텔까지 완비했다.특히 진료실과 입원실, 숙박시설 등을 갖춰 애완동물을 키우는 이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또한 수의사 2명과 전문자격증을 갖춘
“자연소리 당진한우마을 정육식당은 군내 36개 계약농가의 위임을 받아 질 좋고 신선한 당진 한우만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농업회사법인 (주)자연소리당진한우의 맛을 이제는 더 쉽게 접하실 수 있습니다.” 농업회사법인 (주)자연소리당진한우가 순성면 성북리에 자연소리 당진한우마을 정육식당의 문을 열었다. 이곳은 중간 판매상을 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