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에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대에서 영어는 물론 창의력과 인성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부모들의 욕구를 해소해 줄만한 곳이 있다. 시드 키즈랜드(SEED KIDS LAND)는 2007년 설립된 유아교육전문기관으로 유아교육연구소를 산하에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시드 키즈랜드 당진직영원 이윤희 원장은 시드
전문 골프용품 및 의류가 한자리에 모였다. 일반 골프용품에서부터 선수용까지 취급 분야도 다양하다. 읍내동 하늘채아파트 정문 앞에 골프전문 매장인 당진골프 샵의 문을 연 김재완 대표는 히로마쓰모토, 미즈노, 켈러웨이, 투어스테이지, 카스코, 가도 등 다양한 골프전문 메이커들을 취급하고 있으며 확실한 A/S를 통한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재완 대표는
만복국수집 당진점은 독특한 ‘추억’을 연상시키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한번 만복국수집을 찾은 고객은 잊지 않고 다시 찾아 올 정도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만복국수집의 인테리어는 한마디로 ‘추억’이다. 원목으로 꾸며진 매장의 외부는 60~70년대 대폿집 분위기를 자아내며 내부 또한 투박한 원목 인테리어로 동양적인 멋을
3월을 앞두고 도톰한 살과 쫀득한 살이 매력적인 도미와 한입에 쏙 들어가 쫄깃한 맛을 뽐내는 주꾸미가 제철을 맞았다.3월 제철음식 중 도미와 주꾸미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당진의 맛집을 소개한다. 본지는 매월 첫째주에 테마별로 맛집을 선정해 추천할 예정이다. 봄바람 불면 맛있는 생선, 도미참치처럼 도미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은 없지만 일식집치고 도미요리를
디젤 차량에서 연료분사 조절장치인 인젝션 펌프, 일명 부란자는 상당히 중요한 장치다. 이 장치는 디젤 연료를 엔진에 분사해 줌으로써 엔진을 가동시킨다. 만약 이 장치가 고장 날 경우 차량의 출력이 떨어지거나 매연 등이 발생하며 심할 경우 엔진이 망가질 우려가 높다.지난 22년간 연료분사 조절장치만 전문으로 수리해 온 제일부란자 커먼레일 당진점 장경원 대표는
30여 년 설렁탕만을 고집해 온 한촌설렁탕의 자랑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푹 고은 설렁탕 맛에 있다. 30년간 이어진 가마솥을 사용한 전통기법에 현대의 과학적인 방법을 결합해 지금의 국물 맛을 만들어낸다는 한촌설렁탕이 읍내동에 자리 잡았다.흔히 설렁탕을 떠올리면 중장년층의 허기를 달래는 정도의 한 끼 식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최근 들어서는 젊은층에서도
참숯직화구이 전문점 김복만 갈매기살. 퇴근길 소주 한 잔 생각나는 날 들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곳이다.김종욱 대표가 운영하는 이곳은 기름기 없고 깔끔한 갈매기살을 주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과일, 야채 등의 천연재료를 활용해 만든 특제소스에 3일간 재운 갈매기살은 김복만 갈매기살의 주력 메뉴로 손색이 없다.이밖에도 콜라겐이 풍부한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갖기에 외식만한 것이 없다.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식사를 하더라도 분위기 있고 맛 좋은 음식이 함께 어우러진다면 금상첨화다.농업기술센터 뒷편의 아늑한 공간에 자리잡은 외식은 김양희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삼겹살과 양념갈비, 냉면, 왕갈비탕을 주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가정다운 느낌을 살려 외식의 야외 전경 및 내
당진의 축산 농가와 애완동물을 키우는 이들에게 잘 알려진 충남동물병원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단장했다.충남동물병원은 대형가축 위주로 운영하던 진료과목을 확대해 애완동물 미용과 용품, 애완동물 호텔까지 완비했다.특히 진료실과 입원실, 숙박시설 등을 갖춰 애완동물을 키우는 이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또한 수의사 2명과 전문자격증을 갖춘
“자연소리 당진한우마을 정육식당은 군내 36개 계약농가의 위임을 받아 질 좋고 신선한 당진 한우만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농업회사법인 (주)자연소리당진한우의 맛을 이제는 더 쉽게 접하실 수 있습니다.” 농업회사법인 (주)자연소리당진한우가 순성면 성북리에 자연소리 당진한우마을 정육식당의 문을 열었다. 이곳은 중간 판매상을 거치
높은 가격대가 부담되던 바닷가재 요리를 전화 한 통화로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뉴욕바닷가재가 채운동에 문을 열었다.당진2동 주민센터 뒤편 골목에 위치한 이곳은 당진정보고등학교 출신인 박은재 대표가 운영하는 곳이다. 8년째 서울에서 뉴욕바닷가재를 운영하고 있는 박 대표는 지난해 11월 고향인 당진에 내려와 뉴욕바닷가재 운영을 시작했다.뉴욕바닷가재는
쫄깃쫄깃하고 고소한 곱창 맛에 한 번 빠져 본 사람이라면 이내 그 맛에 중독, 꾸준히 맛집을 찾아다니게 된다. 곱창구이는 재료도 중요하지만 노릇노릇 타지 않게 구워먹어야 제맛이다. 손님들이 많이 몰리는 시끌벅적한 분위기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곱창집의 주요선택 기준이다.20여 년 동안 오직 곱창요리만을 고집한 곳이 있다. 바로 왕순대다. 이곳은 곱창을 싫어하
“세계 어느 도시를 가든, 전국 어느 도시를 가든, 그 도시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것은 건축물입니다. 상하이 푸둥지구나 두바이, 싱가포르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에는 그 도시를 상징하는 건축물들이 있죠. 이제 당진에도 당진을 대표할 만한 건축물들이 생겨나길 바랍니다.”시로 거듭난 고향 당진의 건축문화 발전에 조금이나마 일익을 담당하고
숙성육은 연육제를 사용한다거나 과일을 이용한 숙성방법, 커팅방법에 의한 육질의 연화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그 중에서도 자연숙성은 고기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이다.당진포 한우골(이하 한우골) 숙성육의 비밀은 차별화 된 저장관리에 있다. 한우골 김순덕 대표는 20여 년간 운영해온 당진포 한우촌에서 직접 가공한 육류를 숙성시켜 손님들
“맛없으면 돈 안받습니다.”채운동에 위치한 우리집곱창 김남수 대표의 말이다.김 대표는 동생 김인수 씨와 함께 신선한 곱창과 식재료만을 사용해 우리집곱창 특유의 곱창전골과 곱창구이의 깊은 맛을 선보이고 있다.보글보글 감칠맛 나는 곱창전골과 노릇노릇 구수한 곱창구이만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는 우리집곱창은 매일 아침 태안군 팔봉면에서 김 대
“무엇보다 신용이 최우선입니다. 신용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인건비가 더 들어가더라도, 이익이 덜 남더라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제가 지켜온 철칙입니다.”1992년부터 당진에서 광고업을 해온 OK광고 유영식 대표. 당진 광고업계에서 손에 꼽히는 큰 형님격인 유영식 대표는 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대형현수막 제작을 전문으로 하고
“당진에서 유명한 곱창 전문 맛집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연탄불과 철판에서 각각 초벌해 나가는 돌쇠마님곱창의 특별한 맛을 직접 느껴보세요.”지난 13일 대덕동 먹자골목 내에 돌쇠마님곱창이 문을 열었다. 곱창 요리에 자신이 있다는 돌쇠마님곱창 곽장근 대표는 개업을 준비하면서 다방면으로 곱창의 잡냄새를 없애고 맛을 한층 높일
“직접 방문해 눈으로 보고 평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당진에서 직접 길러 판매하는 육류의 높은 질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최상의 질과 신선함, 저렴한 가격으로 해나루포크의 상품성을 지역민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당진시 대표 양돈브랜드 해나루포크(사진 우측부터 남청연 이사, 손종선 조합원, 박영진 조합원)가 읍내동에 도소
매콤한 닭갈비 한입에 콧등과 이마에서 땀이 흐른다. 주인의 넉넉한 인심을 보여주는 듯 푸짐한 닭갈비는 손님들의 시선을 자극한다.닭갈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춘천시의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이름붙인 소양강닭갈비는 매콤한 맛과 푸짐한 양의 닭갈비로 당진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송악읍 중흥리가 고향인 한상이 대표는 소양강닭갈비를 운영하기 전 장어전문점을 운영해
참숯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 중의 하나다.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된장을 숙성시킬 때 해로운 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물을 맑게 하기 위해 숯 덩어리를 놓아두는 지혜를 발휘했다. 최근 들어서는 냉장고, 옷장, 신발장 안에도 숯 덩어리를 넣어 악취를 제거하고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정화를 위해 사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