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가격대가 부담되던 바닷가재 요리를 전화 한 통화로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뉴욕바닷가재가 채운동에 문을 열었다.당진2동 주민센터 뒤편 골목에 위치한 이곳은 당진정보고등학교 출신인 박은재 대표가 운영하는 곳이다. 8년째 서울에서 뉴욕바닷가재를 운영하고 있는 박 대표는 지난해 11월 고향인 당진에 내려와 뉴욕바닷가재 운영을 시작했다.뉴욕바닷가재는
쫄깃쫄깃하고 고소한 곱창 맛에 한 번 빠져 본 사람이라면 이내 그 맛에 중독, 꾸준히 맛집을 찾아다니게 된다. 곱창구이는 재료도 중요하지만 노릇노릇 타지 않게 구워먹어야 제맛이다. 손님들이 많이 몰리는 시끌벅적한 분위기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곱창집의 주요선택 기준이다.20여 년 동안 오직 곱창요리만을 고집한 곳이 있다. 바로 왕순대다. 이곳은 곱창을 싫어하
“세계 어느 도시를 가든, 전국 어느 도시를 가든, 그 도시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것은 건축물입니다. 상하이 푸둥지구나 두바이, 싱가포르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에는 그 도시를 상징하는 건축물들이 있죠. 이제 당진에도 당진을 대표할 만한 건축물들이 생겨나길 바랍니다.”시로 거듭난 고향 당진의 건축문화 발전에 조금이나마 일익을 담당하고
숙성육은 연육제를 사용한다거나 과일을 이용한 숙성방법, 커팅방법에 의한 육질의 연화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그 중에서도 자연숙성은 고기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이다.당진포 한우골(이하 한우골) 숙성육의 비밀은 차별화 된 저장관리에 있다. 한우골 김순덕 대표는 20여 년간 운영해온 당진포 한우촌에서 직접 가공한 육류를 숙성시켜 손님들
“맛없으면 돈 안받습니다.”채운동에 위치한 우리집곱창 김남수 대표의 말이다.김 대표는 동생 김인수 씨와 함께 신선한 곱창과 식재료만을 사용해 우리집곱창 특유의 곱창전골과 곱창구이의 깊은 맛을 선보이고 있다.보글보글 감칠맛 나는 곱창전골과 노릇노릇 구수한 곱창구이만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는 우리집곱창은 매일 아침 태안군 팔봉면에서 김 대
“무엇보다 신용이 최우선입니다. 신용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인건비가 더 들어가더라도, 이익이 덜 남더라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제가 지켜온 철칙입니다.”1992년부터 당진에서 광고업을 해온 OK광고 유영식 대표. 당진 광고업계에서 손에 꼽히는 큰 형님격인 유영식 대표는 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대형현수막 제작을 전문으로 하고
“당진에서 유명한 곱창 전문 맛집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연탄불과 철판에서 각각 초벌해 나가는 돌쇠마님곱창의 특별한 맛을 직접 느껴보세요.”지난 13일 대덕동 먹자골목 내에 돌쇠마님곱창이 문을 열었다. 곱창 요리에 자신이 있다는 돌쇠마님곱창 곽장근 대표는 개업을 준비하면서 다방면으로 곱창의 잡냄새를 없애고 맛을 한층 높일
“직접 방문해 눈으로 보고 평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당진에서 직접 길러 판매하는 육류의 높은 질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최상의 질과 신선함, 저렴한 가격으로 해나루포크의 상품성을 지역민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당진시 대표 양돈브랜드 해나루포크(사진 우측부터 남청연 이사, 손종선 조합원, 박영진 조합원)가 읍내동에 도소
매콤한 닭갈비 한입에 콧등과 이마에서 땀이 흐른다. 주인의 넉넉한 인심을 보여주는 듯 푸짐한 닭갈비는 손님들의 시선을 자극한다.닭갈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춘천시의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이름붙인 소양강닭갈비는 매콤한 맛과 푸짐한 양의 닭갈비로 당진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송악읍 중흥리가 고향인 한상이 대표는 소양강닭갈비를 운영하기 전 장어전문점을 운영해
참숯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 중의 하나다.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된장을 숙성시킬 때 해로운 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물을 맑게 하기 위해 숯 덩어리를 놓아두는 지혜를 발휘했다. 최근 들어서는 냉장고, 옷장, 신발장 안에도 숯 덩어리를 넣어 악취를 제거하고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정화를 위해 사용하는
따뜻한 차 한 잔을 즐기며 그동안 미뤄왔던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커피전문점 만한 곳이 없다. 여기에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그리고 가족이나 친구들처럼 반갑게 맞아주는 이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아름다운 미술작품들과 아늑한 분위기로 인테리어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 당진점이 문예의전당 사거리에 지난달 21일 자리 잡았다. 할리스커피 당진점 이승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는 한국의 홍삼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인지도가 높은 만큼 한국 사람이라면 홍삼이 몸에 좋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지만 달여 먹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다. 또 시중의 홍삼추출액 제품은 성분을 알 수 없는 경우가 있어 믿고 구입하기에 망설여 질 때가 있다. 신뢰성을 바탕으로한 동원천지인홍삼 당진탑동점이 채운동에 문을 열었다.
탱글탱글한 조갯살이 화롯불에 자글자글겨울엔 조개구이랬던가. 보기만 해도 터질 듯한 탱글탱글한 조갯살이 화롯불에 자글자글 익어가며 육즙을 토해낸다.화롯불에 꽁꽁 언 손을 녹이며 겨울철 별미를 맛보기에는 신평면 운정리의 삽교호관광지 만한 곳이 없다. 이름 있는 수많은 횟집과 조개구이집이 즐비한 이곳에서 어느 곳으로 발길을 향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다.삽교호관
고유가와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난방비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친환경 에너지와 열효율이 높은 난방 시스템을 선호하지만 초기 설치비에 대한 부담으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태양광 시스템의 경우 대부분 고정식이어서 에너지 효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이제 곧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방식의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을
로또 행사로 손님들에게 작은 즐거움 선사“사람들이 수입산이라고 하면 좋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드셔본 분들은 다들 맛있다고 하세요.”꽃보다소 염동건 대표는 아산에서 PC방도 운영하고 있는 이제 30세가 된 청년 기업가다. “여기저기서 회사생활도 하고 대리운전도 해봤어요. 지금은 3년째 PC방도 하고 있죠. PC방도 그렇지
매일 신선한 강릉 초당두부 사용“미국에서 한국 사람이 성공해 역수입된 체인점이에요. 우연한 기회에 맛보고 한국인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했죠.” 김정옥, 김범기 대표는 가게에서 사용하는 두부 자체가 남다르다고 말한다. “강릉에서 바닷물로 만든 초당두부만을 사용해요. 매일 신선한 두부를 주문해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도가 뛰어나죠.
예로부터 토끼고기는 용왕이 치료약으로 찾을 만큼 효능이 뛰어날 걸로 알려졌다. 용왕이 병들어 죽게 되자 영약인 토끼의 간을 구하기 위해 자라가 산중에 토끼를 꾀러 간다는 별주부전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지 않은가.토끼탕은 요즘처럼 눈 내리는 겨울철에 즐겨 먹는 보양식이다. 에 따르면 토끼고기는 ‘갈증을 치료하고 비를 튼튼하게 한
“당진은 애터미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더라고요. 저희가 홍보를 주 업무로 하는 만큼 애터미 제품을 많이 알려 소비자들이 좋은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생각이에요.”이응만 애터미 본부장은 당진에서 태어나 정미초등학교(50회), 미호중학교(12회), 당진정보고등학교(32회)를 졸업했다. 그 뒤 18년간 화물차 운전을 해오다가 IMF로 실
“청결에 자신 있어 개방형 주방 선택”“너무 복잡한 곳에서 식사를 하면 여유가 없잖아요. 한 끼를 먹더라도 편안하게 쉬면서 먹고 갔으면 좋겠어요.”유경자 대표는 순성면에서 태어나 20대 때 타지로 떠났다가 30년 만에 당진으로 돌아왔다. “20대에 당진을 떠났죠. 실패의 쓴맛도 보긴 했지만 안산에서 재기
떡, 순대, 라면 등 추가 가능한 다양한 사리가 별미 점심특선 닭갈비, 볶음밥, 음료수가 6500원 매콤한 닭갈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먹거리 중 하나다. 야채가 듬뿍 들어가 몸매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고 푸짐한 양 덕분에 남자들도 좋아한다. 각종 사리를 넣어 먹는 재미에 양념에 밥을 볶아 먹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닭갈비의 본고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