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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1.10.13 00:00
  • 호수 390

[한가위 미담사례]고향 농산물이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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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강> 우강면 창리 출신으로 서울에서 사업을 하고있는 문헌일(50세, (주)문엔지니어링 대표, 사진)씨가 고향 농산물 팔아주기운동을 몇년째 펼쳐 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문씨는 매년 추석과 설에 맞춰 고향의 농산물을 직접 구입해 회사직원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올 추석에도 예외없이 고추 3천 킬로그램과 배 168상자 등 모두 합해 2천7백여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입해 자신의 회사직원을 비롯한 200여명에게 전달했다.
문씨는 “몸은 떠나 있지만 마음은 늘 고향생각을 하고 산다.”며 “여건이 되는 한 이 일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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