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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1.11.26 00:00
  • 호수 395

충남서지방 와이즈멘 한자리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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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한국서부지구 충남서지방(지방장 김근화)에서는 김낙성 군수를 비롯, 각계 기관·단체장,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신성대학에서 제34차 연수회를 가졌다.
이날 연수회에서 김근화 지방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와이즈멘들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우리 고장의 미래를 열어 가는데 있어 한줄기 빛과 한줌 소금의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한다”며 참된 봉사자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 태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연수회는 제1부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주제강연, 만찬 및 친교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한편 이번 연수회를 준비한 유예관 준비위원장(새당진클럽 회장)이 박광식 총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또 서산클럽이 최우수클럽, 합덕클럽과 태안클럽이 각각 우수, 장려클럽상을 받았으며 박기원 멘(당진클럽), 정병갑 멘(서산클럽), 고묘순 메넷(합덕클럽), 김현곤 멘(태안클럽), 김기정 멘(신송클럽), 장석순 멘(새당진클럽), 김병현 멘(새서산클럽) 등이 모범회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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