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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1.11.26 00:00
  • 호수 395

당진군 여성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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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촉진’과 여성정책 주류화 위해

여성 정책의 주류화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당진군 여성대회가 지난 15일 당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성단체 회원과 김낙성 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 인사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당진군 주최 당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해자)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이해자 회장은 “21세기는 여성의 시대이고 여성의 권익을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며 “농민들이 쌀값 하락으로 어려운 만큼 쌀 판매와 소비촉진에도 군내 모든 여성들이 합심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부 장성자 여성정책실장의 ‘중앙의 여성정책과 지방정부의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한국소비생활연구원 김연화 연구원의 ‘쌀은 지역경제의 기둥, 가족 건강의 뿌리’라는 주제의 강연이 펼쳐졌으며, 쌀 소비촉진을 위한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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