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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1.12.24 00:00
  • 호수 399

합덕 청소년을 위한 가요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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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제에 참여한 학생이 열창을 하고 있다.

[합덕] 합덕청년연합회(회장 김명호)는 지난 15일 청소년을 위한 가요제를 합덕읍민회관에서 열었다.
행사에는 김낙성 군수와 역대 청년연합회 회장, 마을 이장, 학생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97년부터 매년 음악회를 개최했으나 3년전부터 맥이 끊겨 안타까운 마음에 김명호 회장이 청소년 가요제를 유지 발전하기 위해 개최했다.
가요제는 첫 출연자 이충희(당진고) 학생이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로 문을 열어 15개팀 학생들의 댄스와 노래로 치열한 경연을 벌였다.
심사위원들은 학생들의 무대매너, 가창력, 연기도 및 팀웍을 중점으로 심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space A와 패스, No가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수상자 명단 △대상:경유광(당진정보고) 외 4명 △금상:최윤정(합덕여고) △은상:손정민(서야중) 외 5명 △동상:김창교(서야고) △장려상:이충희(당진고), 김소락 외 1명(당진고), 김경남(송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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