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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02.01.14 00:00
  • 호수 402

동절기 공공근로사업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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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시범포 초화류 6만본 재배 육성

당진군이 추진하는 동절기 공공근로사업 현장이 열기로 가득하다.
군이 동절기 사업으로 추진하는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4월에 열릴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지원 사업으로 연인원 400여명을 투입해 3~4월에 소요될 페츄니아 등 5종 초화류 6만본을 당진군 농업기술센터 시범포에서 재배 육성하고 있는 것으로 화초류 구입에 필요한 예산 1억5천만원을 공공근로 참여자를 투입 직접 재배·육성함으로써 이를 절약하는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절기 공공근로사업 현장인 당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새기술 실증 시범포를 운영하여 새로운 소득작목의 실증시험을 통한 재배기술 정립은 물론 신기술 투입으로 꽃박람회를 대비하고 있으며 농민 교육화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군이 공공근로로 운영하는 실증시범포는 무기둥 복층온실(150평)에서 석죽 등 초화류가 재배되고 있으며, PC온실(100평)에서 감자 양액재배, 자동화비닐온실(100평)에서는 펜지가 재배되고 단동하우스(100평)에서 자생화를 재배하고 있다. 또 노지포장 300평에서 한국의 자생화를 실증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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