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02.01.21 00:00
  • 호수 403

환경련 ‘푸름이 겨울 환경배움터’ 열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무장지대 환경탐사 등 진행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지역 초등학생들이 환경단체 주관으로 최후의 생태낙원인 DMZ에 환경탐사를 다녀왔다.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관내 초등학생 50여명은 당진 환경운동연합 주관 아래 ‘최후의 생태낙원 DMZ 환경탐사’라는 주제로 ‘푸름이 겨울 환경배움터’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풍력발전기를 견학하고 임진각과 연천군의 태풍전망대에 들러 북녘하늘을 바라보며 환경과 통일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태풍전망대 아랫마을에서는 겨울철새들에게 모이 4포대를 뿌려주며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