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 합덕초등학교 50회 동창회(회장 정태해)가 지난 15일 합덕읍내에 사무실을 내고 현판식을 가졌다. 합덕초등학교 50회 동창회는 올 봄 합덕에 거주하는 동창들의 친목모임인 신우회와 서울 친목회인 경덕회가 처음으로 함께 체육대회를 연 것이 계기가 되어 창립됐는데 현재 80여명의 동창들이 모여있다. 이날 현판식에는 60여명의 동창회원들이 참석해 고사를 지내고 동창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동창회는 소재파악이 되지않고 있는 동창들을 ‘애타게’ 찾고 있는데 내년초 쯤에 회원들이 더 구성되는대로 단합대회도 갖고 모교의 발전을 위한 ‘좋은일’도 계획하고 있다. 연락처:363-5488(동창회 사무실), 355-1919(당진) <합덕초교 50회 동창회 임원> ■회장:정태해 ■부회장:김용태, 김문수, 정낙영(서울) ■총무:노영식, 현종근(서울) ■행사부장:곽병수 ■재무:차종옥